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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퇴근 후 심리 카페](/img_thumb2/9791186118528.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611852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1-08-31
책 소개
목차
서문 당신은 지금껏 잘 살아왔습니다
1장 ‘힘들어 죽겠다’는 대한민국 직장인들
저녁이 있는 삶은… 없다
남자들이 아프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인정욕구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분노는 자기뿐 아니라 주변 사람도 태운다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면 길이 보인다
스트레스, 결국 나를 알아야 한다
anti stress cafe 1 : 나의 하루일과 돌아보기
2장 왜 출근만 하면 스트레스가 쌓일까?
직장 스트레스의 다양한 요인들
- 더러운 조직의 힘 _조직문화
- 엄청나게 쏟아지는 일 _직무 요구도
- 열악한 근무환경 _직무 환경
-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 _업무 자율성
- 일보다는 사람이 힘들다 _관계 갈등
- 난 뭐하는 사람이지? _역할 혼동
스트레스 발생의 원리
- 무엇이 스트레스를 주는가? _ 스트레스 요인
- 스트레스 상황에 얼마나 잘 견딜까? _ 스트레스 반응
- 나의 방호벽은 얼마나 단단할까? _ 심리자원
스트레스 관리의 원리
- 단 하나의 심리자원으로도 나를 지킬 수 있다 _ 스위스 치즈 원리
- 방어벽의 높이가 스트레스를 막는다 _ 방파제 원리
- 심리자원은 다양하게 공급한다 _ 물통 원리
anti stress cafe 2 : 나의 직장 스트레스 체크해보기
3장 퇴근 후 마음처방전 1 이해하며 받아들이기·Acceptance
“부장님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숨이 막혀요”
“무능한 과장님 때문에 답답해 죽겠어요”
“이기적인 동료 때문에 힘들어요”
“무책임한 부하직원이 마음에 안 들어요”
“후배 앞에서 실수하는 내가 싫어요”
“비전 없는 이 직장을 옮기고 싶어요”
“포기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anti stress cafe 3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
4장 퇴근 후 마음처방전 2 조금씩 더 나아지기·Better & Better
“변화된 내 모습을 보고 싶어요”
“이러다가는 아무것도 안 될 것 같아요”
“부장님의 말 한마디에 상처 받아요”
“주말에도 회사일로 시간을 보내요”_
“늘 마음이 불편하고 기분이 안 좋아요”
“직원이 실수하면 화가 나요”
“회사에만 가면 불안해져요”
“마감 전날엔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요”
“머릿속에 나쁜 생각이 떠나지 않아요”
anti stress cafe 4 : 오감으로 나아지는 연습
5장 퇴근 후 마음처방전 3 전심으로 살아가기·Commitment
“출근하면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뻐근해요”
“짜증나게 하는 동료가 있어요”
“큰 회사로 옮기고 싶어요”
“왜 내가 궂은일을 도맡아야 하나요?”
“열심히 일하느라 가족과는 멀어졌어요”
“가족과 있는 것도 일처럼 느껴져요”
“주말에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해요”
anti stress cafe 5 : G·O·L·F 로 살아가는 연습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껏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버거울 때도 있었고 힘겨울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당장 사표를 내밀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을 겁니다.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 사실 인생입니다. 스캇 펙의 말처럼 인생은 참으로 힘든 것입니다. 그런 인생을 긍정하게 될 때, 인생은 전과 다르게 다가옵니다. - 저자서문 중에서
인위적으로라도 일하는 나와 쉬는 나를 구분해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업무용 컴퓨터와 개인용 컴퓨터를 구분하는 것도 좋다.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일하는 책상이나 의자를 구분하는 것도 좋다. 경계가 없으면 일은 내 삶으로 들어와서 나를 일만 하는 기계로 만든다. 일과 나의 건강한 경계막이 나를 잘 지켜주어 건강하게 일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시 기억하자. 일은 내가 아니다. 일과 나를 명확히 구분하자.
인정 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적절하게 인정받고 타인이 좋아해주고 칭찬해주면 삶의 보람을 느낀다. ‘살아 있구나’라며 존재감을 느낀다. 어려서 인정받고 존중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나중에 인정을 좀 덜 받더라도 견딜 수 있다. 반면에 어린 시절에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면 어떤 식으로든 탈이 난다. 마음이 꼬인다. 항상 인정에 목말라 한다. 그 욕구의 수렁이 너무 깊어서 아무리 채워도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