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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허췐펑 (지은이), 신혜영 (옮긴이)
미래지향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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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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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585108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8-11

책 소개

허췐펑 에세이. 저자는 '생각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하지만 간과하고 무시하며 살았을 우리의 '본질'을 따뜻한 어조로 편안하게 전달한다.

목차

서문 - 고민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다

1장. 마음의 본질
모든 것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당신의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 모습 대로이다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당신이 듣는 말들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건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무엇을 원하는지 자기 자신이 가장 정확히 알고 있다
즐겁지 않다. 그것은 근본적인 즐거움을 잊었기 때문이다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행복해진다

2장. 생각의 본질
‘객관적’인 것도 사실은 우리의 ‘주관’에서 오는 것이다
당신의 ‘기분’도 당신이 ‘생각해 낸’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마음을 가다듬으면 모두 괜찮아진다
동기가 순수했다면 잘못한 것이 아니다
‘당연한 일’에도 감사의 마음을 갖다

3장. 관계의 본질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로 알 수 있다
상처로 인해 자신을 더욱 이해하게 된다
관계라는 거울을 원망하지 말고 감사해하자
우리가 사랑하게 된 건 우리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사랑 때문에 괴롭다면 그것은 사랑의 본질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은 사랑 안에 파묻힌 당신 자신이다

4장. 삶의 본질
마음이 그곳에 없기에 삶을 온전히 향유할 수 없다
그냥 현재를 살면 행복이 저절로 따라온다
잃기 전까지는 내게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다
인생에 만약은 없다. 생명은 다시 생기지 않는다
경험에서 나온 것이 진정한 내 것이다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

5장. 인생의 본질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본질 자체를 받아들이자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에 괴로워하지 말자
인생은 불공평하지만 삶은 공정하다
열심히 노력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
쉽게 판단 내리지 말자. 우리도 잘 알지 못한다
기대를 버리면 실망도 없고 고통도 없다

저자소개

허췐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문분야는 뇌신경과학이다. 199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연합보(聯合報)>, <상춘월간(常春月刊)>, <습수잡지(拾穗雜誌)> 등의 잡지에 의학 칼럼을 기고하다가 ‘심리신경면역학’을 접하면서 인간의 마음이 갖고 있는 여러 단계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뒤부터 마음의 성장과 치유에 대한 내용으로 집필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까지 출판된 관련 서적만 70권이 넘는다. 또한 타이완, 홍콩, 마카오 및 싱가포르와 중국에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섬세한 필치로 철학적 메시지와 삶의 지혜를 쉽고 재밌게 담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문제를 바라보는 심도있는 통찰력으로 단순히 문제를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음의 상태를 가장 높은 곳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시야를 만들어준다. “독자는 책 속에서 지식만 얻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허췐펑 박사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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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다년간 생활하며 중국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한국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지금 이대로 괜찮은 당신』 『나의 세상을 완성해 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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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음수성유(牛飮水成乳), 사음수성독(蛇飮水成毒)’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말이다. 물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마신 후에 성질이 달라진 것이다.
때로 우리는 귀에 거슬리는 말 한마디에 기분이 급격히 나빠지곤 한다. 그런데 같은 말을 기분이 좋을 때 들었더라면 그냥 한 번 웃어넘기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기분이 좋은 사람에게는 호탕하게 웃고 넘어갈 이야기도 기분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상당한 반감을 주는 말이 될 수 있다. 같은 말을 같은 사람에게 하더라도 당시의 기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것이다. 관건은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 속에서 살게 된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보니 타인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그러다 타인의 시선 속에서마저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하면 좌절하고 상처 입는다. ‘스스로에 대한 자각’이 중요한 이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든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정말로 중요하다.


어떤 이들은 소유해야만 행복하다고 여기지만, 그것을 온전히 느낄 줄만 알아도 이미 소유한 거나 다름없다. 예쁜 꽃이나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소리도 소유해야 할까? 감상할 수 있다면, 즉 그 본질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길가에 있든 집 안에 있든 아무 상관 없다. 박물관이나 공원을 소유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안으로 들어갈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향유할 수 있다.
우리는 대개 아름다운 대상이어야 감상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반대다. 감상할 줄 알아야 그 대상이 아름다워진다. 느끼려고 노력을 할 때 새벽녘 일출도 아름답고 차도 맛있으며 빵 한 조각 한 조각이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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