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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미리내공방 (엮은이)
정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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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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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9166977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4-10-07

책 소개

고조선, 신라 · 고구려 · 백제의 삼국,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와 조선,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를 총 9장에 걸쳐 일목요연하게 기술하여 ‘한 권으로 정리하고 바로 써먹는 한국사’가 되도록 했다.

목차

■ 한국사 줄거리
고조선 | 삼국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 대한제국 | 일제 강점기 | 대한민국 탄생

■ 우리 민족의 기원
● 상고시대
동아시아를 무대로 | 한반도 나이는 6억 살 | 한반도의 구석기 | 인류의 출현 | 연장 만들어 사용 | 한반도의 신석기 | 새로운 유물들 | 우리 민족의 조상
● 고조선
고조선의 건국 | 단군의 탄생 | 신화의 세계와 내용 | 《삼국유사》의 단군신화 줄거리 | 사회와 문화 | 위만조선 | 한사군 시대 | 부족국가들

■ 삼국의 발전
● 고구려
건국과 전성기 | 유리 태자와 황조가 |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 위기를 극복 | 광개토대왕의 위력 | 불교의 전래 | 살수대첩과 을지문덕 | 당 태종과 양만춘 | 연개소문과 아들들 | 정치와 부흥운동 | 문화와 예술
● 백제
십제와 백제 | 융성의 세월 | 의자왕의 반격 | 황산벌 영웅 계백 | 낙화암의 전설 | 무령왕릉과 사비성 | 부흥 운동 | 외국과의 무역 | 건축과 미술
● 신라
나정의 신화 | 국호와 임금 | 성골과 진골 | 역사적 구분 | 영토의 확장 | 화랑도와 세속오계 | 선덕여왕의 지혜 | 백결의 방아타령 | 삼국통일의 꿈 | 왕권을 지켜라 | 호국불교의 염원 | 찬란한 문화 유물 | 최치원의 등장

■ 후삼국과 발해
● 후삼국
양길의 봉기 | 견훤의 등장 | 궁예의 세력
● 발해
대조영의 등장 | 고구려의 정신으로 | 놀라운 힘 | 눈부신 발전 | 해동성국 | 외교와 학문

■ 고려
● 용의 후손
왕건의 등장 | 건국 전야 | 후삼국 통일 | 불교를 국교로 | 거란과 대결 | 강감찬의 귀주대첩 | 윤관과 여진 정벌
● 반란의 난국
이자겸의 난 | 묘청의 서경천도설 | 놀이판 즐긴 의종 | 무신들의 다툼 | 정중부의 중방정치 | 농민과 노비의 반란 | 만적의 난
● 몽골과 대결
일곱 차례 항쟁 | 무신정권의 강화천도 | 팔만대장경의 위력 | 삼별초의 항쟁 | 몽골과 싸운 배중손 | 몽골 공주를 왕비로 | 쓰시마 정벌
● 어지러운 말기
사대부들의 욕심 | 최영과 이성계의 갈등 | 왜구와 홍건적 | 요사스런 신돈 | 제국대장공주와 공민왕 | 공민왕의 비참한 최후 | 정몽주의 단심가 | 두문동 72현의 충절
● 코리아의 명성
코리아로 국위 떨쳐 | 통치의 묘력 | 문화의 융성 | 고려청자의 신비 | 생활과 명절

■ 조선
● 새로운 왕조
태조 이성계 | 국호 변경과 한양천도 | 태조를 다스린 무학 | 함흥차사
● 새 역사 500년
시대적 특성 | 왕자의 난 | 사대교린정책 | 세종의 위업 | 단종애사 | 사림들의 횡포 | 치열한 당파싸움 | 금삼의 피 | 의로운 도적, 임꺽정
● 임진왜란
비참한 7년 전쟁 | 최대의 위기 | 구국의 성웅 이순신 | 임진왜란 3대 대첩 | 엄청난 피해
● 혼란 시대
신하에게 쫓겨난 왕 | 불붙은 세도정치 | 사도세자 | 새 세상 외친 홍경래 | 홍경래의 난과 김삿갓 | 옹고집 대원군 | 새로 짓는 경복궁 | 통상거절 척화비 | 열강들의 위협 | 3일 천하로 끝난 갑신정변 | 대궐 안의 귀신 집 | 동학농민운동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 비명의 명성황후

■ 대한제국
● 민주 국가의 발판
새로운 개혁 | 제국의 성립 | 헤이그 특사 | 식민통치의 족쇄
● 근대화 작업
광무개혁 | 분노의 단발령 | 기발한 발상 | 통곡의 을사늑약
● 새 교육의 열풍
민족 교육의 새 바람 | 문맹 퇴치 운동 | 국민 계몽 운동 | 한국어 사용 금지

■ 일제 강점기
● 가혹한 통치 지배
잃어버린 세월 | 독립운동 전개 | 해외에서 항일운동 | 3·1 독립운동의 폭발 | 눈감아 준 경찰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민족 분열에 발광
민족 혼 없애기 | 치욕의 이름들 | 무단 통치 | 창씨개명의 비극 | 조선어학회 사건 | 격렬한 무력 투쟁 | 청산리 전투 | 한-중 연합 작전 | 참정권 요구 묵살 | 강제 징용과 위안부
● 수탈 정책
토지와 재산 몰수 | 가혹한 세금 | 엉망인 보건 위생
● 여명의 시대
얄타 회담 | 모스크바 3상 회의 | 일본의 항복 방송 | 광복의 환희 | 분단의 날벼락 | 신탁통치의 굴레

■ 대한민국 탄생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제헌국회 개원 | 남북 대립과 냉전 | 피 흘린 6·25 전쟁 | 휴전협정 | 통한의 군사분계선 | 1천만 이산가족
● 대한민국의 성장
국호 명칭과 의미 | 북한은 공산 독재정권 | 4·19 학생혁명 | 5·16 군사정변 | 산업화의 열정
● 역대 정부
제1 공화국에서 문재인 정부까지

■ 부록
● 한국사 연표

저자소개

미리내공방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으며 늘 새롭고 유용한 지식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 및 집대성하고 가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양서 발간을 꾀하며 지식정보화사회에 걸맞은 패러다임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주요 편저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손자병법》,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강오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국유사》, 《데일 카네기 여자를 위한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여자를 위한 인간관계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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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민족의 기원도 신석기시대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시대는 농경을 시작하고 혈연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씨족사회였다. 그 뒤 청동기 시대로 접어들면서 권력과 재산을 가진 군장(君長)들이 나타나고 이들이 주변을 관장하면서 부족사회를 이끌었다.
여기서 지배계급과 권력이 형성되고 경쟁 사회로 바뀌면서 씨족이 모이고 부족을 이루면서 집단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 우세한 군장, 리더십이 강한 군장이 다른 부족국가를 병합하여 초기 국가를 이루었다.
우리나라의 최초 국가인 단군조선은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에 의해 세워졌다. 하느님의 아들 환웅이 백두산 기슭의 신시에 내려와 단군을 낳고 그가 나라를 세웠다. 이 나라는 점차 성장하고 발전하면서 만주 일대를 다스렸다. _<고조선> 중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은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그 세력을 확장하여 나아갔다. 고구려는 주몽이 기원전 37년 압록강 지류인 동가강 유역의 졸본에 건국한 나라다.
백제는 기원전 18년 주몽의 아들 온조가 남하하여 한강 주변인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여 세웠다.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보다 먼저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경주 지방의 사로국에서 시작하였는데, 삼국 가운데 비교적 늦게 국가 체제를 갖추었다. 이 시기에 신라 옆 낙동강 유역에서는 가야가 성장하고 있었다. _<삼국> 중


신라는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 자리를 잡아 삼국 가운데 늦게 성장하였다. 6세기 초에 중앙집권 국가로 체제를 갖추고, 제22대 지증왕 때 국호를 사로국에서 신라로 바꾸고 임금의 명칭도 마립간에서 왕으로 고쳤다.
제23대 법흥왕 때에 비로소 신분제도인 골품제를 정비하여 나라의 기틀을 세웠다. 그런 뒤부터 국가의 힘을 키워 삼국 사이의 경쟁에서 마지막 주도권을 잡았다.
신라는 당나라와 연합군을 편성하고 백제를 멸망시킨 뒤, 고구려도 무너뜨리고, 당나라마저 한반도에서 쫓아내 삼국통일을 완수하고 한반도를 다스리는 통일 국가를 이룩하였다. _<통일신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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