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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91186821657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사회복지란 무엇인가?
어느 날 사회복지가 내게 묻다
1980년생 사회복지
지금은 ‘복지’ 전국시대
정치의 포로가 된 복지
사회복지는 자비로운 선택?!
시내버스와 사회복지
사진을 찍는다는 것
제주도 괸당 문화와 사회복지
환경 속의 인간 그리고 사회복지
2부 사회복지사는 누구인가?
참 좋은 일 하시네요?!
우리가 하는 사업이란 무엇인가?
사회복지사의 슬픈 자화상
멀티플레이어가 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너의 이름은?
보수교육의 추억
우리 사회 마지막 남은 투명 인간
사회복지사도 빵만으로 살 수 없다
3부 사회복지관은 어디에 있나?
대한민국 사회복지의 중심
사회복지관은 어디에 있을까?
지방 소멸을 막을 최후의 보루
복지관에 찾아오는 철새들
마을로 간 복지관, 그 후
하이퍼리얼리즘 사회복지관
복지관이 사라졌다
시기상조가 된 사회복지관
진실을 말해도 통하지 않으면
4부 사회복지사만 아는 사회복지
일상에서 만난 아이히만
민관 협력이 뭐기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복지 사이언스
살아남은 자의 슬픔
보편적 복지의 불편한 진실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청탁의 두 얼굴
롱 패딩과 양말의 차이
드러내지 않는 덕, 현덕
다시 찾은 들에도 봄은 왔을까?
5부 사회복지사가 꿈꾸는 사회복지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
혁신은 이제 그만
매뉴얼대로 살아간다면
내가 촌놈이 된 이유
ㅇㅈ ㅇ ㅇㅈ
지역사회와 복지 그리고 공동체
푸른 눈 돼지 신부의 유산
내가 바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4.0
가깝고도 먼 사회복지의 미래
마치는 글
참고 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회복지사는 인간의 삶에 개입하는 민감한 직업이기 때문에 전문가로서 좀 더 완고한 철학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는 정치를 관찰자적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 정치 안에서 복지는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정치가 복지는 될 수 있어도, 복지는 정치가 되면 안 되는 이유다.
현장에서 활동하다 보면 사람들이 가끔 사회복지를 자선과 정의로 혼동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