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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고대 희랍의 죽음 이해)

이강서 (지은이),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엮은이)
모시는사람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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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고대 희랍의 죽음 이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6502112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15-05-29

책 소개

국내 유일의 죽음 문제 연구소인 한림대 생사학연구소가 그동안의 연구와 강연 등을 통해 축적한 죽음 연구 성과를 시리즈로 기획한 '타나토스(죽음) 총서' 제10권이다. 이 책은 고대 희랍의 철학과 신학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목차

1. 아르카디아에도 죽음은 있다

지극히 실존적인 책 머리말 :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199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199
죽음의 무도 199

2. 마지막 말 한마디

백조의 노래 199
평화의 정원199
묘비명 199
“나는 자유다” 199
플라톤이 남긴 에피그램 199
죽음을 일깨우는 촌철살인199

3. 두 가지 개념 쌍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로고스와 미토스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199
미토스와 로고스 199
인간 정체성과 죽음 199

4. 희랍 비극과 신화에서의 죽음

희랍 비극에서의 운명과 죽음의 힘 199
희랍 신화에서 죽음과 잠 199
타나토스 속여 넘기기 199
저승 세계의 묘사 199
저승 다녀온 이야기 199
탄탈로스의 고통과 죽음의 공포 199

5. 희랍 철학에서의 죽음

재판정에 세워진 소크라테스199
구차하게 변론해서 사느니 당당하게 변론하고 죽는다 199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으면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것 199
‘다이모니온의 소리’는 죽음을 피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199
죽음은 좋은 것일 가망이 크다」199
다비드의 그림 <소크라테스의 죽음> 199
“플라톤은 아파서 없었다” 199
자살은 온당한 일이 아니다 199
노여움이나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는 죽음 199
『파이돈』이 그려 내는 하데스 여행 199
소크라테스도 꿈을 꾼다 199
소크라테스의 유언 199
소크라테스의 최후 199
죽음의 연습으로서의 철학 199
사랑은 죽음도 넘어선다 199
죽음의 극복: 불후에 대한 의지 199
에르의 열이틀 저승 여행 199
아낙시만드로스의 죽음 혹은 소멸의 명제 199
엠페도클레스의 죽음 199
에피쿠로스: 고통과 공포로부터의 해방 199

6. 꽃답게 죽다
오스모 이야기 199

맺는말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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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강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플라톤 철학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이래 전남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독일 튀빙엔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다. 주요 관심분야는 서양고대철학과 형이상학이다. 저서 『플라톤 철학과 그 영향』(공저, 서광사 2001) 『생각하고 토론하는 서양철학 이야기 1: 고대-서양철학의 탄생』(책세상 2006) 『철학, 문화를 읽다』(공저, 동녘 2009) 『철학의 전환점』(공저, 프로네시스 2012)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 고대희랍의 죽음 이해』(모시는 사람들 2015) 『플라톤의 그리스 문화 읽기』(공저, 아카넷 2020) 등이 있다. 역서 『대화의 철학 소크라테스』(한길사 2004) 『진리의 현관 플라톤』(한길사 2004) 『지중해 철학기행』(효형출판 2007) 『플라톤 철학과 헬라스 종교』(아카넷 2011) 『철학적 사유의 근본 주제들 1』(공역, 전남대출판문화원 2018) 『철학적 사유의 근본 주제들 2』(공역, 전남대출판문화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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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전국 유일의 죽음 문제 연구소로 우리 사회 삶과 죽음의 질 향상 및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2년 9월부터 ‘한국적 생사학 정립과 자살예방 지역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연구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타나토스 총서는 한림대 생사학연구소의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학문 분야에서 산출되는 죽음 및 자살예방 관련 연구물을 출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철학, 종교학, 문학, 민속학, 역사학, 사회학, 심리학 등에서 다양한 연구자가 참여하여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융복합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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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희랍 사람들이 죽음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미토스와 로고스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우선 미토스와 관련해서는 그리스 비극과 신화에서 죽음이 어떻게 이해되고 나타나는지를 고찰한다. 다음으로 로고스와 관련해서는 주로 플라톤의 여러 대화편들이 분석 대상이 된다.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철학을 ‘죽음의 연습’으로 규정한다. 라인하르트(K. Reinhardt)가 지적하듯 죽음이라는 주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개진되지 않는 대화편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플라톤에게 철학은 불멸에 이르는 길이다. (본문 78쪽)

고대 희랍 사람들은 육신의 병이 나으면 치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에게 감사의 제물로 닭 한 마리를 바쳤다. 이제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소크라테스에게 죽음은 혼이 육체로부터 해방되는 일, 곧 치유되는 일이다. 그러니 자기 몫으로도 치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 한 마리 바쳐 달라고 한 것이다. 외상으로 먹은 닭 값을 마지막 순간에도 기억해 내고는 준법정신을 발휘해서 갚아 달라고 했다는 것은 참으로 기막힌 해석이다. (본문 128쪽)

고대 희랍인들이 주고받는 인사말에 ‘에우 프라테인’(eu prattein)이 있다. 그 뜻은 ‘잘 지낸다’, ‘잘 산다’는 것이다. ‘에우’는 형용사 아가토스(agathos)의 부사형, 영어로는 형용사 good의 부사형인 well에 해당하고, 우리말로는 ‘잘’에 해당한다. ‘프라테인’은 ‘행하다’ 혹은 ‘살다’이다. 그러니까 ‘에우 프라테인’은 ‘잘 지낸다’(to do well)는 것, ‘잘 산다’는 것이다. ‘에우 프라테인’과 비슷한 ‘에우 젠’(eu zen, to live well)도 있다. ‘에우 프라테인’이 ‘잘 산다’는 의미의 말로서 인사말로 쓰인다는 사실은 우리말 ‘안녕’(安寧)과 꼭 같다. 고대 희랍 사람들의 편지가 ‘에우 프라테인’으로 시작해서 ‘에우 프라테인’으로 끝나는 것처럼 우리의 편지도 흔히 ‘안녕하세요’로 시작해서 ‘안녕히 계세요’로 끝난다. 이 ‘잘 산다’는 것은 오늘날 흔히 쓰는 ‘웰빙’(well-being)과 연관된다.(본문 1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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