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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성유미 (지은이)
인플루엔셜(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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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656095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03-15

책 소개

정신분석 전문의가 말하는, 가장 노골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인간관계의 해법을 담은 책이다. ‘어쩔 수 없는 관계’는 없다,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내가 있을 뿐이다.

목차

저자의 글
프롤로그_ ‘이용당했다’는 말에 관하여

1부 이제는 너에게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다

1장. 그들은 태초부터 관계에는 관심이 없었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선배가 있어요 _‘이용’과 ‘호의’의 차이
마음이 불편하다면 당신은 착한 것이 아니다 _초자아의 처벌
더 이상 너의 들러리로 살고 싶지 않아 _악성 자기애를 가진 그들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자기중심적인 것은 다르다 _욕구가 자아에 앞설 때
한 번 더 생각하기) ‘나’는 없고 ‘욕구’만 남았다
나는 너의 2시간짜리 영화가 아니다 _헷갈리지 마세요, 호구의 정의
나는 너에게 너일까, 그것일까? _관계의 성격을 알아차리는 연습

2장. 관계에 속은 것과 배신당한 것은 다르다

돈 가는 데 마음 가고, 마음 가는 데 돈이 간다 _비용의 한계치
경조사비 문제는 신도 해결하지 못한다 _돈은 관계의 바로미터
언제까지 상대에게 맞춰주기만 할 텐가 _잘못된 관계가 반복되는 이유
나쁜 사람을 물리치는 몇 가지 방법 _다섯 사람의 법칙
처음부터 우리는 친구가 아니었을지 몰라 _배신은 없었다, 관계에 대한 착각
너와 나의 애정의 크기가 이토록 다름을 알았을 때 _쌍방향의 의미
미움받을 용기, 그다음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 _다시 사랑할 용기에 대하여

3장. 그들은 가까운 순서대로 이용한다

본래 가족이 더 이기적이다 _수용할 것과 거부할 것
헌신 모드는 이제 끄겠습니다 _희생의 마감시한
한 번 더 생각하기) 가족일수록 더욱 의도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빨간 머리 앤과 다이애나는 없다 _모태친구에 대한 환상
가까운 친구의 성공이 나는 불편하다 _질투의 파괴본능에서 살아남기
나에게 잘해줬으니 그만큼 분노를 받아줘야 할까 _감정의 채무관계
한 번 더 생각하기) 나쁜 사람은 보내고 좋은 사람은 남기는 몇 가지 기준


2부 그와 그녀의 분노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1장. 싫은 건 싫다고, 아닌 건 아니라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손익계산서가 있다 _물적자원과 심적자원의 교환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다, 엄마조차도 _손해에 둔감한 사람
어쩌면 당신에겐 뒤끝이 필요한지도 몰라요 _‘감정 조절’의 진짜 의미
분노를 느끼지 못하는 것도 병이다 _어쩌면 당신도 감정 난독증
누구도 나를 속물이라 비난할 수 없다 _정신분석에서 말하는 결혼의 요건
잘난 척도 하면서 살아야 숨통이 트인다 _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우습게 행동했더니 진짜 우스워지더라고요 _어렵게 보이는 것도 전략

2장. 다시 만날 것처럼 손을 놓아라

지금이 좋은 때가 아니면 비껴 지나가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_아직인 나, 벌써인 너
‘어쩔 수 없이’는 실패를 덮는 이불이다 _YES or YES
나는 너의 공감 주유소가 아니다 _공감 착취에 대항하기
알아버렸다, 내가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걸 _공격의 다른 이름
나쁜 감정도 내 것이고 불편한 마음도 내 것이다 _감정 객관화하기
내가 요구하지 않으면 상대가 가져간다 _관계를 지키며 할 말 다하는 연습
만나는 법보다 헤어지는 법이 더 어렵다 _좋은 이별의 정의
그 어떤 순간에도 최우선은 나여야 한다 _엇갈린 관계 바로잡기
다시 만날 것처럼 손을 놓아라 _이별이 아닌 휴식
한 번 더 생각하기) 관계에 관한 몇 가지 Q&A

에필로그_ 우리는 서로에게 꽃이 되기도 하고 필요가 되기도 한다

저자소개

성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정신분석가. 로아정신분석클리닉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의료원에서 수련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광화문연세필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오랫동안 정신과 전문의로 진료해 오다가 사람들의 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여정을 돕는 데 매진하고자 ‘Road to I 로아정신분석클리닉’을 열었다. 진료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세요》,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가 있다. 《서른에 읽는 프로이트》는 복잡하고 답답한 서른을 위한 책이다. 할 일이 너무 많고 고민 가득한 이들에게는 프로이트의 두꺼운 책이 버거울 것 같았다. 불안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었던 그의 통찰 중 단 한 줄이라도 서른에게 해법의 실마리가 돼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부디 이 책이 나의 환상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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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연 씨는 요즘 가슴앓이 중이다.




관계에서 말하는 ‘이용’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종종 “오늘도 탈탈 털렸어요.”와 같은 얘기들을 한다. 그런데 이런 소리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물으면 명확히 답을 내놓지 못한다. 열이면 열, 이용당했다는 느낌만 받을 뿐 구체적인 상황이나 패턴에 대해 정리한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뭔가가 불쾌하긴 한데 이 감정은 뭐지?” “(지나고 보니) 딱히 이용당했다고 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우울한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데는 커다란 심리적 비용이 든다. 한 번 만나고 오면 정신이 쏙 빠질 정도로 힘든 일이 바로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이다. ‘상대의 편의’를 위해 영혼이 털린 경험이 있는가? 한두 번이야 그렇다 해도, 같은 일이 반복되고 또 반복된다면 이 관계는 그렇구나 하고 정리하는 게 맞다. _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선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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