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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울린 뜻

하늘을 울린 뜻

(경상도 편)

고은광순, 명금혜정, 김정미서, 리산은숙 (지은이)
모시는사람들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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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울린 뜻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늘을 울린 뜻 (경상도 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50231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5-11-30

책 소개

30년간의 취재, 15명의 작가, 통곡과 산고 끝에 탄생한 여성동학다큐소설(전13권).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출발점이자 '오래된 미래'라고 평가되는 동학의 실상을 '생명을 낳고 살리는 여성'의 관점으로 재조명하여 소설화하였다.

목차

1. 하늘님 수운에게 말 걸다
2. 씨앗불
3. 타오르는 불
4. 꽃은 져도 열매는 남아
5. 식즉천(食卽天)이니
6. 상주성을 점령하라
7. 보수도 집결하다
8. 이하백이 왜 왔나, 홍조동아 왜 죽였나?
9. 아들아, 며늘 아가야...
10. 도치, 해월을 만나다

저자소개

고은광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노모의 가시는 길을 함께하기 위해 서울을 떠나 공주 갑사 동네에서 살다가 어머니가 떠나신 후 2012년 충북 옥천군 청산면으로 귀촌했다. 청산이 갑오년 동학농민혁명의 근거지였다는 것을 알고 팀 작업으로 여성동학다큐소설 13권을 출간하면서 2015년부터 분단 극복을 위한 평화어머니회 활동을 시작, 2020년에 들어서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마을만들기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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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금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전남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고향인 전남 고흥에서 오랫동안 농어촌 아이들의 정체성을 깨우는 독서동아리를 운영하였고 현재 토론캠프장 토론의 숲을 운영 중이며 이를 고흥 700세대에서 자라고 있는 다문화 아이들의 터전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다. 『우리 별이 뜰 때』, 『그 숲에 깃들다』,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문학답사』(공저), 『토론의 숲에서 나를 만나다』, 『인문학의 숲을 거니는 토론수업』 등을 출간하였으며, 2021년 현재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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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백치미를 겸비한 김정미서는 모두가 평등하고 존중받는 세상인 동학에 매료되어 소설팀에 합류한다. 이번 생에 깨달음을 얻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인도를 오가며 명상을 통해 부지런히 정화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맑은 영혼들과 발도르프 교육을 지향하며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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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십 년 동안 인권운동을 하다 다섯 가지 병을 얻어 휴양하던 차에 동학을 만났다.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아름다운 평등사상 동학이, 한국 에코페미니즘의 기원이라 주장하며 동학에 취해 살고 있다. 보은취회 접주로 활동 중이며 여성동학다큐소설팀 총무 역할을 자진해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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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뭐래도 경상도 땅에서 수운 최제우에 의해 시작되었고, 34년간을 도망 다니며 조직 사업을 통해 당시 인구의 30% 가까이를 동학도로 만든 경상도 출신 해월 최시형이 주역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중략) 동학 120주년을 보내고 우리가 하는 작업이 선조들의 한과 고통을 푸는 계기가 될 것이고 그것이 곧 국가의 카르마를 푸는 작업이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현재의 경상도는 다소 보수적이지만 동학혁명 당시에는 유무상자(가진 사람, 못 가진 사람이 서로 나누며 돕는다는)를 실천하는 진보적이고 헌걸차고 훌륭한 양반이나 민중들도 많았다는 것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 생각한다. 명징한 평등사상으로 활발하게 살아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묻혀 버린 진보의 역사가 동학다큐 경상도편을 통해 복원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늘을 울린 뜻’ 작가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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