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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비평론
· ISBN : 9791186504055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18-02-27
책 소개
목차
003․머리말
013․서설
015․문학과 철학, 그 경계에서 길 찾기
1. 길 위에서․015 / 2. 신화시대에서 자연철학의 시대를 거쳐 철학의 시대로․023 / 3. 수사의 그늘 아래 놓인 인간의 언어를 찾아서․031 / 4. 다시 문학과 철학이 ‘하나’인 시대, 또는 양자가 공존하는 시대로․041 / 5. 무대 또는 길을 뒤로 하고․049
055․제1부 문학 안의 철학과 세계관의 문제
057․실재 세계와 가능 세계, 이편과 저편에서―김만중의 <구운몽>과 인생무상의 세계관
1. <구운몽>의 중첩적 또는 이원적 세계 구조․057 / 2. 성진의 초월 세계와 양소유의 현실 세계․060 / 3. 입몽 시점의 문제․065 / 4. 양소유의 삶과 “전(前)비극적 지”․071 / 5. 다시 양소유의 현실 세계와 성진의 초월 세계로․081
083․희랍적 세계와 기독교적 세계관, 그 안으로―예이츠의 「재림」과 엘리엇의 「게론티온」에 담긴 두 세계관
1. 예이츠와 엘리엇의 종말론적 비전을 찾아서․083 / 2. 인간의 삶과 역사에 대한 예이츠와 엘리엇의 서로 다른 시선․098 / 3. 다시 예이츠와 엘리엇의 종말론적 비전을 찾아서․112
118․일원론과 이원론의 양립 가능성을 찾아서―타고르의 <기탄잘리> 시편과 베단타 철학
1. “내 존재의 아주 작은 일부만을 남게 하소서”․118 / 2. “그는 누구인지요?”․122 / 3. “삶을 완성하는 이, 그대 죽음이여”․138
144․이분법적 세계관과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조오현, 이상범, 김지하의 시와 불교적 상상력
1. 인간중심주의를 넘어․144 / 2. 조오현의 「아득한 성자」와 제법무아(諸法無我)의 원리․148 / 3. 이상범의 「작은 행복―어느 요사채에서」와 자비(慈悲)의 마음․153 / 4. 김지하의 「정발산 아래」와 원융무애(圓融無碍)의 정신․157 / 5. 논의를 마무리하며․162
165․제2부 문학 안의 철학과 인식의 문제
167․문화적 차이 뛰어넘기, 그 가능성을 모색하여―파운드의 <캔토즈> 시편과 중국 문화
1. 문화적 차이와 ‘자기 민족 중심주의’․167 / 2.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한 예: 파운드의 경우․171 / 3.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의 한계․185
189․지각의 인식론적 경계, 그 안과 밖에서―아쿠다카와와 구로사와가 일깨우는 현상 인식의 문제
1. 무엇이 문제인가․189 / 2. 소설 「라쇼몬」의 ‘라쇼몬’과 「덤불 속」의 ‘덤불 속’이 지시하는 것․195 / 3. 영화 <라쇼몬>의 ‘라쇼몬’이 지시하는 것․204
211․시적 인식과 종교적 인식, 그 사이에서―스나이더와 웨일런의 시와 무(無)에 대한 사유
1. 조주(趙州)의 ‘무’․211 / 2. 게리 스나이더의 「태우기 13」과 「태우기 6」․213 / 3. 필립 웨일런과 「구정물 통」․223 / 4. 로버트 피어시그와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231
237․철학의 문학화, 인식의 기존 틀을 뛰어넘어―피어시그의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과 가치의 형이상학
1. 글을 시작하며․237 / 2. 공간과 시간 속으로의 여행․240 / 3. 질(質)에 대한 개념적 탐구․243 / 4. 선(禪), 또는 방법론적 탐구․251 / 5. 문학과 철학의 이분법을 뛰어넘어․257
261․제3부 문학과 철학 사이, 또는 창작과 해석의 문제
263․로고스와 인간의 언어, 그 경계에서―테일러의 <예비적 명상>과 시 쓰기와 언어의 문제
1. 신의 언어와 인간의 언어․263 / 2. 시 쓰기, 또는 언어적 갈등의 궤적․269 / 3. 종교와 예술 사이에서, 또는 신의 언어와 인간의 언어 사이에서․287
292․형식주의와 실증주의의 논리 및 그 대안에 기대어―워즈워스의 루시 시편과 의미와 해석의 문제
1. 서정시에 대한 정의 및 접근 방법․292 / 2. 클리언스 브룩스의 형식주의와 ‘반어’의 시학․297 / 3. 엘릭 도널드 허시의 실증주의와 ‘의도’의 시학․306 / 4. 폴 드 만의 제삼의 대안과 ‘시간성’의 시학․311 / 5. 남는 문제, 또는 이해와 해석의 본질과 한계․316
321․저자의 죽음과 독자의 탄생, 새로운 이해의 지평 위에서―보르헤스의 소설과 창조와 모방의 문제
1. 창조와 모방, 그리고 문학 행위․321 / 2. 글 쓰기와 글 읽기, 그리고 보르헤스․326 / 3. 다시 창조와 모방, 또는 새로운 논의의 출발점에서․341
345․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