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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7064527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문학과 예술의 운명
이덕희, 삶과 죽음 사이 심연으로
채영주, 세 번의 일탈
봉준호의 질문
<미인도>의 비극
랭보의 ‘성스러운 죄’
기형도 ‘기억의 집’에서
윤이상, 영원한 귀향
‘먼 집’으로 떠난 허수경
김윤식, 니체, 도스토옙스키
카뮈와 어머니
미시마 유키오, ‘성스러운 황홀’
간독 시대의 언어
살아서 돌아온 자
이스마일 카다레, 소설의 심연
<공동정범>과 예술의 힘
위로할 수 없는 슬픔
‘토리노의 말’을 응시하라
이세돌의 감각
제2부 슬픔의 힘을 믿는다
학림의 그림자 속으로
작가의 은밀한 욕망
슬픔의 강변에 서서
카프카에게 물었다
제3부 폭력의 기억, 슬픔의 공동체
사드와 전짓불의 공포
박정희 유령
십자가의 무게
증오의 감옥에 갇힌 ‘태극기’
체 게바라의 꿈
“망루를 불태운 것은 우리다”
4ㆍ3과 베트남전쟁
5월 광주의 빛
베를린, 판문점, 싱가포르
12월 12일의 기억
4월의 순간들
김재규의 죽음
김원봉, 백선엽, 이인태의 생애
박종철 아버지와 김용균 어머니
부재의 기억
국가 권력의 근거에 대한 물음
제4부 고통과 희망 사이
경주 지진의 묵시록
촛불의 미학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은 죄
문재인의 운명
방송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의 죽음’, ‘우리의 죽음’
이명준은 왜 바다에 투신했을까
히로시마와 난징
‘경계인’의 춤
‘양심적’ 병역 거부 논란
한중일 공동체를 상상한다
66시간 열차 대장정
5ㆍ18 혐오 표현의 심리
트럼프 대통령에게
갇힌 한반도에서 나는 소망한다
팬데믹의 역설
독자의 글 _ 나는 왜 정찬을 읽는가(정희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전혜린은 이 글을 쓰고 며칠 후(1965년 1월 10일)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