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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586005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목차
Prologue 50점과 100점 / 006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 010
나는 왜 그를 좋아하는가 / 024
혼자여도 괜찮아 / 038
내가 기댈 곳은 ‘나’라는 섬 / 042
꾸준하다는 것, 좋아하기에 가능한 것 / 054
인생에서 떠나보내기 싫은 몇 가지 / 068
시간과 꿈 / 080
우정의 유통기한 / 086
농담 / 098
마음의 온기 / 110
예민하면 행복하지 않아 / 116
떠날 사람은 떠난다 / 130
상처받는 그녀에게 / 142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 / 146
꿈이 내 것이 되는 시간 / 160
평범함 속 특별함 / 170
평생 내 곁에 있을 친구 / 176
친구가 중요한 이유 / 188
무모한 도전 / 202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 / 206
그 시절, 그립다 / 218
일상의 행복 / 232
나에겐 우정, 그에겐 사랑 / 238
사랑을 믿다 / 252
네덜란드를 만나다 / 264
장거리 연애 / 266
행복을 그리다 / 278
나를 사랑하기 / 294
여행도 사랑도 나를 찾는 과정 / 300
반짝반짝 빛나는 그대 / 312
최고의 당신 / 324
Epilogue 가장 아름다운 시절 / 330
역자의 말 가치 있는 존재로 나를 다시 바라보다 / 334
리뷰
책속에서
행복을 받아들이는 건 고통을 이겨내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8p
인류 전체를 구원할 능력은 없어도, 사랑하는 한 사람만은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p13
사실 짝사랑을 하게 되는 이유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을 너무 보잘것없이 대하기 때문이야. 시작도 해 보지 않고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서 지레 자신감을 잃는 거지. p17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시간들은 실연의 시간이나 마찬가지야. p22
그는 당신이 원하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그냥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p36
그 남자로 인해 또 상처를 입으면 그때 다 버리고 너의 소중했던 감정만 남기렴. 이게 바로 시간이라는 수업이야. p22
평생 못 고치는 병이 하나 있는데 바로 누군가에게 기대야 마음이 놓이는 거야. p45
인생에는 늘 변수가 존재한다. 지금 내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 손에 있는 무언가가 1년 후에도 여전히 내게 있을 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우리가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는 우리 자신뿐이다. p53
현재 뭔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지 않고 있다면,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할 시기가 왔을 때 자기 자신에게 미안해질지도 모른다. p66
누군가가 농담을 했는데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건 농담이 아니라 비웃음이다. 그들의 농담이 아무렇지도 않게 되면 그제서야 당신에게 그들이 진짜 친구로 자리 잡는 것이다. p108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 대해 하는 이런저런 말들이 신경 쓰인다면, 그건 여러분도 그걸 인정한다는 뜻이에요. 마음이 강해지면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p108
똑똑한 연애란 함께 할 때는 ‘서로’를 바라보고, 떨어져 있을 때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런 것이다. 128p
삶을 대하는 가장 멋진 태도란, 내가 어떻게 해야 즐겁게 살 수 있는지 아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누군가는 자신이 ‘장미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누군가는 그냥 ‘꽃’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게 바로 다른 점이다. p158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도 안타깝지만, 정말 안타까운 건 멀리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알고 보니 가까이에 있었다는 사실이야. p191
친구는 우산과 같은 존재다. 비가 와야지만 꺼내 쓴다. 하지만 다음 비가 올 땐 우산이 어디 있는지 못 찾을지도 모른다. p230
어떤 순간이든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을 믿어야 만 사랑이 찾아온다. p263
사랑을 하는 사람은 가장 똑똑하기도, 가장 바보같기도 하다. 사랑이란 서로 주고 받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똑똑하지만, 주는 것들은 그가 원하는 것이 아닐 때가 많아서 바보 같다. p275
진정한 아름다움은 뛰어난 화장술, 높은 콧날과 날렵한 턱 선, 비싸고 멋진 옷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만의 매력에서 생겨난다. p.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