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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의 말

율곡의 말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공부)

이이 (지은이), 조일동 (엮은이)
이다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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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의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율곡의 말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82764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율곡 이이의 글들 중에서 오늘날 배우고 익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르침과 마음의 회초리가 되는 것들을 추려 엮었다. 이 안에는 공부에 임하는 이들을 위해 편찬한 《격몽요결》, 자신을 수양하기 위해 지은 〈자경문〉, 배우는 사람이 마땅히 지키고 따라야 할 준칙을 제시한 〈학교모범〉, 마음의 이치를 살펴본 〈인심도심설〉, 그리고 그의 과거시험 답안인〈천도책〉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__배움에 임하는 사람에게
배우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 / 《격몽요결》에 담은 마음

2장__뜻을 세웠는가
어떤 사람이 되려 하는가 / 그로써 따르고 분발해야 / 배우려면 마음을 바로 하라 / 뜻을 세운다는 것

3장__어제에 매달리는가
어제에 매달리는가 / 마음을 갈고닦아

4장__내 몸을 주인답게 하라
마음을 진실 되게 한 후에 / 내 몸이 곧 내 마음이니 / 아홉 가지 태도와 마음가짐 / 예로써 나를 행하게 하라 / 무엇을 더 바라는가 / 나를 이기는 공부 / 간결하고 신중하게 / 어느 자리에 머물더라도 / 그 안에 깃든 뜻 / 혼자여도 여럿이 있는 것처럼 / 내 몸을 주인답게 하라

5장__독서의 즐거움
왜 책을 읽어야 할까 / 책을 대하는 자세 / 내가 권하는 책 / 그 책을 온전히 읽었는가

6장__나를 낳으시고 기르시니
나를 낳으시고 기르시니 / 부모와 뜻이 어긋날 때 / 부모를 섬기는 길 / 왕연을 생각한다 / 부모의 자리, 자식의 도리 / 부모의 병을 제 몸 다루듯 하라 /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까

7장__집 안에 들고 나설 때
그 일의 옳고 그름을 먼저 따져야 / 따르고 따르지 말 것 / 형제의 우애 / 부부의 도리 / 자식에게 남겨 주어야 할 것 / 아랫사람을 대할 때 / 배부름을 바라는 중이라면 / 가난하다고 마음마저 가난하겠는가 / 아무리 사사로운 것이라도

8장__사람과 사귈 때
인사 하나에도 / 누구와 어울릴 것인가 / 벗을 사귀고 벗이 되려면 / 그 안에 마음이 깃들도록 / 스스로 돌아보고 다스려야 / 그곳이 어느 자리라도 / 먼저 남을 이롭게 하라 / 벼슬과 친하려 애쓰는가

9장__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 공부에는 때가 없지만 / 머무는 자리를 두려워하라

10장__늘 스스로 깨우치기를
먼저 뜻을 세워라 /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이다 / 마음을 바로 세웠는가 / 게으름은 자랑이 아니다 / 생각을 멈추지 말라 / 마음을 다스리는 법 / 그 일을 당연히 해야 한다면 / 그 한 가지라도 / 나로부터 비롯하거늘 / 졸음에 나를 맡기지 말아야 / 배움에는 끝이 없다

11장__무엇을 배우고 익힐 것인가
《학교모범》을 펴내는 이유 / 뜻을 세우는 일부터 / 올바른 몸가짐 / 책을 대하는 태도 / 말을 삼가라 / 올바른 생각 / 배우는 사람의 부모 섬김 / 스승을 섬길 때 / 가장 좋은 친구 / 참된 가정 / 사랑으로 널리 이롭게 하라 / 시험에 들기 위해 배우는가 / 배우는 사람의 자세 / 어디에 뜻을 두고 살 것인가 / 덕을 쌓는다는 것 / 배움은 예의에서 우러난다

12장__마음을 어떻게 닦을 것인가
하늘이 내게 부여한 것 / 도덕심과 인심 / 어찌 함부로 나고 저물까 / 선과 악 / 욕망에 대하여 / 인심과 욕망 / 마음을 움직이는 힘 / 사단이란 무엇인가 / 모든 것이 이어져 있으므로

13장__하늘을 읽고 사람을 다스려야
조화롭지 않은 것은 없다 / 음양의 조화 / 해와 달 / 자연의 이치를 읽는다 / 자연의 변화가 말하는 것 /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는 이유 / 사람의 마음이 곧 하늘이니 / 세상을 그답게 하라 / 하늘의 뜻에 따르라

저자소개

이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 1536년(중종31년) 1세 : 12월 26일 강릉부 북평촌 외가에서 출생함. 부친은 이원수(李元秀), 모친은 신사임당(申師任堂), 본관은 덕수(德水), 字는 숙헌(叔獻), 號는 율곡(栗谷), 시호는 문성(文成) - 1541년(중종36년) 6세 : 강릉에서 한양으로 올라옴. - 1542년(중종37년) 7세 : 「진복창전(陳復昌傳)」 지음. - 1543년(중종38년) 8세 :파주에 있는 화석정에 올라 「화석정(花石亭)」 시 지음. - 1545년(중종40년) 10세 : 「경포대부(鏡浦臺賦)」 지음. - 1548년(명종3년) 13세 : 진사초시에 장원급제함. - 1551년(명종6년) 16세 : 5월 어머니 신사임당 별세, 「선비행장」을 지음. 파주 두문리에 어머니를 장례하고 3년간 시묘함. - 1554년(명종9년) 19세 : 우계 성혼(1535~1598)과 도의의 교분을 맺음. 3월 어머니 시묘 3년을 마치고 금강산에 들어가 불교를 공부함. - 1555년(명종10년) 20세 : 금강산에서 강릉으로 돌아와 「자경문(自警文)」을 짓고 유학에 전념함. - 1556년(명종11년) 21세 : 봄에 한양으로 돌아와 漢城試에 장원급제함. - 1557년(명종12년) 22세 : 9월 성주목사 노경린(盧慶麟)의 딸 곡산 노씨와 혼인함. - 1558년(명종13년) 23세 : 봄에 경북 예안 도산(陶山)을 방문하여 퇴계 이황을 만남. 겨울에 別試에서 「천도책(天道策)」으로 장원급제함. - 1561년(명종16년) 26세 : 5월 아버지 이원수 별세. - 1564년(명종19년) 29세 : 7월 생원 진사시에 장원급제함. 8월 明經試에 급제하여 호조좌랑으로 첫 벼슬길에 나아감.(모두 9번 장원하여 ‘구도장원공’이라 불림.) - 1565년(명종20년) 30세 : 봄에 예조좌랑에 전임. 8월 요승(妖僧) 보우(普雨)와 권간(權奸) 윤원형(尹元衡)을 단죄하는 상소를 올림. 11월 사간원 정언에 임명되자 사퇴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불허. - 1566년(명종21년) 31세 : 2월 병조좌랑에, 3월 다시 사간원 정언에 임명됨. 겨울에 이조좌랑에 임명됨. - 1568년(선조원년) 33세 : 2월 사헌부 지평에 임명됨. 가을에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갔다 돌아와 홍문관 부교리 겸 경연시독관 춘추관기주관에 임명되어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함. 11월에 다시 이조좌랑에 임명되었다가 강릉 외조모 이씨의 병환으로 사직하고 강릉으로 내려감. - 1569년(선조2년) 34세 : 6월 교리에 임명됨. 9월 「동호문답(東湖問答)」을 지어 올림. - 1570년(선조3년) 35세 : 4월 교리에 임명됨. 10월 병으로 사직하고 해주로 감. - 1571년(선조4년) 36세 : 1월 이조좌랑에 임명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여름에 교리로 임명되었으나 병으로 사직하고 해주로 감. 6월 청주목사에 임명됨. - 1572년(선조5년) 37세 : 여름에 부응교에 제수되었으나 병으로 사직하고 파주로 돌아감. 8월에 원접사 종사관, 9월에 사간원 사간, 12월에 홍문관 응교, 홍문관 전한을 제수 받았으나 모두 사퇴함. - 1573년(선조6년) 38세 : 7월 홍문관 직제학에 제수되었으나 3차례 상소를 올린 후 사임하고 8월에 파주로 돌아감. 9월 다시 직제학에 임명되어 사퇴하였으나 허락을 받지 못함. 겨울 통정대부 승정원 동부승지 지제교 겸 경연 참찬관, 춘추관 수찬관으로 임명됨. - 1574년(선조7년) 39세 : 1월 우부승지에 임명되어 「만언봉사(萬言封事)」를 지어 올림. 3월 사간원 대사간에 임명됨. 10월 황해도 관찰사에 임명됨. - 1575년(선조8년) 40세 : 8월 홍문관 부제학으로 임명됨. 9월 『성학집요』를 지어 올림. - 1576년(선조9년) 41세 : 우부승지, 대사간, 이조참의, 전라감사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병으로 나아가지 않음. 10월 해주 석담에 청계당을 지음. - 1577년(선조10년) 42세 : 1월 해주 석담에서 「동거계사」를 지음. 5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12월 『격몽요결』 지음. - 1578년(선조11년) 43세 : 해주 석담에 은병정사를 지음. 3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6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 1579년(선조12년) 44세 : 5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 1580년(선조13년) 45세 : 5월 「기자실기」 지음. 9월 홍문관 부제학에 임명. 12월 대사간에 임명. 1581년(선조14년) 46세 6월 가선대부 사헌부 대사헌으로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다시 예문관 제학으로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8월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됨. 9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10월 호조판서에 제수됨. 11월 『경연일기』 완성 - 1582년(선조15년) 47세 : 1월 이조판서에 제수됨. 7월 선조의 명으로 「인심도심설」, 「김시습전」, 「학교모범」, 「사목(事目)」을 지어 올림. 8월 형조판서에 임명됨. 9월 의정부 우참찬에 임명되고 숭정대부로 특진. 10월 명나라 사신을 영접하는 원접사가 되어 「극기복례설」을 지음. 12월 병조판서로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 1583년(선조16년) 48세 : 2월 「시무육조」 지어 올림. 3월 경연에서 십만양병을 건의함. 6월 동인의 탄핵을 받고 파주로 돌아갔다가 7월에 석담으로 돌아감. 9월 이조판서에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 1584년(선조17년) 49세 : 1월 「육조방략」을 최후로 지음. 1월 16일 한양 대사동에서 별세함. 3월 20일 파주 자운산에 안장됨. - 1624년(인조2년) : 문성(文成)의 시호를 받음. - 1681년(숙종7년) : 문묘의 종사를 허락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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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동 (엮은이)    정보 더보기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여러 출판사에 재직하며 에세이집 《마흔의 봄》을 썼고, 《여자도 사람이외다》 《잎이 푸르러 가시던 님이》 와 큰글씨책 《인당수 험한 물결 속에》 《사랑 사랑 사랑이야》 《이 박 안이 궁금하다》 외에 여러 권을 엮었다. 현재 드레북스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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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배움에 임하는 사람은 먼저 뜻을 세워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을 스스로 기약해야 한다. 털끝만큼이라도 자신을 작게 여겨 물러서려 해서는 안 된다. 본래 보통 사람과 성현의 성품은 모두 다르지 않다. 기질이 맑고 탁하며, 순수하고 사나운 차이가 없지 않지만, 진실로 참되게 익히고 깨우치며 이를 실천해 어제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그 본성을 회복한다면 선함을 갖춘 인물이 될 수 있다.


스스로는 뜻을 세웠다고 말하면서도 그 뜻에 맞게 힘쓰지 않고 막연히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것은 말로만 뜻을 세웠을 뿐 실제로는 배우려는 마음이 깃들지 않아서다. 진실로 뜻과 정성이 참다운 배움에 있다면 그것을 행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다. 하고자 하면 이르는 것이니, 어찌 남에게 그것을 찾으며, 어찌 훗날을 기다릴 것인가. 뜻을 세우는 것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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