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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보험
· ISBN : 9791187059813
· 쪽수 : 444쪽
· 출판일 : 2022-12-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보험회사에 소송당하지 않는, 그런 세상
1. 보험인도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
① 내 과실 있는 자동차 사고, 내 실비보험에서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➁ 윗집 누수방지 비용도 배상책임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➂ 반려견이 타인을 문 경우, 배상책임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➃ 그냥 꿰매면 안 되지만, 다듬고 꿰매면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➄ 칼을 사용하지 않은 수술도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➅ 레이저로 태우는 치료도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➆ 접착제로 붙이는 치료도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➇ 자궁 치료 목적으로 난소를 절제해도 장해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➈ 갈비뼈를 잘라낸 경우도 장해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➉ 암세포 없는 장기를 절제해도 암수술보험금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보험인도 오해하기 쉬운 보장기준 · 면책기준
➀ 피도 눈물도 없는 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
➁ 자살 방법과 주변인의 증언만으로 심신상실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➂ 유병자보험 고지의무에서 ‘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의 의미
➃ 장해보험금의 지급사유는 장해진단이 아닙니다
➄ 존엄사는 자살도 아니고 타살도 아닙니다
➅ 그때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암이다?
➆ 그때 가봐야 아는 보험
➇ 전 생애 최초 1회만 보장한다는 엽기 암보험
➈ 이차암 분쟁의 새로운 국면
➉ 땅 위를 달리는 새(Bird)와 과일(Lime)
⑪ 히말라야 원정대는 동호회 활동이 아니랍니다
3. 아직도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보험금 분쟁들
➀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은 ‘재해사망’이지만 ‘상해사망’은 아니다?
➁ 통증 완화 목적의 도수치료도 질병 치료가 맞습니다
➂ 장날 생선값처럼 실비보험금을 깎네요
➃ 암진단확정의 주체가 판사인가요?
➄ 암 치료가 프리킥입니까?
➅ 백내장 수술, 입원이냐 통원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4. 보험의 배신
➀ 보험회사의 (자체)의료심사를 조심하세요
➁ CD약관과 설명의무 위반
➂ 상품설명서와 조작된 알리바이
➃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는데, 태아보험은 태아를 보장해줄까요?
➄ 유병자 울리는 유병자보험
➅ 눈이 부시지 않은 치매보험
➆ 자궁근종환자들의 하이푸(HIFU) 패키지 제주여행
➇ 보험이 아니라 모험입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자동차 사고는 실비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실비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것은 ‘자동차 사고’가 아니고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은 의료비’입니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한 의료비는 내가 가입한 실비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는 의학적 용어나 개념을 진단서에 적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런 의료기록들이 보험금을 심사하기에 부족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자가 요구해야 합니다. 수술 과정에 이런저런 내용이 있었다면 그걸 진단서에 써 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은 환자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없습니다. 전문 보험인이 곁에서 조언을 해줘야 가능합니다. 약관을 공부하는 전문 보험인의 도움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