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3904312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목차
한국에서 ‘저스트 킵 바잉’을 한다는 것
감수의 글
이 책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_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마법의 주문
제1부 저축
제1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제2장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 당신의 생각보다는 적을 것이다
제3장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 재테크에 관한 가장 큰 거짓말
제4장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 2배의 규칙과 성취감 최대화하기
제5장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는 얼마까지 괜찮을까
: 생각보다 많아도 괜찮은 이유
제6장 빚을 져도 괜찮을까
: 신용카드가 항상 나쁜 선택은 아니다
제7장 빌려야 할까, 사야 할까
: 인생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무 결정을 하는 법
제8장 목돈을 마련하는 몇 가지 방법
: 시간지평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
제9장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 의외로 돈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제2부 투자
제10장 투자를 왜 해야 할까
: 돈을 불리는 게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세 가지 이유
제11장
무엇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 부를 이루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제12장 개별 주식에 투자해선 안 되는 이유
: 스톡 피킹의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제13장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 빠른 게 늦은 것보다 나은 이유
제14장 저가매수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이유
: 신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높은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제15장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한가
: 또한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하지 않은가
제16장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치르는 대가
제17장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매수하는 법
: 길거리에 유혈이 낭자할 때가 매수 시점이다
제18장 그렇다면 언제 파는 것이 좋을까
: 자산을 매도해야 하는 세 가지 경우
제19장 당신의 돈은 ‘어디’에 있는가
: 가장 유리한 투자계좌를 선택하는 방법
제20장 부자가 부자라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
: 어쩌면 당신은 이미 부자일지도 모른다
제21장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시간이다
: 시간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필로그_ 시간 여행자의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
감사의 말
참고문헌
책속에서
그리고 나는 분산투자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미장이 좋으니 국장은 버려야 하고, 국장이 저평가되어 있으니 고평가된 미장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 좋은지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기에 적당히 나눠서 미장과 국장에 투자한다. 비중 조절만 한다. 인덱스펀드냐 액티브펀드냐 하는 것도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액티브펀드의 90퍼센트가 인덱스, 특히 S&P500보다 수익률이 뒤처진다는 리서치는 이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 정도 투자 지식이 쌓여 좋은 펀드를 고를 능력이 생긴다면, 인덱스펀드만 고집할 이유가 없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보니 필자의 포트폴리오에는 인덱스펀드도 있고 액티브펀드도 있고 개별 종목도 있다. -한국에서 ‘저스트 킵 바잉’을 한다는 것
이 책의 저자인 닉 매기울리는 이런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저스트 킵 바잉’하라고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우리는 한국에 사는 사람이기에 모든 자산을 S&P500에만 넣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금액이 커지면서 자산 배분과 적립식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이건 어느 것이 ‘맞고 틀렸다’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적인 성향과 선호도의 문제이다. 《불변의 법칙》과 《돈의 심리학》을 쓴 모건 하우절이나 이 책을 쓴 닉 매기울리처럼 S&P500에 계속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필자는 그게 편하질 않았다. 지역도 분산하고 투자 대상도 분산하는 것을 선호했기에 자산배분과 적립식을 결합한 형태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저스트 킵 바잉’을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