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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양을 치며 배운 인간, 동물, 자연에 관한 경이로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757352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9-02-14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757352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9-02-14
책 소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문학 강사로 살아가던 저자 악셀 린덴은 어느 날 아버지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갑자기 목장과 양을 물려받게 된다. 약 3년간 그가 써 내려간 일기 속에는 초보 양치기가 되어 좌충우돌하는 모습부터 진짜 목축업자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고 때로는 뭉클하게 그려진다.
목차
_옮긴이 글
낙관, 비관, 달관이 함께하는 목장으로
_여름
“내가 양의 주인이 아니라 양이 나의 주인인 느낌이랄까.”
_가을
“우리가 살면서 하는 일이 전부 합리적일 수는 없지 않은가.”
_겨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_봄
“보살펴 주어야 하지만 끼어들어선 안 된다.”
_또 여름
“양치기는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 게 아니다.”
_또 가을
“눈부신 장면도 없고 신바람 나는 순간도 없다.”
_또 겨울
“평범한 생활이 그렇게 엄청난 매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_또 봄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
_그리고 또 여름
“단순한 세계가 오히려 다채롭고 다사다난하다.”
_그리고 또 가을
“지금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을 최대한 살아갈 뿐이다.”
리뷰
책속에서
"매애애애!" 소리는 들린다.
방목장에 좁은 오솔길들이 생긴다. 양이 한 줄로 다니는 것은 풀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이다. 나는 생각해 내지 못했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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