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8603958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6-07-21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1부 위조의 기술, 감정의 과학
01 X선 촬영이 밝혀낸 ‘정곤수 초상’의 비밀
02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위조, 사진 찍어 인쇄하기
03 환등기 위조 작품을 가려내는 감정 필살기
04 박정희 전 대통령 가짜 글씨 전성시대
05 전문가도 판화와 그림을 구분 못하는 이유
06 김홍도 ‘묘길상’에 ‘그려진’ 엉터리 도장
07 원작 하나를 두 개로 만드는 1+1 위조
08 추사가 1910년산 호피선지에 글씨를 썼다?
09 기녀 속치마 그림, 흥선대원군은 억울하다
10 왜 신선의 얼굴을 까맣게 그렸을까?
11 그는 ‘천금을 줘도 팔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다
12 조선 최고의 위조꾼 ‘소루 이광직’을 아십니까?
2부 감정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01 ‘무지개다리’와 진실 게임의 정답
02 세상에 없던 고려시대 수묵화가 나타났다!
03 ‘독화로사도’의 화법과 글씨 완전분석
04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가 오마주하다
05 ‘몽유도원도’가 아니라 ‘몽도원도’라니까!
06 대한민국 지폐 뒷면에 실린 가짜 그림
07 ‘계상정거도’엔 광기도 천재성도 없다
08 짜깁기 위조의 교과서, ‘퇴우이선생진적’
09 겸재 정선의 대작 의혹을 밝힌다
3부 가짜는 또 다른 가짜를 만든다
01 가짜로 몰린 ‘서당’, 김홍도 그림이 맞다!
02 김홍도의 ‘포의풍류’ ‘월하취생’은 5등급 짝퉁
03 ‘단구丹丘’라고 서명된 김홍도 작품은 모두 가짜
04 ‘강세황 70세 자화상’은 자화상이 아니다
05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세황 특별전’ 유감
06 완벽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을 의심하라
07 ‘진짜로 알려진 가짜’의 치명적 후광효과
08 자유인 ‘장승업’은 한자를 쓰지 못했음을
09 장승업이 그렇게 어정쩡하게 그렸을 리 없다
4부 진짜를 찾기 위한 컬렉터의 자세
01 위조 시장의 인기 아이템, 추사 김정희의 편지
02 천하의 김정희도 가끔은 개칠을 했다
03 유홍준이 극찬한 ‘향조암란’은 추사 작품이 아니다
04 추사체로 둔갑한 글씨들의 미스터리
05 추사체, 신비롭게 포장 말고 날카롭게 분석하라
06 조선 명필 이삼만, 진짜 종이 작품은 단 3점뿐
5부 천경자, 새로운 가짜와 오래된 가짜
01 서울시립미술관에 걸린 천경자 위작 ‘뉴델리’
02 길고 잔인한 논란의 마침표, 천경자 ‘미인도’
* 에필로그1 : 감정가 실명제, 이렇게 하면 된다
* 에필로그2 : FBI 수사로 이어진 ‘노들러 갤러리’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