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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자존감을 높여 주는 부끄러움의 비밀 메시지)

패트리샤 S. 포터-에프론,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은이), 김성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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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자존감을 높여 주는 부끄러움의 비밀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6404713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6-10-07

책 소개

저자는 수치심에 대한 두 가지 측면을 특히 강조한다. 첫째는 사람들이 수치심과 맞서기 위해 필요한 희망과 낙천적인 마음의 효과이다. 둘째는 타인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 자기 무시와 자기 방해, 중독에 빠지기 등과 같은 매우 일상적인 문제에 끼치는 수치심의 영향이다.

목차

머리말 : 수치심은 희망의 메시지이다

1장. 수치심에 관해 알아야 할 것들
수치심이란 무엇인가?
수치심의 반대는 무엇인가?
세 가지 수치심, 희망으로 가는 세 가지 경로
당신의 숨겨진 열망 : 수치심의 비밀 메시지
수치심 치료에 대한 창의적 접근

2장. 일상생활에서의 수치심
수치심에 대한 순응과 차이
신체적 수치심과 성적 수치심
수치심과 분노의 관계 : 수치심은 어떻게 폭력을 유발하는가
부부와 가족 : 수치심과 비난 vs 상호 존중
수치심 : 중독의 동력
수치심과 자기혐오

저자소개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복지학 석사, 의학박사, 분노관리 및 정신건강 카운슬러, 중독치료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위스콘신주 오클레어에서 심리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분노하는 마음》, 《분노를 멈춰라》, 《부끄러움에서 벗어나기》, 《분노관리 입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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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S. 포터-에프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상심리 치료사. 위스콘신주 오클레어에서 일하고 있다. 《부끄러움이 말해주는 것들》의 공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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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디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여 대학 졸업 후 취직도 안 하고 자유롭게 살았다. 학원에서 잠시 학생들을 가르친 일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과외와 번역으로 생활해 오고 있다. 인문, 사회, 종교, 철학, 자연과학, 의학, 디자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고전에서부터 4차 산업 혁명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지식을 갈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글쟁이가 되고 싶다. 옮긴 책으로는 《끝까지 가는 30일 습관법》, 《습관책》, 《부끄러움이 말해 주는 것들》, 《힘들 때, 지칠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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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한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들은 스스로 존재할 권리조차 없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인 경우 심한 수치심을 느끼며, 계속해서 삶을 이어 가느니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자살하고픈 충동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 게다가 그들은 소외되고 혼자이며, 다른 이들로부터 단절되어 정신적인 구심점을 잃은 상태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서도 단절된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간단히 말해, 수치스러운 상황이 일어나는 동안 자신이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단순한 비교 행위도 잠재적인 수치심을 증가시킨다. 그것이 바로 학교에서 A 학점을 받은 학생, 10점 만점을 받은 체조 선수, 종잇장처럼 야윈 모델 들이 여전히 자신이 멍청하고, 어설프고, 뚱뚱하다고 느끼는 이유이다. 그들은 아무리 성공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과정에 사로잡힌다. 누군가 더 똑똑하고, 더 우아하고, 더 날씬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가끔은 비교가 유용할지라도, 잠재적 수치심을 줄이려면 타인과의 비교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 그곳에 겸손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불쾌함을 두고 타인들을 비난한다. 수치심을 가진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비난하는 타인들에게 분노를 느낀다. 나중에 자신에게 좀 더 많은 수치심을 가져다줄 뿐인 일들을 행동하고 말한다. 그들은 화내고 수치심을 느낀 자신에게 경멸과 멸시를 퍼부음으로써 스스로 분노하고 상황을 악화시킨다. 그들은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이 아니라 분노와 혐오감,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방식으로 자신이 존중받을 만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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