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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시읽기산책
· ISBN : 979118711983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6-11-14
책 소개
목차
입구
마음을 인정하다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대하여
마음을 비우다
버릴수록 채워지는 행복에 대하여
마음을 돌아보다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삶에 대하여
마음을 쉬게 하다
지친 마음을 달래는 방법에 대하여
마음을 수행하다
깨달음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방법에 대하여
마음을 성찰하다
더 나은 세상과 삶을 위하여
저자소개
책속에서
■ 쉽지 않은 세상살이라고 하지요. 고민 없는 사람이 없다고들 하지요. 인생의 희로애락은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걸 새삼 생각합니다. 고비가 찾아오고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성장하는 영웅들처럼, 삶이 주는 고민 속에서 한 계단씩 성장해가는 삶을 사시면 좋겠습니다. _<계절은> 중에서
■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안달복달 야단이 났나요? 그렇다면 일단 주변을 둘러보세요. 꽃을 관찰하고, 별을 보고, 바람을 느끼세요. 자연을 사랑하세요. 옆에 앉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세요. 낱낱의 이 모든 게 깨달음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당신은 이미 부처입니다. _<섬돌 앞에> 중에서
■ 어떤 상황이 생겼을 때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하는 이분법으로 결론 내지 마세요. 다만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보세요. 며칠쯤 그 상황과 생각들을 묵혀 두어보세요. 이전과는 생각이 완전히 다르게 바뀔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자연스럽게 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극락과 지옥을 말하지 마세요. 지금 이곳이 청산입니다. _<옳거니 그르거니> 중에서
■ 천길 벼랑 끝 나뭇가지를 붙잡은 손을 놓을 수 없다면 반드시 기억하세요. 결국 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버림과 비움만이 미덕입니다. 떠나야 할 때 떠나는 자의 뒷모습은 아름답습니다. 버릴 때 버릴 줄 아는 자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건 놓을 수 있는 용기입니다. 그래야 최선의 방향으로 한 발 더 나갈 수 있으니까요. _<나뭇가지를 붙들고> 중에서
■ 지금도 끊임없이 자신을 알아봐 달라 소리치는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눈 돌려보십시오. 소중한 것은 잃어버렸을 때야 그 가치를 깨닫는다고 합니다. 그전에 먼저 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십시오. _<여보시오> 중에서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 중에 정말 중요한 것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부터 하나씩 적어보세요. 그리고 쓸모없는 나머지 생각들을 하나씩 지워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깨달음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마음먹기에 따라 언제나 좋은 시절입니다. _<봄에는 꽃피고> 중에서
■ 인간의 욕망에는 끝이 없습니다. 원하면 원할수록, 욕심내면 낼수록 점점 더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라고 말합니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쓸데없는 것은 과감히 덜어내고 버려보세요. 마음은 더없이 편안해지고 풍요로워집니다. _<작년의 가난은> 중에서
■ 무엇을 하든 그 첫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참으로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 지금 어떤 문제나 위기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첫 마음을 떠올리고 그때로 돌아가 보세요. 생각보다 쉽게 문제가 풀릴 수도 있습니다. _<도를 배울 때에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