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미담사례집 세트 - 전2권

도울 수 있어 행복해요
나는야 기적을 만드는 직장인 아너 12
가슴떨렸던 첫 기부의 순간을 영원히 16
제자들과 함께 나눔의 보람을 20
가장 아름다운 유산, 나누는 마음 24
사는 날까지 기부의 기쁨을 누리며 28
못 다한 효도 소외된 이웃 위한 온정으로 32
괜찮아! 너도 해낼 수 있단다 36
세상을 비추는 으리으리한 나눔맨 40
어깨를 토닥이는 천상의 목소리 44
이웃의 손을 잡은 우리아이 첫 생일 50
나눔도 똑 닮은 행복한 쌍둥이 자매 54
나누는 기쁨 배운 즐거운 특별활동 58
사랑을 가득 담은 특별한 우리들의 커피 62
함께 나누니 더 행복해요! 66
새해 햇살이 유난히 기다려지는 이유 70
받기만 하던 사랑 이젠 주고 싶어요 74
행복을 실어 나르는 꽃보다 경로당 78
이웃 아픔까지 닦아주는 사랑의 구두수선공 84
체온만큼 따뜻한 정 오늘도 웃음 한 잔 88
마음까지 든든하게 한 그릇에 담긴 사랑 92
손 내밀어준 세상에 나눔으로 보답하는 사장님 96
우리 거리에는 특별한 것이 많답니다 100
달릴수록 행복 쌓이는 착한택시 104
행운을 부르는 착한 만찬 108
이웃사랑 날개 달고 하늘을 가르는 야구공 112
어르신들 몸도 마음도 우리가 지킵니다 118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하는 일터 122
초코파이보다 나누는 기쁨이 더 반가워요! 126
작은 실천으로 누리는 큰 행복 130
충남 학생들의 수호천사 134
500원씩 모은 성금이 10억 원이 되기까지… 138
지역 경제도 살리고 이웃도 행복해진다면 142
마을 구석구석 함께 피운 희망의 꽃 146

고마워요, 함께해줘서
따뜻한 울타리로 다시 일어선 가족 12
세 아이의 엄마가 그리는 희망의 그림 16
다시 꿈꿀 수 있어 행복해요! 20
삶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함께’라는 커다란 힘 24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는 기쁨 28
열아홉 여고생이 다시 꾸는 꿈 32
희망의 손길이 모여 찾아준 생명 36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정다운 반찬나눔 40
자립 능력 키워 당당한 어른으로 46
대화와 관심으로 마음 속 괴물을 물리친 아이 50
스스로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동네 54
일상의 기쁨을 찾아준 세상의 관심과 배려 58
무엇보다 절실했던 따뜻한 보금자리 62
섬마을 이웃을 잇는 행복한 변화 66
방황을 끝내게 한 아름다운 관심 70
세상의 온기로 채워진 우리들의 공간 74
깨 볶는 노년, 행복한 일자리 80
꿈을 펼칠 기회, 그 소중한 기쁨 84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진로 길잡이 88
함께 키워가는 꿈, 한결 끈끈해진 가족 92
음악으로 활기를 더한 신나는 노년 96
가장 든든한 동반자 엄마와 나 100
든든한 이웃이 있어 살맛나는 우리 아파트 104
아이들의 미래를 찾아준 어른들의 사랑가득 찬 움직임 108
홀몸 노인 우울증 날리는 ‘딩동딩동’ 벨소리 114
함께 살아갈 용기를 심어준 작지만 값진 변화 118
빨간망토 어르신들의 우리아이 지키기 프로젝트 122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는 우리동네 착한 이웃들 126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130
마음 속 감기를 치료하는 ‘함께’라는 약 134
더 행복한 현재를 위한 인생 되돌아보기 138
고쳐주고 챙겨주는 희망의 전화번호 142

<도울 수 있어 행복해요>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고, 모교인 울산 농소중학교에 10년째 장학 금을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역 언론에 몇 차례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이렇게 꼬박 꼬박 월급의 일부를 모아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한 것이 7,000만 원이 넘습니다.”
-울산지역 최초 직장인 아너 심필보씨

“어르신들은 올해부터 2천 원이 오른 기초노령연금을 떠올리고, 그 금액을 매달 기 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꾸준히 기부한다면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이겠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쌈짓돈 모아 어려운 이웃 돕는 광주 행복경로당 어르신

“경찰관 일을 하면서 무관심 속에 홀 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을 자주 목격합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씩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막을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기부입니다.”
-월급 일부 기부해 독거노인 돕는 수원 매산지구대 경찰관들

<고마워요, 함께해줘서>

“고액의 의료비로 인해 기본적인 끼니도 해결하지 못할 만큼 어려울 때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 번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니 한결 힘 이 났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 덕분에 다시금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어요.”
-위기가정 지원사업으로 생계비를 지원 받은 김상수 씨

“겨울이 가고 봄바람이 불던 날, 새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엄마와 우리가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이후 가족 모두 하루가 다르게 생기를 되찾았죠. 우리 세 식구 에게 집은 정말로 희망 그 자체였어요.”
-주거지원을 통해 안정을 찾은 한부모 가정 미연이네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주민센터나 복지관에 도움을 요청하기 를 꺼려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행복우체통은 이웃의 어려움을 눈여겨보고 쉽게 사연을 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의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빠르게 도와주는 행복우체통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