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행복한 교육, 후배 교사가 묻고 선배 교사가 답하다)

정민수, 홍근하 (지은이)
  |  
행복한미래
2021-04-19
  |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220원 -10% 0원 790원 13,4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행복한 교육, 후배 교사가 묻고 선배 교사가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86463550
· 쪽수 : 308쪽

책 소개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55권. 새롭게 교사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교사 홍 선생님과 교육 경력 20년이 넘는 선배교사 정 선생님이 만들어 간 교육 공동체에 대한 책이다.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32가지의 케이스 스토리를 중심으로 생생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모두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0부. 교육의 길에 들어서며
1. 아이들과의 첫 만남
2. 3월, 교사와 아이들의 성장 스토리가 시작된다
3.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의 문을 열다

1부. 교육공동체의 베이스캠프: 우리는 교사입니다
1. 학급경영: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
<케이스 스토리 01> 새 학기를 시작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케이스 스토리 02> 어떻게 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2. 교육철학: 교사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
<케이스 스토리 03> 스스로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04> 교사로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3. 유대관계: 교사와 아이들에게도 밀당이 필요하다
<케이스 스토리 05> 학생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06> 단호함과 친절함의 정도는 어떻게 조절합니까?
4. 한해살이: 교사의 ‘새로운 1년’
<케이스 스토리 07> 한급살이를 위한 1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08> 1년 후 학생들이 어떤 모습이길 원합니까?

2부. 수업을 고민하고 배움을 담다
1. 수업 고민: 수업과 흥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케이스 스토리 09> 선생님의 수업에 얼마나 만족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0> 학부모와 학생은 얼마나 만족합니까?
2. 수업유형: 교사의 지도방식 vs 학생의 학습방식
<케이스 스토리 11> 선생님은 어떤 지도방식을 선호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2> 학생들은 어떤 학습방식을 선호합니까?
3. 수업재구성: 배움의 점프가 필요한 순간
<케이스 스토리 13> 수업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14> 수업의 재미와 의미를 어떻게 살릴 수 있습니까?
4. 수업과 배움: 수업을 통해 배움을 그리다
<케이스 스토리 15> 평소에는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십니까?
<케이스 스토리 16> 나의 수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3부.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1. 교육과정: 교육과정은 수업을 담는 그릇이다
<케이스 스토리 17> 교육과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18> 교육과정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습니까?
2. 성취기준: 성취기준은 수업의 나침반이다
<케이스 스토리 19> 성취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20> 성취기준을 반영하여 지도하고 있습니까?
3. 맞춤형 수업: 맞춤형 수업은 개별학습의 완성이다
<케이스 스토리 21> 우리 반 맞춤 수업을 하기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케이스 스토리 22> 선생님의 수업은 학급에 적절합니까?
4. 과정중심평가: 과정중심평가, 결과가 아닌 피드백을 담다
<케이스 스토리 23> 평가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24> 효과적인 평가를 위해 무엇을 개선해야 합니까?

4부. 교육공동체, 성찰의 꽃을 피우다
1. 교실공동체: 누가 배움을 주도하는가
<케이스 스토리 25> 교실에서 배움의 과정을 누가 주도하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26> 학생과 함께 수업을 만드는 것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2. 교사공동체: 교사와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네트워크
<케이스 스토리 27> 동료 교사와 얼마나 협업합니까?
<케이스 스토리 28> 교사 간의 협업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3. 연구공동체: 교육 전문성을 완성하는 힘!
<케이스 스토리 29> 더 알고 싶은 분야가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30> 전문성을 갖고 발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4. 교육공동체; 교육공동체, 성찰의 꽃을 피우다
<케이스 스토리 31> 정기적으로 수업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케이스 스토리 32> 수업나눔, 어떻게 시작합니까?

│에필로그│ 가장 빛나는 날은 아이들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저자소개

정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업코칭> 전문가입니다. 현재 전주양현초등학교 수석교사입니다. 1999년부터 수업도시락 엠디랑(www. mdrang.net)을 운영하면서 교육자료 나눔을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으며, 가르침과 배움의 연결고리에 대한 교사들의 수업고민을 교실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예비교사들과 대학원생들에게 교육과정, 교육평가, 교육공학 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 대전, 울산, 대구, 광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에서 전국의 선생님들을 만나고, 수업성장을 돕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민수 선생님은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형 수업분석과 수업비평이 담긴 <성찰협력형 수업연구> 모델을 완성하였습니다. 지금은 엠디랑 <수업성숙도> 검사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상처와 수업스트레스를 아우르고, 수업역량을 강화하는 <성찰협력수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석교사로 활동하며 <수업성숙도>를 활용한 수업코칭 방법과 수업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 성숙도에 따른 자녀교육, 부모와 아이의 행복교육, 자기주도적 학습코칭, 부모가 길러주는 창의성 등 수업성찰과 협력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초등학교 교사 경험과 전국 최연소 수석교사의 경험을 담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좋은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교사들의 수업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정민수 선생님은 『수업도시락, 성찰과 협력을 담다』, 『수업성숙도, 교사의 강점을 담다』, 『교육평가 콘서트, 배움을 디자인하다』,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공저) 등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 성찰하고 협력하여 ‘행복한’ 수업 성장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민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도서 내용 및 강연 문의│ esfms@naver.com
펼치기
홍근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래된 옷을 입고 새로운 오늘을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쓰고 싶습니다” 홍근하 선생님은 7년 차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21세기 셰익스피어’가 꿈이었고, 공부 시간에 책을 숨겨놓고 몰래 읽을 정도로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되어 글로 아이의 마음을 열고, 수업으로 더 나은 세상을 열자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쓰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한 교육연극에 관심이 많아 전북교육연극연구회에서 5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체험형 게임을 제작하여 <리얼월드 로컬크리에이터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은 ‘오래된 옷을 입고 새로운 오늘을 살자’는 마음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도전합니다. 이 소설은 이름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외계인클럽 친구들과 함께한 여정 끝에서 여러분도 새로운 오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저서로는 청소년 소설 『수상한 이름가게』, 새내기 교사의 성장기를 담은 『나는 선생님이 처음입니다』가 있습니다.
펼치기
홍근하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저는 아직 신규교사라 그런지 교실언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외국어 학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 차례의 교생실습에서 감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전에 나서니 아예 처음인 것처럼 생소하게 느껴져서 당황스러웠거든요. 마치 책으로만 외국어를 배우다가 갑작스럽게 원어민들 사이에 떨어진 느낌이랄까요? 지금까지는 교실언어가 제1언어가 아니었으니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네요.
-<아이들과의 첫 만남>


저는 초보교사여서 더 어려웠지만 교육이 무엇인지, 학교는 어떤 사람을 길러내야 할지, 교실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어야 할지 등에 대해서 연차가 쌓인 선생님들도 대답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교육활동은 결국 사람과 사회, 교육에 대한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도 말이죠. 이렇게 부실한 돛단배로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요? 심지어 폭풍우에 번개까지 치는데 말이에요.
-<교육철학: 교사에게 철학이 필요한 순간>


문제는 이 WHO를 익히는 방식이 다른 것들과 차원이 다르다는데 있어요. WHAT이나 HOW, WHY는 열심히 노력해서 지식의 지평을 열면 되지만 WHO는 그 아이와 함께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같이 호흡하고 함께 뒹굴어야 얻을 수 있거든요. 처음은 힘들 수도 있어요. 솔직히 때로는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인고의 시간이 지나면 어느덧 홍 샘이 그 WHO 속에 녹아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수업유형: 교사의 지도방식 vs 학생의 학습방식>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