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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의 탄생

호기심의 탄생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수수께끼)

마리오 리비오 (지은이), 이지민 (옮긴이)
리얼부커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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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의 탄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기심의 탄생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수수께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674910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9-11-30

책 소개

저자는 호기심의 종류와 호기심이 발현하는 과정, 호기심이 왕성했던 대표적인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리처드 파인만의 사례부터 호기심을 가진 인류가 등장할 수 있었던 배경까지 살펴보았다.

목차

서문
1장 호기심
2장 호기심 많은 인물 : 레오나르도 다 빈치
3장 호기심 많은 또 다른 인물 : 리처드 파인만
4장 호기심에 관한 호기심 : 정보 격차
5장 호기심에 관한 호기심 : 지식을 향한 본질적인 사랑
6장 '왜'라고 묻는 인간의 등장
8장 호기심 강한 사람들과의 인터뷰
9장 왜 호기심인가?
에필로그
미주
참고문헌
그림출처
색인

저자소개

마리오 리비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이며 볼티모어에 위치한 허블우주망원경 과학연구소(Hubble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에서 과학대중화 부서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황금비율The Golden Ratio』,『풀리지 않는 방정식The Equation That Couldn’t Be Solved』,『팽창하는 우주The Accelerating Universe』,『신은 수학자인가Is God a Mathematician』등이 있다. 4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과학 분야와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통합을 누구보다 깊이 있게 이뤄내는 뛰어난 능력으로 이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일반 사람들을 위해 매년 20일 이상 세미나를 하고 있으며, 뉴욕의 헤이든 플래니토리움과 클리브랜드 자연사박물관, 메밀랜드 예술대학 등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60 Minutes”를 비롯한 수많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는 황금비율The Golden Ratio』이라는 책을 통해 수학의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페아노 상Peano Prize”과 “국제 피타고라스 상International Pythagors Prize”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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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싶어 5년 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번역가가 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뉴욕에 거주하며 번역을 하고 있다. 《마이 시스터즈 키퍼》, 《귀한 서점에 누추하신 분이》, 《영원히 사울 레이터》, 《데이브 그롤 스토리텔러》, 《플랫폼을 지배하는 조회수의 법칙》 등 80권가량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저서로는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그래도 번역가로 살겠다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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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따라서 내가 이미 오래 전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에 강한 호기심을 느낀 것은 지극히 당연히 일이었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은 무엇일까? 호기심과 탐구의 기저에는 무엇이 놓여 있을까? 호기심은 내 전문 분야가 아니었으므로 나는 방대한 양의 연구를 진행하고 수많은 심리학자와 신경학자로부터 자문을 구해야 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학자와 이 주제에 관해 논의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유난히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인터뷰해야 했다.


홉스는 '왜인지 알고 싶은 욕망'이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분 짓는 특징이라고 보았다. 7장에서 살펴보겠지만 오늘날 인류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왜?'라고 묻는 능력 덕분이다. 아인슈타인 역시 자신의 전기 작가에게 '나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그저 열정적인 호기심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인식적 호기심을 언급한 바 있다.


인류는 정보를 탐하는 '정보탐식가(정보를 수집하고 해석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옮긴이)'로 설계되었다고 말한다. 호기심이라는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가 때때로 무릅쓰는 위험을 달리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로마의 위대한 웅변가이자 철학자인 키케로는 율리시스가 항해 도중 사이렌 섬을 지나친 것을 인식적 호기심의 유혹에 저항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했다. "지나가는 여행자를 끌어들이던 것은 사이렌의 달콤한 목소리나 그들이 부르는 참신하고 다양한 노래가 아니라 지식을 향한 욕구였다. 사람들로 하여금 사이렌의 험준한 해안에 뿌리내리게 한 것은 지식을 향한 욕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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