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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금수저 없는 당신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법)

크리스 길아보 (지은이), 강혜구, 김희정 (옮긴이)
더퀘스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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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금수저 없는 당신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86978351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5-12-31

책 소개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크리스 길아보Chris Guillebeau가 쓴 책으로, 전 세계 175개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금수저 없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법’에 대한 이야기다.

목차

추천의 글: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며: 가진 게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I. 빈손이라고 포기하지 마라

1.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어느 순간, 탈출구를 깨달은 사람들
2. 나의 빈 지갑을 채우려면?|당신이 줘야 할 것은 ‘행복’이다
3. 모든 해답은 당신 안에 있다|열정은 어떻게 유용한 도구가 되는가
4. 생각을 바꿔라,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노마드 비즈니스의 시대
5. 태풍 속을 뚫고 나가는 법 |사람들은 사실 스스로를 잘 모른다

II. 나의 일자리, 스스로 만들기

6. 계획서 작성|첫째. 오늘 당장 시작하라, 둘째. 내일부터 돈이 들어온다
7.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던져라|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비법
8. 드디어 내 일을 시작하다|할리우드 영화 마케팅에서 배우는 교훈
9. 그들에게 날 알리는 법 |홍보는 섹스와 같다. 어리석은 자만이 대가를 지불한다
10. 필요한 돈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자금이 부족할 때 할 수 있는 일들

III. 부와 자유를 함께 누려라

11. 계속 전진하라!|성공을 위한 최고의 전략
12. 재주 부리는 곰이 되고 싶은가? |유명 업체 체인점, 절대로 하지 마라
13.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일을 너무 크게 키우면 안 되는 이유
14. 누구에게나 시련은 온다|실패와 좌절을 견디는 법

나오며: 매주 로또를 사느니, 로또 회사를 직접 차려라
부록 I: 100달러로 성공한 사람들의 목록
부록 II: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크리스 길아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 매달 30만 명이 조언을 구하는 독보적인 라이프&커리어 멘토 ★ 구글과 페이스북에서 미래전략을 강의하는 아이디어 뱅크 ★ 조직이나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생존하고 부자가 되는 법을 전파하는 혁신적 벤처 사업가 175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며 소자본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을 취재한 스타트업 바이블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나와 꼭 맞는 일, 하고 싶은 일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 《두 번째 명함》 등을 출간하여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그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사이드 허슬 스쿨(Side Hustles School)’은 한 달에 200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며 미국에 ‘사이드 프로젝트’ 열풍을 일으켰다. 변화를 원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평범한 사람들이 꿈을 현실로 바꿔낸 리얼한 이야기, 그중에서도 100인의 사례를 선별하여 이 책에 실었다. “영감 자체도 훌륭하지만, 실천으로 이어지는 영감이 훨씬 좋은 거죠.”라고 자주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의 생각과 가장 비슷한 부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작게라도 우선 시도하라!”고 전한다. 인스타그램 @193countries | 트위터 @chrisguillebeau | 페이스북 /ChrisGuille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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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블루 오션 전략》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경영 전문가로, 한국가치혁신실행연구소 대표와 숙명여대 자문 교수를 역임했다. 《블루 오션 전략》과 더불어 《웨스트포인트처럼 하라》(공역)를 옮겼으며, 전 세계를 누비며 경영 및 자기계발 관련 트렌드를 살펴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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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센트럴 텍사스 대학Central Texas College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미국 대사관 상무국에서 영어 통역 업무를 담당했고, 일본의 투자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에서 금융 및 경제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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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세계의 아주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다. 하나하나 세어 보면 175개국에 달한다. 그런데 그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며 최근에 발견한 것은 행복한 사람이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좋은 일자리, 행복을 주는 직업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좋은 일자리, 행복을 주는 직업이라는 게 대체 뭘까? 그것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개인의 ‘가치’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나는 우리 스스로 이런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해졌다.
(중략)
인터뷰 대상자들 중에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해 보겠다고 어렸을 때부터 마음먹었던 사람은 극소수였다. 오히려 대부분이 나이가 들 때까지도 자기 사업을 할 생각이 없었던 사람들이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갑작스레 회사에서 일자리를 잃은 뒤 매달 공과금을 내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했다.
“그때 회사에서 잘린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잘된 일이었다. 만약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았다면 새로운 도약의 기회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중략)
자유와 가치를 찾은 당신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라.

상상해 보라!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인생을.
상상해 보라! 기계의 톱니바퀴처럼 다른 사람의 배만 불리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업을 스스로 기획하고 그것에 모든 열정을 쏟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상사에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제 저 자신을 위해 제 방식대로 살 계획입니다”라고 말하고 사직서를 건네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오늘이 남의 밑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이 책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들어가며. 가진 게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상사는 마이클을 자리에 앉게 했지만 눈을 마주치지는 않았다. 마이클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리고 모든 것이 슬로 모션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 비슷한 경험담을 수없이 들었지만 그냥 남들 이야기로만 여겼습니다.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죠”라고 말했다. 상사는 경기가 안 좋다며 말문을 열더니 회사가 훌륭한 인재를 내보내지 않을 수 없는 사정 등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난데없이 인사 담당자가 나타나 빈 상자를 건넸다. 마이클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주변 동료들에게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자연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려고 애를 썼다. 오후 두 시 반에 회사를 떠나 운전을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아내 매리 루스와 어린 두 아이들에게 자신이 실직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를 고민했다. 실직의 충격이 좀 가시고 난 후 마이클은 익숙하지 않은 일상에 적응하게 됐다. 실업 수당을 받으며 열심히 구인 광고를 들여다보았다. 구직은 어려웠다. 그는 유능한 인재였으나 그와 비슷한 수준의 많은 경력자들이 매일 여기저기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고 있었다. 산업 환경은 변하고 있었으며 이전 회사에서 받던 만큼 좋은 보수를 주는 직장을 다시 찾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다.
(중략)
이런 결과는 마이클이 애초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제 진짜 사업을 하고 있었고 처음 시도해 본 매트리스 판매에 성공해 가족을 부양할 만한 충분한 돈도 벌 수 있었다. 그가 갑작스레 회사를 그만두게 된 지 2년째가 되던 날, 마이클은 자신의 옷장을 살펴보던 중 실직을 하던 날 입고 있었던 노드스트롬 양복을 발견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그 정장을 한 번도 입어 본 적이 없었다. 그 옷뿐 아니라 다른 어떤 정장 역시 입을 기회가 없었다. 그는 그 옷들을 자전거에 싣고는 자선 단체에 가 기부했다.
(중략)
당신이 아무리 열정을 느끼고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들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야일 수도 있다. 나는 피자 먹는 것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고 피자를 먹는 일에 아주 열정적이지만 나에게 그런 것을 요구하고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위의 그림이 보여 주듯 열정이나 재주가 유용성과 만나는, 즉 두 원의 결합된 부분에 뿌리를 둔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결국 번창한다.

(1장. 당신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사업을 시작하고 3년이 지나자 브랜든의 생활은 많이 달라졌다. 그는 유타 주의 조그만 아파트에서 벗어나 코스타리카의 에스카주에 있는 고급 주택에 산다. 그는 세계 곳곳에 자신을 도와주는 직원 10명을 두고 있으며 사업 때문에 쓰는 시간이 일주일에 8시간~15시간이 넘지 않도록 스케줄을 관리한다. 그리고 그 외의 시간엔 가족과 함께하거나 자신의 취미를 즐긴다.
브랜든과 그의 가족은 원하기만 하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지 살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은 홈스쿨링을 하고 있어서 가족들이 여행을 가는 데에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 그들은 최근에도 과테말라의 휴양지에서 8일을 쉬다가 왔다. 그들이 그 다음에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브랜든이 만든 프로그램은 연간 36만 달러의 수익을 내고 있다. 고객들이 제품의 우수성에 만족해 매달 정기적으로 프로그램 이용료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으로 브랜든이 벌어들이는 소득은 앞으로 늘면 늘었지 줄어들 것 같지는 않다. 지금도 새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비현실적인 기대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일을 하지도 않고 하루 300달러를 번다는 허황된 꿈을 꾼다. 회사에 매일 출근하지 않고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집착해, ‘일을 한다’는 핵심적인 사항은 간과한 채 ‘어느 곳에서든지’라는 부분만 생각한다. 일은 무슨 사업이든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노마드 비즈니스의 핵심은 ‘여행을 다니며 일을 한다’는 게 아니라 틀에 박히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마음 내키면 언제든지 아르헨티나나 태국으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라는 말이다.
노마드 비즈니스맨이라고 하면 해변에 수영복 차림으로 누워 음료수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뭔가 작업을 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나도 몇 번 그렇게 해 봤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누가 내 컴퓨터를 훔쳐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강렬한 태양빛 때문에 노트북의 화면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게다가 대부분의 해변에서는 와이파이 접속도 잘 안 된다.

(4장. 생각을 바꿔라,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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