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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미리내공방 (지은이)
정민미디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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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8627634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7-04-20

책 소개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두 번째 책.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영웅호걸들의 무용담과 역사 속 인물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 머리말 |

| 제1장 |
016 가정맹어호 政猛於虎
017 각주구검 刻舟求劍
018 간담상조 肝膽相照
019 건곤일척 乾坤一擲
020 견토지쟁 犬免之爭
021 경원 敬遠
022 계구우후 鷄口牛後
023 계륵 鷄肋
024 계명구도 鷄鳴狗盜
026 고복격양 鼓腹擊壤
028 고침안면 高枕安眠
030 곡학아세 曲學阿世
031 과유불급 過猶不及
032 과전이하 瓜田李下
034 관포지교 管鮑之交
036 광일미구 曠日彌久
038 괄목상대 刮目相對
039 구밀복검 口蜜腹劍

040 구우일모 九牛一毛
042 국사무쌍 國士無雙
044 군계일학 群鷄一鶴
046 권토중래 捲土重來
048 금의야행 錦衣夜行
050 군맹무상 群盲撫象
051 기인지우 杞人之憂
052 기호지세 騎虎之勢
053 기화가거 奇貨可居

| 제2장 |
056 낙양지귀 洛陽紙貴
057 남상 濫觴
058 남가일몽 南柯一夢
060 낭중지추 囊中之錐
062 노마지지 老馬之智
064 농단 壟斷
066 누란지위 累卵之危
068 능서불택필 能書不擇筆
069 단장 斷腸

070 다다익선 多多益善
072 당랑거철 螳螂拒轍
073 대기만성 大器晩成
074 대의멸친 大義滅親
076 도외시 度外視
077 독안룡 獨眼龍
078 동병상련 同病相憐
080 동호지필 董狐之筆
082 득롱망촉 得隴望蜀

083 등용문 登龍門
084 마부작침 磨斧作針
085 만사휴의 萬事休矣
086 망국지음 亡國之音
088 망양지탄 望洋之歎
090 맥수지탄 麥秀之歎
091 맹모단기 孟母斷機
092 맹모삼천 孟母三遷
093 명경지수 明鏡止水

| 제3장 |
096 모순 矛盾
097 무산지몽 巫山之夢
098 묵자지수 墨子之守
100 문경지교 刎頸之交
102 미봉 彌縫
104 문전성시 門前成市
105 미생지신 尾生之信
106 반근착절 盤根錯節
108 반식재상 伴食宰相
109 방약무인 傍若無人

110 배반낭자 杯盤狼藉
112 배수지진 背水之陣
114 배중사영 杯中蛇影
115 백년하청 百年河淸
116 백면서생 白面書生
117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118 백미 白眉
119 백아절현 伯牙絶絃
120 백안시 白眼視

121 백전백승 百戰百勝
122 부마 駙馬
124 분서갱유 焚書坑儒
126 복수불반분 覆水不返盆
127 불수진 拂鬚塵
128 불입호혈부득호자
不入虎穴不得虎子
130 사면초가 四面楚歌
132 사이비 似而非

| 제4장 |
136 사족 蛇足
137 삼고초려 三顧草廬
138 삼년불비우불명
三年不飛又不鳴
140 삼십육계주위상계
三十六計走爲上計
141 새옹지마 塞翁之馬
142 삼인성호 三人成虎
144 서시빈목 西施矉目
145 서제막급 噬臍莫及

146 선시어외 先始於隗
148 선즉제인 先則制人
150 성혜 成蹊
151 수석침류 漱石枕流
152 수서양단 首鼠兩端
154 송양지인 宋襄之仁
155 수적천석 水滴穿石
156 수즉다욕 壽則多辱
157 수청무대어 水淸無大魚
158 순망치한 脣亡齒寒

160 시오설 視吾舌
162 안서 雁書
164 안중지정 眼中之釘
165 암중모색 暗中摸索
166 양금택목 良禽擇木
167 양두구육 羊頭狗肉
168 양상군자 梁上君子
170 양약고구 良藥苦口
172 어부지리 漁父之利

| 제5장 |
176 여도지죄 餘桃之罪
178 연목구어 緣木求魚
180 오십보백보 五十步百步
182 오월동주 吳越同舟
184 오합지중 烏合之衆
186 와신상담 臥薪嘗膽
188 완벽 完璧
191 원입골수 怨入骨髓
192 우공이산 愚公移山

194 월하빙인 月下氷人
196 월단평 月旦評
197 의심암귀 疑心暗鬼
198 읍참마속 泣斬馬謖
200 이목지신 移木之信
201 인생조로 人生朝露
203 일망타진 一網打盡
205 전전긍긍 戰戰兢兢
206 절차탁마 切磋琢磨

207 정중지와 井中之蛙
208 조강지처 糟糠之妻
210 조삼모사 朝三暮四
211 좌단 左袒
212 주지육림 酒池肉林
213 죽마고우 竹馬故友
215 준조절충 樽俎折衝
216 중과부적 衆寡不敵
217 중석몰촉 中石沒鏃

| 제6장 |
220 중원축록 中原逐鹿
222 지록위마 指鹿爲馬
224 지어지앙 池魚之殃
225 창업수성 創業守成
227 천려일실 千慮一失
228 철면피 鐵面皮
229 청출어람 靑出於藍
230 치인설몽 癡人說

231 칠보지재 七步之才
233 태산북두 泰山北斗
234 토사구팽 兎死狗烹
236 퇴고 推敲
238 파죽지세 破竹之勢
239 포호빙하 暴虎馮河
240 풍성학려 風聲鶴唳
241 홍일점 紅一點
242 학철부어 涸轍鮒魚
244 한단지몽 邯鄲之夢
246 호가호위 狐假虎威
248 호연지기 浩然之氣
250 화룡점정 畵龍點睛
252 화서지몽 華胥之夢
253 화씨지벽 和氏之璧

| 부록 | 고사성어 일람, 잘못 읽기 쉬운 한자

저자소개

미리내공방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으며 늘 새롭고 유용한 지식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 및 집대성하고 가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양서 발간을 꾀하며 지식정보화사회에 걸맞은 패러다임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주요 편저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손자병법》,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강오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국유사》, 《데일 카네기 여자를 위한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여자를 위한 인간관계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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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농단
壟 언덕 롱 斷 끊을 단
높이 솟아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재물을 독차지함 《孟子》 〈公孫丑篇〉

“제가 주장한 왕도정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데도 봉록 때문에 ‘농단壟斷’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니, 농단이라뇨?”
맹자는 선왕에게 농단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옛날의 시장은 단순히 물건과 물건을 교환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교활한 사내가 나타나 시장이 잘 보이는 ‘높은 언덕壟斷’에 올라가 좌우를 살피면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그 사내의 비열한 수법을 천하게 여겼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관리들은 그에게 세금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이때부터 장사꾼에게 세금을 거두는 제도가 생겨났습니다. 신 또한 그리 될까 두렵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선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맹자를 그의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다다익선
多 많을 다 多 많을 다 益 더할 익 善 착할 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史記》 〈淮陰侯列傳〉

어느 날, 유방이 한신과 여러 장군들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물었다.
“나는 몇 만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는 장수라고 생각하는가?”
“폐하께서는 한 10만 군사 정도는 거느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네는?”
“저는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
이 말을 들은 고조는 한바탕 웃고 나서 물었다.
“다다익선이라고? 그렇다면 어찌하여 그대는 10만의 장수감에 불과한 과인의 포로가 되었느냐?”
그러자 한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폐하는 군사를 거느리는 데 능하신 게 아니라 장수를 거느리는 데 능하십니다. 제가 폐하의 포로가 된 이유는 그것뿐입니다.”


배수지진
背 등 배 水 물 수 之 갈 지 陣 진칠 진
물을 등지고 친 진지라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처하는 비장한 각오를 비유《史記》〈淮陰候列傳〉,《十八史略》〈漢太祖高皇帝〉

전투는 한신의 대승리였다. 승리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부하 장수들이 배수진을 친 이유를 물었다.
“병법에 따르면 산을 등지고 물을 앞에 두고 싸우라 하였는데, 우리는 물을 등지고 싸웠는데도 이겼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그러자 한신이 대답했다.
“우리 군사는 이번에 급히 끌어 모은 군사들이 아닌가? 이런 군사는 도망갈 곳이 없어야 필사적으로 싸우게 되네. 그래서 ‘강을 등지고 진을 친 것背水之陣’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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