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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난쟁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7036722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18-09-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7036722
· 쪽수 : 287쪽
· 출판일 : 2018-09-15
책 소개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 중 아케치 고고로가 등장하는 작품만을 전 16권으로 집대성한 '아케치 고고로 사건수첩' 시리즈. 2권은 시리즈 탐정물로서의 가능성을 엿본 작품인 동시에 에도가와 란포의 창작활동의 분기점이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목차
난쟁이 7
죽은 사람 팔 9
아가씨 사라지다 29
매 부인 마네킹 53
밀회 73
의혹 96
기형마 121
오해 149
죄업 전가 162
누구 183
1. 기묘한 도둑 185
2. 사라진 발자국 192
3. 금 범벅이 된 아카이 씨 203
4. 병상의 아마추어 탐정 211
5. 체포된 황금광 223
6. “산술 문제죠” 233
7. 사구 그늘 243
8. THOU ART THE MAN 251
작가의 말 259
옮긴이의 말 277
작가 연보 281
책속에서
몬조는 아케치가 일부러 모호하게 말하며 그를 약 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때 문득 전에 보았던 난쟁이의 흉측한 모습이 떠올랐다. 그 무렵 그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실에 봉착하면 바로 그 기형아를 떠올리게 되었다.
나도 알고 있어. 불행히도 이런 몸으로 태어나는 바람에 천성이 삐뚤어져서 미친 거야. 항간의 멀쩡한 것들이 전부 미워 죽겠어. 나한테는 원수나 다름없는 놈들이야. 너니까 말하는 거야,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나는 앞으로 더욱더 나쁜 짓을 할 작정이야. 운이 나빠 붙잡힐 때까지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만큼 다할 거야
음악가가 불협화음에 민감한 것처럼 탐정은 사실의 부조화에 민감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종종 사소한 부조화의 발견이 추리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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