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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좋은 날 2

매일매일이 좋은 날 2

(수묵설선)

채지충 (지은이), 정광훈 (옮긴이)
느낌이있는책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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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좋은 날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일매일이 좋은 날 2 (수묵설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9118696640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3-15

책 소개

선문답이 품은, 깊은 수행의 결실을 공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수많은 선지식이 길잡이가 되어 미로에서 벗어나는 길을 안내해 왔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아시아의 3대 삽화가로 꼽히는 채지충의 그림이 그 역할을 맡았다.

목차

추천의 글

1 마음 놓아버리기

일체의 고통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처하지 않는 곳이 바로 몸을 편안히 할 곳
마음을 없애면 화는 스스로 누그러진다
마음의 문제
만족을 모르는 마음
탐욕은 만족을 모르는 것에서 온다
마음속 돌덩이
작은 파도의 깨달음
그 사람에게 신경 쓰지 말라
마음이 없으면 죄도 없다
지자의 네 마디
어릿광대만 못하다
병 속의 거위
운문의 안과 밖
새 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오래된 물을 버려야 한다
마음속 낙엽
되돌려준 선물
즐거움을 선택하다
마음이 조급한 사람
언어를 벗어난 마음
거울처럼 마음을 쓰다
마음속 강렬한 초점이 바로 마음을 집중하는 곳
2-1=3
노파심
마음속으로 땔감을 지다
견디기 힘든 시험
동물을 스승으로 삼다
평상심이 도이다
번뇌를 제거하지 못함
위앙의 문풍
무도(無道)의 마음
자기 자신에게 집착하지 말 것
마음은 진리의 신전


2 선에 다가가기

선이란 무엇인가?
깨달은 후에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백거이가 선을 묻다
한 잔의 차와 선의 길
세 가지 악과 네 가지 선
묵은 것을 제거하다
선을 생각하지 않고 악을 생각하지 않다
선자(禪者)에게는 분별의 마음이 없다
진리는 순결하고 단순하다
자신이 선하다고 남에게 과시하지 말 것
선하지 않은 이를 돕다
스승이야말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뛰어난 스승은 쓸모가 없어진 배
목적은 같아도 가르치는 법은 다르다
진정한 자기가 되는 길
자신의 길을 선택할 것
사람은 자신을 잘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가 무슨 소용인가?
불법은 실천을 위한 것
경전의 다양한 용도
누가 경전을 존경하지 않는가?
하나와 열
말하지 않음과 들리지 않음
진리는 안에도 밖에도 없다
진리에 녹아들다
검은 대나무와 붉은 대나무
옷 입고 밥 먹는 것이 곧 수행
모르는 것이 가장 절실하다
본래 부족함이 없는 것
불립문자
피안에 이르다


3 깨달음에 머물기

누구도 나를 속박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공(空)이나 성질은 불공(不空)이다
침도 스스로 마르게 두어라
인정하려 하지 않다
깨달음의 장애물은 자기 자신
나는 누구인가?
선종의 도를 전하는 방법
선사의 역을 맡은 당나귀
대사와 연기자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눈을 뜨다
가죽, 살, 뼈, 골수
백 가지를 알고 한 가지를 모르다
벙어리와 앵무새
세 근의 깨
가르침에 따라 큰 뜻을 깨우치다
겨자씨 속 수미산
두 마디 지혜의 말
순수한 대답
당나귀에게 한 대 차이다
영운선사의 다른 뜻
무생(無生)의 깊은 뜻
나는 부처가 아니다
부처는 있지 않은 곳이 없다
매실이 익었다
우산과 득도
무아(無我)를 진정으로 사랑하다
만법(萬法)을 스승으로 삼다
자아의 깨달음이야말로 달콤한 과육
지식이 재산보다 낫다
돈오(頓悟)는 지옥을 천당으로 만들 수 있다
당나귀는 말의 대체품
돌은 마음 밖과 마음 안에 있다
소동파 선의 3단계
허공은 깜박여주지 않는다
측백나무의 열매가 성불할 때

저자소개

채지충 (그림)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만화가. 1948년 대만 창화(彰化)에서 태어났다. 이른 나이 열다섯 살 때 전문 만화가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자백가를 비롯한 다양한 동양 사상, 중국 설화와 기담을 재창작한 작품을 발표하여 4천만 권 이상을 판매하는 등 쾌거를 이루어냈고, 45개국에 번역되어 수억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1999년에는 네덜란드에서 “만화를 통한 동양 전통 철학과 문학의 전례 없는 재창조”를 인정받아 프린스 클라우스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황금 만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분야, 물리와 수학에 관한 만화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발휘했다. 단순한 선만으로도 인물과 사물을 그려내는데 뛰어나며, 이러한 그림체에 동양 철학 사상이 가진 통찰력을 정교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유머를 담아 독자들이 고전에 접근하기 쉽도록 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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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조교수 중국고전문학 전공. 고대 중국의 대중적인 이야기, 문학작품 속 외국, 필사본 문화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논저로 『敦煌變文校注』(공역, 2015), 『그림과 공연』(공역, 2012), 「「夷堅志」 속 宋代 동남해안 상인의 행적과 ‘문학적’ 기록」(2022), 「디지털 이미지를 활용한 P.4524 「降魔變文」그림두루마리 분석」(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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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탐욕은 만족을 모르는 것에서 온다
공공존자가 말했다.
“인생의 문제는 대부분 배고픔에서 오지 않고 마음 고픔에서 온다.”
“마음 고픔이란 무엇인지요?”
“탐욕이 가장 흔한 마음 고픔이다. 우리는 잠을 충분히 자면 자리에서 일어나고, 밥을 충분히 먹으면 식탁에서 일어나고, 일을 다 마치면 쉬게 된다. 일생 동안 다 쓰지도 못할 돈을 충분히 번 다음에도 죽도록 돈을 버는 것은 탐욕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자신에게 더 이상 필요 없는 잉여의 일에 일생을 바치곤 한다.”


그 사람에게 신경 쓰지 말라
한산(寒山)이 습득(拾得)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이 나를 비방하고, 나를 기만하고, 나를 욕하고, 나를 비웃고, 나를 무시하고, 나를 천대하고, 나를 속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습득이 답했다.
“그를 용서하고, 그에게 양보하고, 그를 피하고, 그에게 맡기고, 그를 참아내고, 그를 공경하고, 그에게 신경을 쓰지 말고, 다시 몇 년이 지나 그를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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