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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채정호 교수의 한국인 행복 보고서)

채정호 (지은이)
인플루엔셜(주)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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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채정호 교수의 한국인 행복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68341418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3-10-25

책 소개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일하며 3만 명 이상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온 채정호 교수(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이 책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에서 행복을 ‘우연히 일어나는(幸) 좋은 일(福)’로 여기는 우리의 잘못된 선입견을 지적하며, 실제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행복,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행복의 원칙을 소개한다.

목차

머리말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프롤로그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1장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이다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자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것인가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 - 정상화
나를 향한 다정하고 따뜻한 응원 - 타당화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것 - 자기 확신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훈련, 마음챙김
더 좋은 삶을 만드는 동력, 긍정적인 경험하기
우리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음미하라

2장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작고 구체적인 변화를 일상으로 가져오자
어떻게 ‘변화’라는 열차에 올라탈 것인가
작은 습관을 체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자—지속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시간을 쏟아라—선호
엉킨 실타래를 풀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방법
적당히 도전적인 일로 몰입을 경험하라
매일 조금씩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라
몰입의 경험이 변화를 가져온다
서두르지 말고 ‘마냥’ 자신이 바라는 삶에 가까워지기

3장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야 행복하다
친화적인 사람이 살아남는다
공감력과 친화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연결의 핵심은 친밀함과 돌봄에 있다
진정한 연결을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하다
사랑과 공감이 만드는 깊은 수준의 연결
행복해지려면 먼저 자기 자신과 연결하라

4장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강점은 나다움을 찾아주는 삶의 지도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강점 척도의 개발
사람은 잘하는 걸 잘할 때 행복한 법이다
방해꾼들을 조용히 시키고 계속 나아가는 법
강점을 지렛대 삼아 행복해지는 법
나만의 빛을 찾아 강점 스위치를 켜라

5장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삶의 모든 선택의 순간, 지혜가 필요하다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지혜 훈련법
지혜 훈련법 1 풍부한 지식 쌓기
지혜 훈련법 2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 높이기
지혜 훈련법 3 상대성 높이기
지혜 훈련법 4 불확실성 견디기
지혜 훈련법 5 장기적 안목 기르기
지혜 훈련법 6 큰 것을 인정하는 겸손함 갖추기
지혜 훈련법 7 공감하고 수용하기

6장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잘 산다는 것은 잘 움직인다는 것이다
몸을 건강하게 잘 쓰면 마음이 치유된다
바른 자세가 바른 마음을 만든다
내 몸을 알아보고 내 몸이 기뻐하는 일을 하라
마음을 살리는 움직임의 원칙

7장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영성이란 나를 뛰어넘는 능력이다
삶이 무너지는 것 같을 때, 버티게 하는 힘
실존의 의미, 살아갈 이유를 찾아서
종교가 없어도 일상에서 영성을 높일 수 있다

맺음말 우리 삶의 빛을 찾는 여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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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채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대 중반부터 40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살아왔다. 눈부시게 발전한 대한민국의 외적 성장 뒤에 치열한 경쟁과 끝없는 비교로 정체성이 흔들리며 불안, 우울, 허무, 울분, 무력감으로 마음이 깨져버린 수많은 사람들의 슬픈 눈을 마주해 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가슴 깊은 곳이 금가고 무너져 내린 이들의 극심한 고통의 손을 잡고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 방법을 도입해 왔다. 국내 대학병원급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정규적인 명상과 마음챙김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많은 치유 사례를 확인했다. 하지만 “기독교적이지 않다”, “사탄에게 문을 여는 것은 아닐까”라는 신앙적 두려움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망설이는 많은 개신교 신자들도 만났다. 개신교 장로인 저자는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사40:1)의 마음에 따라 ‘지치고 아픈 사람들이 잠시 멈추어 서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조용히 하나님의 숨결 앞에 서서 그 찬란한 임재를 두려움 없이 마주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기도하며 묵상하고 공부하였고, ‘마음챙김’을 넘어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묵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아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두뇌자극연구실 펠로우를 이수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리나라 정신의학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들”을 채우기 위한 선구자적인 노력을 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새로운 치료 기법인 ‘경두개자기자극술’을 도입하였고, 새로운 통합적 정신치료 기법인 스펙트럼치료를 활용하고 있다. 불안장애와 트라우마 전문가로 대규모 국가 연구과제인 재난충격 예방을 위한 연구협의단 대표와 재난코호트 구축 및 추적과제의 책임연구자로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생존자 등을 포함한 각종 재난경험자 코호트 추적을 시행해왔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창립 회장이며 한국인 최초로 국제트라우마연구학회의 운영이사를 역임했다. 대한명상의학회 창립 회장,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창립 이사장이며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 회장 및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높은뜻푸른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습니다』 『퇴근 후 심리카페』 등과 공저로 『한국인의 울분과 외상후울분장애』 『바른 마음을 위한 움직임』 『명상과 의학』 『불안한 당신에게』 등이 있고 SCI 등재 학술지에 400여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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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타깝게도 우리는 존재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무엇을 ‘더’ 가지려(having) 애쓰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무엇을 하고 있다(doing). 갖는 것이 곧 행복이며, 갖기 위해 무엇을 계속 해나가야만 잘 사는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 지나치게 오늘을 희생하도록 훈련받아온 탓이다. 미래를 위해 위한 준비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결국 자기 존재를 외면하게 된다. 미래에 구속되어 끊임없이 행하기만 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진정한 행복을 이루려면, 다시 말해 ‘웰빙(well?being)’으로 가려면 ‘빙(being)’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 자신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기 존재’를 중심에 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중


수용에서 제일 중요한 건 달려가는 마음을 멈춰 세우는 것이다. 그러려면 좋고 싫다는 판단부터 그만둬야 한다. 무엇에 대한 좋고 싫음은 사실 본능적인 감정이며, 이 감정 뒤에 이루어지는 것이 판단이다. 그래서 나는 판단을 멈추려면, 자신이 경험하는 것에 대해 좋고 싫고를 결정하기 전에 그것이 무엇인지 일단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 있게 바라보라고 조언한다.
-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것인가> 중


건강한 수용을 하려면 고통을 저항 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을 상쇄할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사실 우리 삶에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크고 중요한 것에 이르기까지 긍정적이고 행복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많다. 다만 우리가 그것들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 <더 좋은 삶을 만드는 동력, 긍정적인 경험하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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