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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바다에서 건져 올린 위대한 인류의 역사)

헬렌 M. 로즈와도스키 (지은이), 오수원 (옮긴이)
현대지성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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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바다에서 건져 올린 위대한 인류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7142973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9-08-30

책 소개

그동안의 책들과 달리 철저하게 바다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본다. 저자는 육지에 살아 숨 쉬는 존재가 단 하나도 없었던 시절부터 바다가 흘러온 역사뿐만 아니라 바다가 어떻게 인류의 문명을 꽃피우고, 발전시키고, 때로는 삼켜버렸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인간과 바다

1장 길고 긴 바다 이야기
2장 상상 속 바다
3장 바다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
4장 모든 바다를 헤아리다
5장 산업과 바다
6장 무한한 바닷속 세상을 꿈꾸다
7장 다가가기 쉬운 바다

에필로그: 바다는 기록보관소이자 역사다

저자소개

헬렌 M. 로즈와도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의 교수이자 해양 연구 프로그램의 창립자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10년간 연구하고 강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현재는 과학사, 환경사 및 해양 관련 체험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바다를 이해하기: 심해의 발견 및 탐사Fathoming the ocean: The Discovery and Exploration of the Deep Sea』(2008), 『수심측량과 도항: 1800년-1970년 바다에서 과학하기Soundings and Crossings: Doing Science at Sea 1800-1970』(2016,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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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료 번역가들과 “번역인”이라는 공동체를 꾸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문학,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우울: 공적 감정』(공역), 『문장의 맛』, 『조의 아이들』, 『데이비드 흄』,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현대 과학·종교 논쟁』,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실험 100』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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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9억 년 전까지 지구는 우주 물질의 폭격에 시달리고 있었고, 불과 6500만 년 전에 소행성이 지구로 충돌하면서 공룡의 시대가 끝장났다. 지구 역사 초창기에 등장했던 생명체는 무엇이건 쉽게 파괴되었을 테니 지구상에는 생명체가 생겨나기 시작한 사건들이 무수히 많이 발생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화학적으로 거의 동일하므로 이들의 뿌리는 동일한 부모의 세포 계통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지구가 변화를 거듭하던 시기의 어느 한 상서로운 순간, 특정 생명체가 출현했고 그 생명체가 지구 전체를 장악하는 세력이 되었을 법하다.


힌두교 신화는 생명체가 바다 혹은 태곳적 물에서 시작되었지만 비슈누Vishnu가 바다에 있을 때는 혼란이 따른다고 전한다. 문화지리학자 필립 스타인버그는 이러한 믿음이 바다에 대한 공포를 일으켰고, 선원들이 신속하게 무시무시한 바다를 건너고 싶어 했기 때문에 항해 기술의 혁신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리스의 지리학자 플리니에 따르면 인도의 일부 선원들은 바다에 새를 데리고 나가 바람이나 해류로 배가 육지에서 멀어지면 새들을 풀었다. 이들을 따라 육지로 되돌아가려는 목적에서였다. 선원들은 이런 식으로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를 처음 알게 되었고, 종국에는 먼 바다를 건너는 법을 습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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