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쁜 엄마는 없다

나쁜 엄마는 없다

(좋은 엄마를 꿈꾸지만 나쁜 엄마로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펠리치타스 뢰머 (지은이), 윤혜정 (옮긴이)
이다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000원 -10% 300원 5,100원 >

책 이미지

나쁜 엄마는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쁜 엄마는 없다 (좋은 엄마를 꿈꾸지만 나쁜 엄마로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682713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6-11-22

책 소개

가정상담 카운슬러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간 상담한 사례들을 토대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을 나쁜 엄마로 몰아세우는 이유와 부모, 특히 엄마의 자존감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아울러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가장 중요한 선생님은 엄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목차

1장 / 나는 좋은 엄마인가 나쁜 엄마인가
“잘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무엇이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가

2장 / 엄마가 힘들수록 자녀는 더 힘들다
내 아이에게 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나는 왜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할까
“이렇게 키우는 게 맞는지 불안해요”
엄마가 힘들수록 자녀는 더 힘들다

3장 / 슈퍼맘이 되지 못하는 그녀들
희생하고, 헌신하고, 사랑이 넘쳐야 하는
슈퍼맘이 되라고 강요하는 사회
나쁜 부모로 낙인찍기에 급급한
나쁜 엄마가 되지 말라는 광고들

4장 / 다 잘할 수 있는 엄마는 없다
누가 엄마다움을 강요하는가
“아이가 어려서 안심할 수 없어요”
자녀 앞에서 떠오르는 불편한 감정
엄마이기 때문에 빠지기 쉬운 함정들
소리 지르고, 야단치고, 때리고
힘든 자녀를 더 힘들게 하는 엄마들

5장 / 사랑하고, 청소하고, 돈 버는 엄마
“임신은 기쁘지만 아기가 걱정돼요”
엄마들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
젊은 아빠들의 여전한 문제들
“그러면 그 밖에 뭘 하세요”

6장 /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지 마라
엄마가 아프면 자녀는 더 아프다
‘혼자 키우면 아이가 삐뚤어지지 않을까’
혼자 키우더라도 당당하게 키우자

7장 / 아는 엄마라고 좋은 엄마는 아니다
그렇게 낳은 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또래보다 발육이 늦어서 걱정이에요”
나쁜 엄마, 독한 엄마로 내모는 엄마들
같이하고 싶은 엄마, 멀리하고 싶은 엄마

8장 / 죄책감은 벗고 자존감을 입을 때
낡은 죄책감을 벗어야 하는 이유
엄마가 웃어야 자녀가 잘 자란다
행복을 지켜주는 10가지 가정상비약
늘 곁에 두어야 할 ‘내 안의 구급상자’

저자소개

펠리치타스 뢰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예학, 독문학, 사회학을 전공하고, 마인츠대학에서 전문잡지 편집자 과정을 이수했다. 독일 아동협회의 ‘부모상담전화’에서 가정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함부르크대학에서 부부 및 가족치료에 대한 강의도 하고 있다. 또한 자녀교육과 가정을 중심 테마로 하는 저널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다!Ich bin keine Super-Mama!》, 《전형적인 부모Typisch Eltern》, 《싱글맘과 워킹맘Allein erziehen und berufst?tig》 등이 있다.
펼치기
윤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일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독일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첫 질문 책』 『아니카와 겁을 먹고 자라는 돼지』 『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배송 완료: 택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요. 그 때문에 마음먹은 대로 안 되면 내 자신을 심하게 나무라죠. 엄마는 슈퍼우먼이어야 한다고 여기저기서 보채고, 그러다 보니 늘 웃는 얼굴로 가족과 일, 살림을 모두 잘 꾸려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려요.”
“모두들 내게 뭔가를 원해요. 물론 나도 그걸 들어주고 싶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원하는 걸 다 들어주지 못하고, 그 때문에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어 좌절하죠.”


‘좋은 엄마가 되는 건 포기해야겠어.’
엄마들이 힘들어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매번 자녀를 떼어놓고 직장에 나가는 엄마들은 그래야만 하는 현실과 그럴 수밖에 없는 자신이 원망스럽다. 그런 상황에 탓하는 대상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그 때문에 죄책감에 끌려 다닌다. 하지만 죄책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엄마들 대부분이 죄책감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정작 죄책감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고 있다.
남자들은 이런 마음을 잘 모르지만 엄마들은 너무도 익숙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