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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윤철 (지은이)
지북(g-book)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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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641705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0-10-10

책 소개

윤철 수필집.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상도, 오랜 경험이 스민 그의 시선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찾아낸다. 작은 일상의 조각들을 깊고 풍부한 깨달음으로 풀어내는 그의 글에는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삶의 지혜가 녹아있다.

목차

첫째 마당_울 엄니의 마실

울 엄니의 마실
아버지 자리
차마 할 수 없었던 말
아내의 첫사랑
유난히 쓸쓸한 아침
편해서 좋은 사람
딸들의 바비레따

둘째 마당 _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지성보다 감성
모금 수 경영학
갈치찌개 한 그릇
영리한 바보의 질감
손주 자랑 한 번에 만 원
일흔의 기도

셋째 마당_손으로 말하던 그녀

고양이 엄마
손으로 말하던 그녀
용한 점쟁이
청춘에 봄이 오기를
국민청원, 그 씁쓸함이여
비에 젖은 독도
다가산의 혼불

넷째 마당 _내가 만약

당신, 멋져!
가족사진
내가 만약
부부의 세계
탱자의 추억
석불의 미소
꿈은 꿈일 뿐

다섯째 마당_2038년 9월 29일

내 삶의 그릇에 담길 만큼만
농담 한마디
3만5천 원의 체면 유지비
새벽 산행
고사포 겨울바다
사색여행
2038년 9월 29일

저자소개

윤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무원으로서 전라북도 국책사업단장(국장급) 전주시 기획조정국장, 2002 FIFA 월드컵추진단장, 진안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수필전문지 《에세이스트》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으며 전북수필문학회 회장을 역임 하였고 현재는 전북 문인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수필집 : 《칸트에게 보내는 편지》 《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나를 닮은 타인 그 이름 가족》 등 ­ 수상 : 한국예총 회장상(수필부문), 전북수필문학상, 새전북신문 문학상, 리더스 에세이 문학상, 행촌수필문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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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창한 꿈과 야무진 다짐을 안고 살아왔지만 나 역시 아버지의 자리에 머물고 말았 다. 구겨진 채 길바닥을 뒹구는 휴지조각처럼 가볍고 시시하다 여겨질 수 있는 삶 일수도 있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이 치열하게 살아온
세월이었다. 인생의 굽이마다 비틀거리면 부축해주고 넘어지면 다시 일으켜 세워준 버팀목은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가장이라는 거룩한 부담감 이었다.


가족끼리는 허물이 없다. 방귀를 참으려 애쓸 필요가 없고 짜장면처럼 우아 하게 먹기 힘든 음식 앞에서 내숭을 떨 필요도 없다. 화장지가 다 떨어졌을때변기에 궁둥이를 까고 앉아서도 서슴없이 소리쳐 부를 수 있는 상대도 가족이다. 하지만 모든 가족이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것은 아닌 듯하다. 때로는 함께 있음이 불편해지고 서로를 할퀴며 상처를 덧내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그래도 가족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을 살아간다. 가족의 정의는 어떤 수식어도 필요하지 않다. 가족은 존재 그 자체로 충분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며 저세상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는데, 훗날 저세상의 수많은 사자死者 가운데서 그를 찾아낼 수 있을까? 용케 찾아 내어 만난다고 해도 서로를 제대로 알아볼 수나 있을까? 죽은 사람이 저세상으로 가기 위해 건넌다는 삼도천三途川에는 물이 흐를까? 삼도천을 건너 저세상으로 가는 여정은 얼마나 걸릴까? 사후 세계에 대한 궁금증은 끝도 없이 이어진다. 경험과 지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상상으로는 어떠한 실체도 짐작하거나 그릴 수 없는 탓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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