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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원하는 대로 상대를 이끄는 관계의 심리학)

류혜인 (지은이)
  |  
스몰빅라이프
2021-02-15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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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책 정보

· 제목 :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원하는 대로 상대를 이끄는 관계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7165859
· 쪽수 : 260쪽

책 소개

심리학을 통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관계에 관한 고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여러 가지 심리학 실험과 이론을 활용해 제시한다. 상대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에 대해서도 제대로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관계의 스트레스, 심리학으로 풀어라

1장_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심리 법칙
타인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라 : 착한 사람 증후군 법칙
내버려 두거나, 무조건 사랑하거나 : 내적 작동 모델의 법칙
일은 완벽하게, 관계는 허술하게 : 강박과 이완의 법칙
호의는 넘치게 베풀지 마라 : 호혜성의 법칙
꼬여 있는 사람은 꼬인 채로 두라 : 인지 타당성 평가 법칙
복수는 쓰고 용서는 달다 : 회원 재구성 법칙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는 사람은 멀리하라 : 피해자 코스프레 법칙

2장_오해받지 않고 당당해지는 심리 법칙
타인이 나와 같기를 기대하지 마라 : 이성적 판단 오류의 법칙
나를 싫어할 거라는 생각이 외톨이를 만든다 : 자기인식과 타인인식의 법칙
성격과 행복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니다 : 본성 불변의 법칙
때로는 게으른 사람이 더 행복하다 : 즉흥성과 계획성의 법칙
질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샤덴프로이데 법칙
자존감이 낮을수록 의존적이 된다 : 장 독립과 장 의존의 법칙
말할 땐 멀리서, 들을 땐 밀착해서 : 집단 극화 현상 법칙
침묵은 말보다 강한 무기다 : 수동 공격 법칙

3장_애쓰지 않아도 호감을 사는 심리 법칙
사과에도 간격이 필요하다 : 사과 수용의 법칙
귀여움과 재미는 관계의 윤활유다 : 유머의 양면성 법칙
찬성만 하는 것이 공감은 아니다 : 긍정 존중의 법칙
애정이 담기지 않은 칭찬은 반감을 산다 : 자기 입증 효과의 법칙
감사는 결국 나에 대한 존중이다 : 링컨과 돼지 법칙
겸손함과 유능함은 한 끗 차이다 : 음성 인식 시스템의 법칙
인간관계에도 기본템이 있다 : SOLER 법칙

4장_무례함에 대처하는 심리 법칙
목적이 분명한 화는 관계를 개선한다 : 분노의 방패 법칙
무성의만이 오지랖을 이길 수 있다 : 조언의 부조리 법칙
무례함에는 무례함으로 대적하라 : 신뢰 효과 오류의 법칙
허세에는 무시가 최선이다 : 반사된 영광 효과의 법칙
불만의 표출은 최선을 다했을 때만 통한다 : 감정 전염의 법칙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이기적 편향의 법칙
잘 지내고 싶은 만큼만 받아줘라 : 공감 한계의 법칙

5장_집착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심리 법칙
뇌는 타인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 통제력 착각의 법칙
관계의 경계선을 넘지 마라 : 고슴도치의 딜레마 법칙
거짓말쟁이에게 화를 내봤자 소용없다 : 리플리 증후군 법칙
꽉 막힌 사람에겐 가벼움이 답이다 : 조망 수용 능력 법칙
모든 관계는 연극과 같다 : 자기 감시와 자기 제시의 법칙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한 명으로 충분하다 : 회복 탄력성의 법칙

저자소개

류혜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상담전문가이다. 영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시절, 학생들과 문장의 종류보다는 정서적 공감을 나누는 교사가 되고자 충북대학교 심리학과에 편입했다. 그 후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하고, 임용고시를 거쳐 현재 충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문 상담교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항상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그러던 중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로 심리학을 알려 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심리학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저자는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연구와 지속적인 상담에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제9회 Wee 클래스 상담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심리학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제19회 ‘의혈창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그 여자의 사과>로 대상을, 제6회 젊은문학상 시 부문에서 <나의 가난한 그림자>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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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이 거절할 때 느끼는 죄책감은 진짜 죄책감이 아니라 단순한 불안에서 오는 죄책감이다. 상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의 거절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준 만큼 돌려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마음이야말로 관계를 계산적으로 바라보는 행위일 수 있다. 내가 해준 만큼 돌려받지 못했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이 든다면 그 생각 자체가 이익과 손해의 관점에서 관계를 정의하는 일이다. 관계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돌려받고자 하는 마음부터 버려야 한다.


자신이 무언가 잘못했을 때 사과를 너무 빨리 하면 상대는 그 사과를 입막음처럼 느끼기 쉽다. 반면 조금 시간을 두고 하는 사과는 상대에게 그 시간 동안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이는 곧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내 마음을 상대방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난 다음에 사과를 받아들일 마음이 생긴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과를 할 때는 적절한 타이밍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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