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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의사의 암 치료법 24)

가와시마 아키라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끌리는책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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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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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리면 어떤 치료를 할까? (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의사의 암 치료법 24)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91187059189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7-02-15

책 소개

이 책은 의사들이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의사 자신이 암 환자가 되었을 때 그들이 선택하는 치료법을 살펴보면서 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후회하지 않는 치료를 위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의사는 어떤 선택을 할까?

1장. 의사는 환자에게 권하는 항암제를 자신에게도 사용하는가
의사의 선택1
자기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리더라도 항암제 치료는 선택하지 않는다
의사의 선택2
'항암제를 쓰지 않는' 치료를 권하는 의사를 찾는다
의사의 선택3
항암제를 맞기로 했다면 '그만둘 때'를 미리 정한다
의사의 선택4
항암제 대량 투여는 단호히 거부한다
의사의 선택5
재발 예방을 위한 항암제 사용을 거부한다

2장. 암에 걸린 의사가 외과수술을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사의 선택6
'조기 발견'은 외과수술 고려, 진행되었다면 수술하지 않고 화학 방사선요법을 선택한다
의사의 선택7
무조건 수술을 권하는 외과의를 믿지 않는다
의사의 선택8
반드시 실력 있는 외과의에게 수술을 맡긴다.
의사의 선택9
뇌종양 수술 후 방사선 치료로 재발 위험을 줄인다

3장. 의사는 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치료를 권하는가
의사의 선택10
병원 수익 때문에 '자신이 환자라면 거부하고 싶은' 치료를 한다
의사의 선택11
의료소송을 피하기 위해 매뉴얼대로만 치료한다
의사의 선택12
의사의 '시한부 선고'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4장. 왜 의사는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 대체의학을 선택하는가
의사의 선택13
서양 의료에 집착하지 않고 2차 의견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다
의사의 선택14
암에 걸리면 치료법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지를 다시 생각한다
의사의 선택15
'생활습관 개선', '스트레스 완화'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의사의 선택16
'터무니없이 비싼', '반드시 낫는다는', '다른 치료를 부정하는' 대체의학은 피한다
의사의 선택17
희망을 품을 때 치료 효과는 높아진다
의사의 선택18
'대체의학'과 함께 '최첨단 의료'라는 선택지도 있다
의사의 선택19
자기 치유력을 높이고, '좋은 것만 골라 쓰는 통합의학'으로 암을 치료한다
의사의 선택20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암과 맞선다

5장. 의사는 자신이 환자가 되었을 때 '죽음'과 어떻게 마주하는가
의사의 선택21
재발의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암의 원인을 철저히 주시한다
의사의 선택22
말기 암이라면 연명치료는 일체 하지 않는다
의사의 선택23
죽음을 받아들인다
의사의 선택24
마지막 순간까지 사람답게 살다가 갈 것을 생각한다.

맺음말/ '삶의 질'과 '죽음의 질'을 생각하는 치료

저자소개

가와시마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도쿄 아리아케의료대학 교수. 1957년 도쿄에서 태어나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여자의과대학 부속 아오야마 자연의료연구소 클리닉 소장을 지냈다. 하버드대학 의학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을 거쳐 현재 일본통합의료학회 이사, 일본항가령학회 평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양의학과 한방을 비롯한 다양한 대체의학을 통합한 의료를 실시하고 있다. 신장병, 교원병, 고혈압 전문의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10년 더 젊어지는 따뜻한 몸 만들기》, 《보이지 않는 힘》, 《몸이 따뜻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의사가 말하는 자연치유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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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거친 공대 출신 번역가. 논리적인 분석력과 감각적인 언어 감수성을 조화롭게 살린 더 깊이 있는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과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마흔에 다시 읽는 수학》 《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위대한 수학자들》 《수학 걸》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수학》《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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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항암제는 환자의 체질이나 암의 상태 등에 잘 맞추면 눈에 띄는 효과를 발휘한다. 또 후두암 등 일부 조기암에 대해서는 방사선요법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외과수술과 동등한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항암제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암은 제한적이며,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의사들이 '항암제로는 암이 낫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지 모른다._22p


만약 항암제 치료를 계속한다면 '앞으로 1년은 더 살고 싶으니 설령 부작용 때문에 힘들더라도 그 기간만큼은 치료를 더 받겠다' 하는 식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항암제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바라는지'를 사전에 충분히 생각해서 주치의에게도 의견을 말하자. 그렇지 않으면 '그만둘 때'를 놓쳐서 그다지 효과도 없는 치료에 힘겹게 매달릴 수도 있다._34p


의사들이 암을 고치고 싶어하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많은 의사가 기본적으로 '환자는 의료 지식이 없으며, 내 치료 방법이 옳다'라고 생각해서 그 방법을 일방적으로 환자에게 강요한다. 한편 내과의가 항암제의 한계와 위험을 숙지하고 있듯이 외과의도 외과수술의 한계와 위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막상 자신이 암에 걸리면 '외과수술'이라는 수단을 거부하기도 한다._52~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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