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던져보는 질문, 휴먼웨어 101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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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자신에 대한 질문
01 나는 어디에서 행복을 찾는가?
02 나는 어떻게 본능을 극복하는가?
03 나의 모양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04 나는 어떤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는가?
05 나는 카나리아의 울음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06 나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07 내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08 나는 얼마나 클래시(classy)한가?
09 나는 어떤 발자국을 남기는가?
10 나는 어떤 도전을 하고 있는가?
11 나는 무엇을 보여 줄 수 있는가?
12 나의 관심은 어디로 이어지는가?
13 나는 미로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가?
14 나는 무엇에 새로움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가?
15 나는 어떻게 크로노스의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6 나의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는 무엇인가?
17 나는 변수를 어떻게 다루는가?
18 나에게 부여된 스탠딩 오더(standing order)는 무엇인가?
19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어디에 새겨져 있는가?
20 나는 무엇을 포기하는가?
21 내 삶 속 안전장치는 무엇인가?
22 나는 어떤 라벨(label)을 붙이고 있는가?
23 나는 어떻게 성찰하는가?
24 내 시간은 어디에 얼마나 투자되고 있는가?
25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어떻게 준비하는가?
26 나는 어떤 문제를 출제하는가?
27 나는 왜 배우는가?
28 나는 무엇을 어떻게 기록하는가?
29 나의 깨진 유리창은 어떻게 조치되고 있는가?
30 나는 누구를 만나고 다니는가?
31 나는 무엇을 고백(告白)할 수 있는가?
32 내 스토리에는 어떤 단어들이 등장하는가?
33 나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34 나는 언제 하데스의 모자를 쓸 것인가?

2부 관계에 대한 질문
01 나는 어떻게 행복을 주고 있는가?
02 나는 마침표와 느낌표를 얼마나 쓰고 있는가?
03 나는 무엇을 하나 더 준비하는가?
04 나는 왜 팔로워가 되어야 하는가?
05 나를 걸을 수 있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06 나의 커뮤니케이션은 얼마나 스마트(S.M.A.R.T.)한가?
07 나는 사람들을 어떤 관점으로 보는가?
08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09 나의 사랑의 상처는 어디에 있는가?
10 나는 무엇을 교환하고 있는가?
11 나의 신뢰도를 어떻게 보여 줄 수 있는가?
12 나는 어떻게 질문하는가?
13 나는 어떻게 배려하고 있는가?
14 나는 다른 사람의 숨겨진 장점을 어떻게 찾아내는가?
15 나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를 어떻게 치우는가?
16 나는 누구를 돋보이게 말하고 행동하는가?
17 내 시간은 누구를 위해 채워지고 있는가?
18 나는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가?
19 나는 낯선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20 나에게는 어떤 덤과 에누리가 있는가?
21 나는 어떻게 나의 수준을 높이는가?
22 나는 누구를 어떻게 닮아가고 있는가?
23 나에게는 어떤 쉬볼레트가 있는가?
24 나는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25 나는 어떻게 사람보는 눈의 균형을 맞추는가?
26 나는 언제 좋아요를 누르는가?
27 나는 갈등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28 나는 무엇을 양보하는가?
29 나는 주변의 X-Men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30 나는 어떤 코드를 맞추며 살아가고 있는가?
31 나의 주소록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32 나는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 가는가?
33 나는 무엇을 카피(copy)하는가?

3부 일에 대한 질문
01 내 일은 누구를 행복하게 해주는가?
02 나는 무엇을 할 때 설레는가?
03 내 일에 대해 어떻게 즐거움을 느끼는가?
04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05 나는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가?
06 나는 어떤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07 나는 어떻게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가?
08 나에게는 어떤 렌즈가 필요한가?
09 나는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10 나는 어떤 질문을 찾고 있는가?
11 내 일에는 어떤 맛이 있는가?
12 나는 필요한 것을 어떻게 찾는가?
13 나는 창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는가?
14 나의 블루오션은 어디에 있는가?
15 나는 어떤 선서를 했는가?
16 나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17 내 일과 삶은 얼마나 조화롭나?
18 나는 어떤 분야의 얼리어답터인가?
19 나는 언제까지 학습할 것인가?
20 나는 어떻게 배워나가는가?
21 나는 실패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22 나는 어떻게 역량을 개발하는가?
23 나는 어떤 종류의 힘을 사용하는가?
24 내 일을 어떻게 편집하고 있는가?
25 내 일을 예술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26 나는 어떤 질문을 주고 받는가?
27 나는 슬럼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8 나는 왜 로그아웃(logout)을 해야 하는가?
29 나의 사소한 생각은 무엇을 만들어내는가?
30 나는 어떻게 어색함을 찾아가는가?
31 나는 왜 허브가 되어야 하는가?
32 나는 누구의 롤 모델(role model)인가?
33 내 일에는 어떤 리듬이 있는가?
34 나는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가?

에필로그

이 책을 먼저 접한 분들이 전하는 글

다행스러운 것은 여전히 내 주변에서 카나리아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님, 선생님, 직장 상사나 동료 또는 후배, 친구 등은 나만의 카나리아임에 틀림이 없다.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best one'을 넘어 'new one'이 필요하다. new one은 앞서 나가는 선수와 같은 트랙을 달리고 있으면 절대로 추월할 수가 없다는 것은 물론, 그 선수 옆에서 함께 뛸 수도 없음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알려지지 않은 분야를 찾고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가고자 하며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한다.

내가 처한 상황과 역할에 비추어 봤을 때 나에게 부여된 스탠딩 오더는 무엇인가? 나아가 스스로 부여한 스탠딩 오더는 무엇인가? 혹 그동안 잠시 미루었다면 지금, 다시 수행할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