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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72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8-16
책 소개
목차
옮긴이 머리말
Part 1. 영적인 삶을 위한 거룩한 조언
오직 그리스도를 본받으라|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마라
진리 앞에 겸손히 나아가라|지혜롭고 신중하게 행하라
믿음으로 성경을 읽어라|지나친 정욕을 절제하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라|사귐에 주의하라
순종을 통해 참된 자유를 누려라|너무 많이 말하지 마라
악한 습관에서 벗어나라|역경의 유익을 발견하라|시험을 인내하라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라|거룩한 사랑으로 선행을 베풀라
다른 사람의 결점을 함께 나누라|신앙 공동체의 정신을 계승하라
사막 교부들의 영성을 배워라|매일의 삶에서 영성을 훈련하라
혼자 있는 골방의 침묵을 사랑하라|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인간의 고통을 이해하라|죽음을 준비하라
하나님의 심판을 대비하라|영적인 성장을 도모하라
Part 2. 내적인 삶을 위한 거룩한 권면
내적인 즐거움에 관해|겸손한 복종에 관해|마음의 평화에 관해
단순함과 순수함에 관해|인간의 본성과 은총에 관해
자기 성찰에 관해|투명한 양심의 즐거움에 관해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것에 관해|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 관해
위로를 찾는 것에 관해|은총에 감사하는 것에 관해
십자가를 사랑하는 것에 관해|거룩한 십자가의 왕도에 관해
Part 3.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내적 위로 (Ⅰ)
신실한 이에게 주시는 말씀에 관해|듣고 순종함에 관해|듣고 신뢰함에 관해
진실하고 겸손한 삶에 관해|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관해
완전한 사랑을 행하는 것에 관해|은밀한 헌신에 관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는 것에 관해|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에 관해
하나님을 섬기는 즐거움에 관해|욕망을 살피고 조절하는 것에 관해
영적 인내와 자제력에 관해|겸손히 복종하는 것에 관해|아무것도 내세울 수 없음에 관해
바라는 것을 아뢰는 것에 관해|참다운 위로를 찾는 것에 관해
모든 염려를 맡기는 것에 관해|고난을 인내하는 것에 관해|모욕을 견디는 것에 관해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에 관해|주님을 의지하는 것에 관해
은혜를 기억하는 것에 관해|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에 관해
타인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에 관해|온전한 평안과 영적 성장에 관해
겸손한 기도로 얻는 자유에 관해|자기 사랑이라는 장벽에 관해
헐뜯는 말을 견디는 것에 관해|역경의 때에 구하는 도움에 관해|
Part 4.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내적 위로 (Ⅱ)
앞날의 걱정에 관해|창조주를 찾는 것에 관해|자기 부정에 관해
변덕스러움에 관해|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관해|시험을 받는 것에 관해
인간의 헛된 판단에 관해|포기함으로 얻는 것에 관해|지혜로운 처신에 관해
성공을 향한 집착에 관해|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없음에 관해
세상의 영광을 버리는 것에 관해|사람에게 기대지 않는 평안에 관해
세상 지식의 허무함에 관해|세상일에 매이지 않는 것에 관해
일관된 행동에 관해|비난을 마주하는 순간에 관해|행복과 불행한 순간에 관해
영원한 날과 힘겨운 순간에 관해|약속된 축복의 소망에 관해
하나님의 손길에 맡기는 것에 관해|작은 일에 힘쓰는 것에 관해
위로보다 중요한 고백에 관해|거룩한 은총과 세상의 지혜에 관해
본성과 은총의 차이에 관해|본성의 타락과 은총의 능력에 관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에 관해|실패와 낙심에 관해
하나님의 은밀한 판단에 관해|오직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것에 관해
Part 5. 예수님의 거룩한 성찬의 축복
거룩한 성찬으로의 초대|거룩한 성찬의 준비
거룩한 성찬에의 참여|거룩한 성찬을 통한 회복|거룩한 성찬의 존엄성
거룩한 성찬을 위한 훈련|거룩한 성찬을 위한 내적인 점검
거룩한 성찬을 위한 희생|거룩한 성찬을 위한 기도
거룩한 성찬을 지킴|거룩한 성찬에 꼭 필요한 두 가지
은혜로 참여하는 거룩한 성찬|성찬으로 그리스도와 하나 됨
성찬에 대한 뜨거운 열망|성찬을 통해 누리는 헌신의 은총
성찬에 참여하여 필요를 아뢰라|거룩한 성찬의 소원
성찬을 통해 굳건해지는 믿음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마치 내일 죽을 것처럼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투명한 양심을 지니고 있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죽음보다는 죄로부터 도망치는 편이 훨씬 더 쉽다. 오늘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내일 더 준비할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까? 내일은 불확실하다. 내일까지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오래 산다고 해서 저절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세월은 간혹 우리의 행동이 아니라 죄의 부담만을 키우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루를 잘 사는 것만도 대단한 일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회심의 시기를 말할 수 있지만 그들의 삶은 이와 거의 무관하다. 자신의 죽음과 매일의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지켜본 적이 있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의 길을 가게 되리라는 사실을 상기할 것이다.”
“겸손하고 화평해라. 그리하면 예수님이 함께하실 것이다. 헌신적이 되고 말을 삼가라. 그리하면 예수님이 함께 거하실 것이다. 외적인 것들에 마음을 돌리면 그분은 우리 안에 설 자리를 찾지 못하실 것이다. 만약 그분을 몰아냄으로써 잃게 되면 위급할 때 누구에게 달려가고 누구를 진정한 벗으로 삼을 수 있겠는가? 친구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으뜸가는 벗이 되지 않으면 슬픔과 외로움을 겪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온 세상으로부터 버림받는 편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그런즉 세상 사람들 가운데 일부로부터 사랑을 받더라도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더욱 특별히 사랑해야 한다. 친구를 많이 사귀라. 그리고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라. 하지만 예수님을 더욱 특별히 사랑하라.”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지나치게 바라면 하늘나라의 것과 영원한 것을 영원히 잃어버릴 수 있다. 일시적인 것들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영원한 것들을 소망해야 한다. 일시적인 것으로 만족을 누릴 수는 없다. 일시적인 것들에 만족하도록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했다고 해서 그로 인해 행복이나 축복을 누릴 수 없다. 행복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있다. 세상을 사랑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행복을 맛볼 수 없다. 하지만 선하고 성실한 그리스도의 종과 하늘나라의 삶을 사는 영적이며 투명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그 행복을 미리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모든 인간의 위로는 헛되고 부질없다. 진리로부터 내적으로 위로를 받는 사람이 진정한 축복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