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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다윗처럼

리더라면 다윗처럼

원용일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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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다윗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더라면 다윗처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9118609271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8-01

책 소개

직장인을 위한 콜링 북 시리즈 3권. 다윗이 리더로 성장하게 된 커리어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우리도 다윗의 리더십을 훈련할 수 있다. 신입사원 시절과 대리 시절, 그리고 팀장 시절에 필요한 리더십 덕목을 각각 세 가지씩 찾아보았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하나님 나라 신입사원 리더십
: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

01. 성실 리더십_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
원하지 않는 일이라도 주님께 하듯 일하라
성실학교에 입학하여 인생수업을 시작하라
우체부 프레드처럼 질문하면서 일하라

02. 비전 리더십_ 하나님이 주신 꿈, 꿈을 이룰 땀
투명한 왕관의 존재를 늘 기억하라
비전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정하고 매진하라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에 집중하라

03. 열정 리더십_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용기
배짱 믿음으로 목숨 걸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열정으로 일하라
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행동하라

Part 2. 하나님 나라 대리 리더십
: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사람 다윗

04. 학습 리더십_ 자기 계발을 통한 능력의 함양
T형 자기 계발로 전문만능인이 되라
당신의 손에 들린 수금 연습에 매진하라
어려운 상황과 위기를 통해서도 배우라

05. 우정 리더십_ 함께할 사람들을 세우기
직장생활을 복되게 하는 우정의 유익을 만끽하라
일터를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라
일터에서 사람을 남기는 직장생활을 하라

06. 정직 리더십_ 거짓말, 거짓 행동의 유혹을 이기기
거짓말의 치명적인 유혹에서 벗어나라
능력보다 정직으로 무장하라
마음의 완전함을 부단히 훈련하라

Part 3. 하나님 나라 팀장 리더십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 다윗

07. 균형 리더십_ 직장, 가정, 교회의 트라이앵글
어려운 일터 환경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라
아무리 바빠도 가족에 대한 의무를 포기하지 마라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

08. 설득 리더십_ 공감하며 이끌어내는 팀워크
팀원들과 공감하여 문제를 해결하라
먼저 경청한 후 설득시켜라
매튜 선생님에게 설득의 코칭을 배우라

09. 관계 리더십_ 갈등의 해결을 위한 노력
아비가일을 통해 크리스천답게 화내라
윗사람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라
아랫사람에게 신앙적인 위선을 보이지 마라

저자소개

원용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가을, 신학대학원 1학년 때 <코리아 헤럴드> 신문사 신우회를 섬기는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터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1997년에 직장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소장으로 섬기며 사단법인 일터개발원의 이사이기도 하다. 지난 2002년부터 2024년까지 TYM 사목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제이에스건설(주) 사목으로 섬기고 있다. 한때 월간 <일하는 제자들> 편집장으로 4년여 일했고 <다니엘 일터선교사 학교> 등 12개의 일터사역 학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회와 신우회, 크리스천 기업의 일터사역 리더들이 직접 강의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일터소명>을 개설해 일터 묵상 등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공부를 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Th.M)을 수료했다. 세광교회, 반월교회, 성도교회, 안암제일교회 등에서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하늘양식교회와 사랑이머무는교회 등에서 협동목사로 섬겼다. 아내 강경남과 대한, 소정 두 자녀와 함께 고양시 일산에 살고 있는 그는 일터와 가정, 문화, 사회 등 세상 속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정체인 흩어진 교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2025년 7월에 일터개발원에서 정년퇴직한 그는, 퇴직을 앞둔 지난 3월에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의 미래자동차학과(야간)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다. 사도 바울처럼 일하는 전도자의 길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직장인 관점으로 보는 성경」 「일터에서 만난 성령님」 「일터에서 만난 하나님」 「일터에서 만난 예수님」 「일터에서 만나는 하나님 나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우연히,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인도하심」 「직장인을 위한 콜링스토리」 「직장인 축복 기도문」 「일하는 제자라면 이만한 믿음으로」 「기도하고 일하라」 「직장인 콜링 100일 묵상집」 「인생은 요셉처럼」 「리더라면 다윗처럼」 「에녹처럼,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라」 「사물의 일터 신학」(이상 브니엘), 「크리스천, 책임을 생각한다」(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윗도 사울 왕의 악사 겸 비서의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이런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다윗은 자기 집안의 양치는 일도 여전히 책임지고 있었다. 출근을 할 때는 집안의 종들이나 고용한 목자들에게 양을 돌보게 했고 퇴근 후에는 양들을 인계받아 돌보면서 밤새 양들을 지켰다. 다윗은 성경 최초의 ‘투잡스’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블레셋이 침입해 와서 다윗은 사울 왕이 나가 있는 엘라 골짜기까지 출퇴근해야 했다. 다윗의 집이 있던 베들레헴과 엘라 골짜기까지 지도상의 거리가 20킬로미터 이상이었기에 두 가지 일을 다 감당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다윗은 그 일을 40일이나 해내고 있었다(삼상 17:1-16). 그때 아버지 이새가 다윗에게 한 가지 심부름을 더 시켰다. 참전한 형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지휘관들에게도 음식을 전하라는 심부름이었다. 이미 두 가지 일을 하는데, 새로운 임무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가? 아버지는 군대에 간 세 명의 형들 말고 다른 네 명의 형들에게 심부름을 보낼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윗은 이때 불평하지 않고 특유의 성실함으로 쉽지 않은 문제를 돌파한다. 다윗은 평소보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출발했다(삼상 17:20). 집안의 양들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고 또한 왕의 악사 겸 비서의 역할을 감당했다. 주어진 일들이 벅차더라도 최대한 노력하는 성실함이 다윗의 미덕이었다. 바로 그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의 욕설이 유난히 귀에 거슬렸고, 결국 그와 싸워 이겨서 풍전등화와 같던 이스라엘을 구했다.”
25쪽 성실 리더십 _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의 태도 중에서


“공동체 의식을 주장하는 다윗의 생각은 참으로 놀라웠다. 전쟁에 참전하지 않은 200명의 동료들에 대해서 분노하며 가족들만 돌려주자고 하던 그 악한 사람들을 가리켜서도 다윗은 ‘형제’라고 부르고 있다(삼상 30:23). 그들은 ‘악한 사람들’이고 ‘트러블 메이커’(the evil men and troublemakers, NIV)라고 영어 성경은 표현한다(삼상 30:22). 사실 다윗의 입장에서는 가족을 구하러 가는 전쟁에 참전하지도 못할 만큼 지쳐 뒤떨어져 있던 200명의 부하들보다, 크게 승리한 이후 공동체의 팀워크와 승전 분위기를 깨뜨리는 그 탐욕적인 몇 사람이 더 못마땅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마저 형제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나의 형제들아.’ 다윗이 자기 사람들을 형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결코 말만의 허풍은 아니었다. 나의 사람들에게 약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고 공동체를 그르치려고 해도 그들을 품에 안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아랫사람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바로 진정한 우정이다. 멋진 리더가 가진 바람직한 공동체 의식이 아닐 수 없다.”
136쪽 우정 리더십 _ 함께할 사람들을 세우기 중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늘 안정되고 편안하며 아무 탈이 없는 상황에서 살게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아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 누가 말하던가? 신약성경 메시지의 많은 부분이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에게는 고난이 따른다는 것인데 누가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는가? 좀 불편하고 불안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믿음이다. 믿을 것이 하나도 없는 환경이니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할 수가 없다! 나를 못 믿겠고 믿을 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으니 하나님만 믿는 것이다. 믿을 만한 것이 많은 사람이 왜 하나님을 믿겠는가? 사도 바울도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말한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 1:29).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고난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명령하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그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194쪽 균형 리더십 _ 직장, 가정, 교회의 트라이앵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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