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통령이라면

서 문
저자 정호선 박사 소개

제1장 정호선 인생 여정

1. 나의 유년 시절
2. 해군 통신병 시절
3. 대학(원)생 시절
4. 나의 연애스토리
5. 프랑스 유학 시절
6. 경북대 교수 시절
7. 평등 부부상 수상
8. 국회의원에 도전
9. 전라도와 경상도의 화합정치
10. 제15대 국회의원 시절
11. 빌 게이츠, 앨빈 토플러, 손정의 회장 초청
12. 청춘에게 드리는 편지

제2장 동방의 등불국가 비전과 목표

1. 동방의 등불국가 비전은 무엇인가?
2. 왜? 동방의 등불국가를 건국해야 하는가?
3. 동방의 등불국가의 이념은 무엇인가?
4. 왜? 세 번째 남북평화통일을 해야 하는가?
5. 홍익인간 사상이란 무엇인가?
6. 홍익민주주의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7. 홍익민주정치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8. 국회개혁과 국가 대 개조를 위한 CAB국회방송
9. 카오스아트협동조합에서는 무얼 할 것인가?
10. 동방의 등불국가 3837 비전
11. 동방의 등불국가 국민과의 12대 약속
12. 동방의 등불국가가 추진할 10대 개혁정책
13. 동방의 등불국가 강령/전문

제3장 동방의 등불국가 핵심정책

1. 민족경전 천부경을 국보 1호로 지정하겠다
2. 청렴, 정직, 성실한 국가 건설을 위해 전자정부정책을 추진하겠다
3. 민통선 지역(CCZ)을 세계평화도시로 개발하겠다
4. 무정당, 무공천 지성 민주주의 5단계 선거혁명법을 제정하겠다
5. 1국가 2체제 유럽연합방식 남북평화통일을 하겠다
6. 한글 세계화를 위해 ‘세계지식정보은행’을 설립하겠다
7. 인류 어머니 마고(麻姑)의 콘텐츠로 문화영토를 넓히겠다
8. 종이지폐(1, 5만 원권) 발행 중지, 전자화폐로 망국적 부정부패 척결하겠다
9. 전국 대학생 벤처창업 학점제 도입하여 생각의 구(球) 교육으로 바꾸겠다
10. 영성지수(SQ) 높고 생각의 구(球)가 큰 사람을 인사기준으로 삼겠다
11. 南北역사학자들에게 표준 역대 제왕표를 만들도록 하겠다
12. 미래 젊은 세대를 위해 한국-일본 해저터널을 뚫겠다
13. 정의로운 국가를 위해 대법원장과 검찰총장을 직선하겠다
14. 국회의 상시 국정감사를 위해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하겠다
15. 역대 제왕을 모셔 국혼을 살리기 위해 청와대를 국조전으로 개조하겠다
16. 국정효율화를 위해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겠다
17. 대한민국 국호(國號) 영문표기 ‘Korea’를 ‘Corea’로 원상회복하겠다
18. “정신과학육성법”을 제정하여 사람 휴먼소프트과학을 발전시키겠다
19. 진리 탐구와 대학 자율성을 위해 국립대학 총장 직선제를 실시하겠다
20. 우주 카오스 원리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카오스 프랙털 연구소를 설립하겠다
21. 한반도의 사상전쟁과 중동의 종교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세계종교UN을 창설하겠다
22. EU연합방식 1국 2체제 평화통일을 위한 분권형 집정제 헌법 개헌을 하겠다
23. 세계 종교테러를 해결하기 위해 마고역사와 한민족 천부사상으로 종교를 화해시키겠다
24. 디지털경제정책을 추진하여 증세 없는 복지사회를 만들겠다
25.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과 고고도미사일 ‘사드’(THAAD) 문제, 민통선 지역(CCZ) 개발로 해결하겠다
26. 평화통일과 인류행복을 위한 홍익주의 외교정책을 펼치겠다
27. 한반도 운명을 바꿀 <5가지 힘>의 정책을 추진하겠다
28. 전쟁보다 무서운 출산기피, 멸종되는 대한민국 : 젊은 여성에게 호소하는 인구정책을 펼치겠다
29. 디지털과 유비쿼터스 시대에 영성지수가 높고 생각의 구(球)가 큰 인성교육을 실시하겠다
30. 국무총리를 공개추천하여 언론에서 미리 검증하도록 하겠다
31. 대구(DaeGu)-광주(GwangJu) DGJ연합정부를 세워 삼국통일 완수하겠다
32. 전자국가혁신 정책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겠다
33. 창조통일연합을 제3당으로 창당하여 동방의 등불국가를 건국하겠다

2016 중요일간지 신춘문예 응모작품
출간후기

<서 문>

남북통일, 민족통일, 천하통일
동방의 등불국가 건국을 꿈꾸면서!!!
修身齊家治國平天下

현재 우리나라를 호랑이에 비유해 보면 호랑이 허리는 두 동강이 난 중병 환자요, 역사와 조상이 누구인지 모르는 치매환자로서 4대 강대국은 호랑이 가죽이나 고기를 탐내고 있어 언제 죽을지 모를 상태입니다. 세월호처럼 대한민국의 배가 침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2014년 우리나라 부패지수는 43위, OECD국가 중에서 자살률 1위로 국민은 매우 불행합니다. <부정부패로 정의가 사라진 썩어빠진 대한민국>, <경제침체에서 벗어나야 할 절체절명의 대한민국>, <외교 부재로 강대국이 호시탐탐 노리는 대한민국>, <남북한 이념과 사상 논쟁으로 일촉즉발의 대한민국>으로서 정신 차리지 않으면 큰일 날 것입니다. 우리에겐 정말 대통령 복이 있는가? 없는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좋은 대통령이란 자기 정당이나 본인의 출세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좋은 정책을 추진하는 대통령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친박, 비박, 친노, 비노로 갈라져 천박한 패거리 정치, 그들만의 붕당정치로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로마제국이나 통일신라가 멸망한 것은 외부 침략 때문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사고, 성완종 게이트, 메르스) 사태 등 이 난세를 구하고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 민족통일, 천하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조선을 건국할 당시처럼 제2의 건국팀(이성계, 정도전, 무학대사)이 다시 결성되기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세종대왕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을 선출하여 신라 김춘추 대왕, 고려 태조 왕건에 이어 세 번째 남북 평화통일을 완수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아 혼을 살려줄 홍익대통령, 홍익사상으로 남북 평화통일을 이룩할 통일대통령이 나와야 할 때입니다. 시대는 올바른 지도자(救世主, 彌勒佛, 鄭道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7년 차기 대통령은 새로운 종교관, 세계관, 우주관으로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남북통일 ▲민족통일 ▲천하통일을 이룩하여 동방의 등불국가를 건국해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아날로그식 사고의 대통령들은 철학, 종교, 과학을 서로 상극으로 생각하며 3D와 3S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차기 대통령은 디지털 개념의 생각으로 철학, 종교, 과학이 서로 상생하는 3D와 3S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또한 지구촌 평화를 위해 홍익사상인 카오스 우주 철학과 프랙털생명사상으로 세계 지도자를 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국가정책을 연구하면서 대통령에 관한 세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우리 대통령!: Analog대통령?, Digital대통령?』(M&B, 2008)이란 책과 전국 초중고등학교 회장 153명과 함께 『내가 미래통일대통령이라면!』(진M&B, 2009), 그리고 『좋은 대통령? 나쁜 대통령?』(도서출판 진영사, 2012)입니다.
이번에 출판한 『내가 대통령이라면』은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넘쳐나는 행복에너지로 남북통일, 민족통일, 천하통일을 반드시 이룩하여 동방의 등불국가()를 건국하고자 함입니다. 졸저이지만 칠십 평생 국가와 민족을 항상 생각하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판검사, 언론인, 기업인, 교수와 대학생 등이 읽고 참조했으면 합니다.
책을 펴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사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지구별에서 인연을 맺어 왔던 많은 분들의 조언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가족, 친구, 동료, 선후배 여러분, 특히 홍익단체와 통일단체 회원 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저의 영적 성장에 도움을 주신 여러 스승님께 경배드립니다.

2015년 11월 11일
아름다운 인왕산 선(禪)바위를 생각하면서!
天秘 정호선(鄭鎬宣) 올림

출간 후기

우리나라 국민 모두에게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누구나 한번쯤은 어린 시절 장래희망으로 대통령을 꿈꿔 왔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왜 대통령이 되고 싶어 했을까요?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이 단순히 멋있어 보였기 때문일까요? 아마도 그런 이유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대통령이라는 꿈에는 늘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이라는 전제가 따라 붙었습니다. 그 뒤에 이어지는 대답은 모두 다 달랐겠지만, 아마도 대부분 비슷한 지점으로 수렴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 혹은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 잘 사는 나라와 행복한 나라는 모두의 바람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이 책의 대전제도 그렇습니다. 저자 정호선 박사는 이 책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대내외적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내가 대통령이라면’ 펼치고 싶은 정책들을 새로운 철학과 원리에 입각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방대한 지식과 다방면의 경험들이 어우러져 나온 33개의 정책들은 노력하면 모두 실현 가능한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에 대한 마음으로 수도 없이 고민한 저자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 정책들이 행복하고 잘 사는 나라의 지름길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불안하기만 한 요즘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도자의 강한 리더십과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 지도자를 든든하게 지지해줄 수 있는 국민들의 믿음도 필요합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은 우리나라의 앞길을 등불처럼 환하게 밝히는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미래의 지도자, 그리고 국민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