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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시골 동장의 동네복지 이야기)

전병관 (지은이)
우물이있는집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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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 (시골 동장의 동네복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9118643009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5-10-30

책 소개

행정의 최일선이라고 할 수 있는 동네에서 복지의 원형을 찾는 한 동장의 시도를 담아낸 책. 저자는 단순 수혜식 시스템의 복지에서 벗어나, 서로 돕고 살피는 우리의 옛 전통을 살림으로써 진정한 복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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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

제1장 동네의 발견
1. 동네 이야기
2. 동네의 매력
3. 동네의 주인들
4. 동네의 재발견

제2장 동네복지의 가치
1. 동네 사회자본
2. 동네 거버넌스
3. 동네 인큐베이팅
4. 국가복지에서 동네복지로의 전환

제3장 복지동장 이야기
1. 동네에 대한 이해
2. 동네 사람들과의 소통과 공감
3. 동네 사람들과의 협력
4. 동네 자원의 발굴과 통합

제4장 동네복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1. 주민센터의 복지허브화
2. 우리 동네 이웃 지킴이
3. 행복나눔 우체통
4. 동네 행복드림

제5장 살맛나는 동네복지 이야기
1. 생활복지 홍성 풀무동네
2. 다문화복지 제천 누리동네 빵카페
3. 종합복지 마포구 성미산 동네
4. 아파트복지 노원구 청구3차아파트
5. 대안개발복지 성북구 장수동네

제6장 동네복지의 행복한 미래
1. 돌봄과 교육이 살아있는 동네
2. 세대가 어우러지는 동네
3. 골목경제가 살아있는 동네
4. 안심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동네
5. 작은 나눔이 있는 동네

저자소개

전병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온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충남 아산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년이 넘도록 복지현장을 지키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다양한 복지시책의 발굴을 통하여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복지현장에서 느끼는 에피소드나 새로운 복지시책, 제도 개선, 시의 주요 정책 내용 등을 글로 정리하여 월간 공공정책, 자치발전, 소셜워커, 복지저널 등에 기고를 하고 있으며, 월간 자치발전 편집위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정회원, 충남사회복지사협회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2년도에는 박사학위를 받고 한남대학교, 충남도립 청양대학, 순천향대학교, 충청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에서 강의를했으며, 현재는 선문대학교 행정학과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2004년도에는 농림부 계약직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농어촌복지 발전에도 기여하였으며, 전국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복지의 발전방향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2006년도부터는 민선 4·5기에 걸쳐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였으며, 현재는 온양3동 주민센터 동장으로 재직하면서 동 복지 허브화사업을 통한 동네복지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공직자우수논문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논문 우수상, 온양문화원 주관 선비부문 청백리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현대행정의 이론과 실제》(공저), 《지역복지를 넘어 근린복지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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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네공화국의 완성
우리는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다시금 동네로 귀환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동체를 복원하고 이웃과 더불어 공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에서 해답을 구할 수 있다. 시대의 스승 마하트마 간디는 무엇보다 '자치'를 중요하게 여겼다. 동네공동체는 일명 동네공화국이라고 표현한다. 간디는 미래세대의 국가 모습을 동네공공자치제에서 찾고자 하였다. 동네공화국 수십만 개가 인도라는 국가를 이루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는 나눔과 배려라는 복지의 원형이 동네와 만나고, 공동체문화, 공동체경제, 공동체교육이 어우러진 동네공화국의 완성을 꿈꾸었던 것이다. - 맺음말 중에서


동네복지가 추구하는 미래의 동네
동네복지는 사람중심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이웃이 이웃을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잇는 동네복지체계는 더불어 사는 동네공동체를 만드는 바탕이 된다. 공간을 바꾸는 것도, 보행조건을 감안하여 개선하고, 자전거 길을 활성화하여 사람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세워야 한다. 지역화폐나 협동조합과 같은 연대경제시스템을 통해 골목경제가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범죄나 폭력을 예방하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된다. 놀기와 여가가 상호작용하는 동네가 바로 동네복지가 추구하는 미래의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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