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인디언 연설문집)

시애틀 추장 (지은이), 류시화 (엮은이)
더숲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7,000원 -10% 0원
1,500원
25,500원 >
27,0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2,700원
24,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1,000원 -10% 1050원 17,850원 >

책 이미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인디언 연설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900345
· 쪽수 : 906쪽
· 출판일 : 2017-09-22

책 소개

수만 년 전부터 '거북이섬'이라 불린 북미 대륙에서 살아온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총과 병균과 종교를 앞세우고 쳐들어 온 백인들에게 터전을 빼앗기고 물러가면서 그들이 남긴 명연설들을 모은 것이다.

목차

개정판 서문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서문 인디언의 혼을 갖고 태어나

어떻게 공기를 사고판단 말인가 | 시애틀 추장
이 대지 위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 빨간 윗도리
연어가 돌아오는 계절 | 시애틀 추장
인디언의 영혼 | 오히예사
이해할 수 없는 것 | 오히예사의 삼촌
고귀한 붉은 얼굴의 연설 | 조셉 추장
평원에서 생을 마치다 | 열 마리 곰
내 앞에 아름다움 내 뒤에 아름다움 | 상처 입은 가슴
말하는 지팡이 |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추장
대지가 존재하는 한 | 테쿰세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 텐스콰타와
대지를 사랑한 것이 죄인가 | 검은 매
콜럼버스의 악수 | 쳐다보는 말
말과 침묵 | 서 있는 곰
가난하지만 자유롭다 | 앉은 소
당신들은 만족할 줄 모른다 | 메테아
강은 이제 깨끗하지 않다 | 명사수
나는 왜 거기 있지 않고 여기 있는가 | 어느 인디언 여자
이름으로 가득한 세상 | 느린 거북
우리는 언제나 이곳에 있었다 | 샤리타리쉬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붉은 구름
자유롭게 방랑하다 죽으리라 | 사탄다
겨울 눈으로부터 여름 꽃에게로 | 구르는 천둥
시간이 우리를 데려다주리라 | 불타는 화살
부족의 어른이 말한다 | 방랑하는 늑대
나는 왜 이교도인가 | 붉은 새
내가 흘린 눈물만 모아도 가뭄은 없다 | 후아니타 센테노
나는 노래를 불렀다, 인디언의 노래를 | 댄 조지 추장
집으로 가는 길 | 파란 독수리 깃털
좋은 약은 병에 담겨 있지 않다 | 미친 곰
기억하라, 세상의 신성한 것들을 | 토머스 반야시아
마음과 영혼과 육체 | 비키 다우니
나는 인디언이지 캐나다 인이 아니다 | 홀로 서 있는 늑대
꽃가루를 뿌리면 비가 내렸다 | 아사 바즈호누다
인디언들이 아메리카에 전하는 메시지 | 이로쿼이 인디언 선언문
아메리카는 언제 재발견될 것인가 | 브루키 크레이그
여기 치유의 힘이 있으니 | 라모나 베네트
야생이란 없다, 자유가 있을 뿐 | 오렌 라이온스
독수리의 여행 |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언
아메리카 인디언 도덕률 | 인터트라이벌 타임스
인디언 남자들의 일곱 가지 철학 | 아메리카 원주민 남자들 모임
인디언 달력 | 열두 번의 행복한 달들

저자소개

시애틀 추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날 워싱턴 주에 살았던 아메리카 원주민 수퀴미시족 추장입니다. 1786년 두와미시족 어머니와 수쿼미시족 추장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시애틀 추장은 젊어서 용감한 전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체격이 장대하고 목소리가 쩌렁쩌렁 우렁찼으며,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로부터 크게 존경받아 온 훌륭한 지도자였습니다. ‘시애틀 추장의 편지’로 알려진 백인들의 자연 파괴와 생명 경시를 비판한 연설로 유명합니다. ‘시애틀 추장의 편지’에는 자연과 사람은 원래 한 몸이라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오랜 믿음이 배어 있습니다. 자연 앞에 겸허했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영혼이 담겨 있습니다. 1866년에 세상을 떴습니다.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 캐나다 접경 도시 ‘시애틀’은 시애틀 추장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름 지어진 것입니다.
펼치기
류시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 류시화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재학 중인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마음챙김의 시』를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썼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로는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나는 나』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인생 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를 썼으며, 산문집으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들은 자연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세계로 여기고, 우리를 야만인이라 불렀다. 하지만 우리에게 야생이란 없었다. 우리에게는 다만 자유가 있었을 뿐이다. 자연은 질서에 순종하지만, 문명은 그 질서를 깨려고 노력한다.
─ 서문 <인디언의 혼을 갖고 태어나> 중에서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대지에게 일어나는 일은 대지의 자식들에게도 일어난다. 사람이 삶의 거미줄을 짜 나아 가는 것이 아니다. 사람 역시 한 올의 거미줄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가 거미줄에 가하는 행동은 반드시 그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마련이다… 대지에게 가하는 일은 대지의 자식들에게도 가해진다. 사람이 땅을 파헤치는 것은 곧 그들 자신의 삶도 파헤치는 것과 같다. 우리 는 이것을 안다. 대지는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며, 인간이 오히려 대지에게 속해 있다.
─ 시애틀 추장 <어떻게 공기를 사고판단 말인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2286900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