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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열국지 5

동주 열국지 5

(동호의 매서운 붓, 완역 결정본)

풍몽룡 (지은이), 김구용 (옮긴이)
솔출판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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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열국지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주 열국지 5 (동호의 매서운 붓, 완역 결정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141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5-07-25

책 소개

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세계 최초의 번역본 <열국지>. 명신, 현인 정치가, 영웅호걸, 의협과 자객, 야심만만한 풍운아 등 온갖 인간 유형을 통해 인과응보에 대한 교훈과 천리, 천명 등의 엄중함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1. 천하 제후들의 문안을 받는 주왕
2. 촉무의 세 치 혀
3. 현고의 지혜
4. 신인이구나, 선진이여
5. 이기지 못하면 물러서지 않는다
6. 소사는 용을 타고 농옥은 봉을 타고
7. 정사를 오로지하는 조돈
8. 죽지에서 변을 당한 제의공
9. 죽음을 무릅쓰고 간하다
10. 동호의 매서운 붓

저자소개

풍몽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평광기초》를 평찬(評纂)한 풍몽룡(1574∼1646)은 중국 명나라 말의 문학자로, 자(字)는 유룡(猶龍)·공어(公魚)·자유(子猶)·이유(耳猶) 등이고, 호(號)는 향월거고곡산인(香月居顧曲散人)·고소사노(姑蘇詞奴)·오하사노(吳下詞奴)·전전거사(箋箋居士)·묵감재주인(墨憨齋主人)·전주주사(前周柱史)·녹천관주인(綠天官主人)·무원외사(茂苑外史)·평평각주인(平平閣主人) 등이다. 남직례(南直隸) 소주부(蘇州府) 장주현(長洲縣, 지금의 장쑤성 쑤저우시] 사람이다. 사대부 집안 출신으로 형 풍몽계(馮夢桂)와 동생 풍몽웅(馮夢熊)과 함께 “오하삼풍(吳下三馮)”으로 불렸다. 숭정(崇禎) 7년(1634)에 복건성(福建省) 수녕지현(壽寧知縣)을 지냈으며,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와 저술에 종사했다. 만년에는 반청(反淸) 운동에 가담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근심과 울분 속에서 죽었다. 그는 명나라 최고의 통속 문학자로, 소설로는 가장 유명한 의화본 소설(擬話本小說)인 삼언(三言), 즉 《유세명언(喻世明言)》·《경세통언(警世通言)》·《성세항언(醒世恒言)》을 비롯해 《태평광기초》·《평요전(平妖傳)》·《열국지(列國志)》·《정사유략(情史類略)》 등을 편찬했고, 희곡으로는 《묵감재정본전기(墨憨齋定本傳奇)》, 민가집으로는 《산가(山歌)》·《괘지아(掛枝兒)》, 산곡(散曲)으로는 《태하신주(太霞新奏)》, 소화집(笑話集)으로는 《소부(笑府)》, 필기로는 《고금담개(古今譚槪)》·《지낭(智囊)》 등을 편찬했다. 그의 저작은 대부분 민간 문학에 집중되어 있어서 통속 문학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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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본명 김영탁金永卓. 1922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했다. 시인이자 문사文士인 그는 전통 시서화詩書畵에 조예가 깊고, 특히 추사秋史 김정희 예술에 대해 독보적인 해석을 지닌 한학자이며 서예가이기도 하다. 유장한 우리말로 다수의 동양 고전들을 번역한 번역 문학가로서 육군사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건국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1956년부터 1987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시집 『시詩』 『구곡九曲』 『송頌 백팔百八』 『구거九居』와 산문집 『인연因緣』 『구용 일기丘庸日記』가 있고, 역서로 『삼국지연의』 『동주 열국지』 『충의 수호전』 『옥루몽』 『노자』 『채근담』과 편서 『구운몽』이 있다. 2000년 6월에 『김구용 문학 전집』(전6권)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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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나라 군대는 진나라 군대를 배반하고 정나라를 떠나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진나라 장수 기자.봉손.양손 세 사람만은 정나라를 돕겠다는 핑계를 대고 북문 성안에 머물러 있었다. 이 세 사람은 남아서 정나라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보려 했던 것이다. 그들은 무엇을 보았던가. 진나라에서 공자 난이 정나라로 돌아온 걸 봤다. 그리고 공자 난이 정나라 세자가 되는 걸 봤다. 진나라의 세 장수는 분개했다. "우리 나라 군사는 정나라를 위해 진나라 군사를 배반하면서까지 돌아갔다. 그런데 우리 진나라 군사를 회군하게 하고서 정나라는 이제 또 진후에게 항복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나라 꼴은 뭣이 되는가. 정문공은 의리 없는 놈이다." 그들은 즉시 진목공에게 비밀히 사람을 보내어 이 사실을 보고 했다. 이 사실을 듣고서 진목공은 분기충천했다. 그러나 그는 진문공이 무서워서 감히 분풀이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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