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동화를 꿀꺽해버린 꿀잼 심리학)

류혜인 (지은이)
스몰빅인사이트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15,120원 -10% 0원
0원
15,1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0개 8,69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동화를 꿀꺽해버린 꿀잼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173105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8-30

책 소개

심리학을 활용하면 쉽게 이해되지 않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릴 적 읽었던 동화를 통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01 나에게 옳은 것은 분명 남에게도 옳을 것이다
<여우와 두루미>의 허구적 합의 효과
02 지금 행복하자고 하면서 왜 미래에 집착할까
<개미와 베짱이>의 만족 지연
03 설득을 잘하고 싶다면 첫말을 잘해야 한다
<비겁한 박쥐>의 닻 내림 효과
04 도울 사람이 많을수록 더 도와주지 않는다
<성냥팔이 소녀>의 방관자 효과
05 육체의 허기보다 마음의 허기가 더 괴롭다
<백설공주>의 접촉 위안
06 왜 내가 응원하는 팀은 매번 지는 걸까
<새벽닭과 일꾼>의 착각적 상관
07 큰 부탁을 하고 싶을 때는 작은 부탁부터
<해님 달님>의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
08 사람이 아닌 상황을 봐야 하는 이유
<부자와 당나귀>의 기본적 귀인 오류
09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진다
<빨간 구두>의 심리적 반발심
10 최고의 선택보다는 최선의 선택이 낫다
<인어공주>의 만족자의 법칙
11 기회가 될 때마다 도움을 베풀어라
<황새의 판결>의 상호성의 법칙
12 집단이 커질수록 개인은 더 노력하지 않는다
<짧아진 바지>의 링겔만 효과
13 나보다 잘난 사람에 기대는 심리
<못 믿을 선비>의 반사된 영광 효과
14 좌절감이 커지면 공격성도 커진다
<어부와 마신>의 좌절-공격 가설
15 옷이 날개가 되는 심리학적 이유
<선비의 옷>의 고정관념과 편견
16 합리적인 사람도 가짜뉴스를 사랑한다
<사또의 판결>의 확증 편향
17 급한 성격은 심장 질환을 유발한다
<바람과 태양>의 A형 행동 유형
18 3등이 2등보다 더 행복한 이유
<우산장수와 짚신장수>의 틀 효과
19 왕따를 당하는 것보다는 틀린 것이 낫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동조 효과
20 내가 선택한 것은 모두 옳아야 한다
<여우와 포도>의 인지 부조화
21 얼굴이 이쁘면 성격도 이쁠 것이다
<신데렐라>의 헤일로 효과
22 완전한 사랑에는 3가지가 필요하다
<사랑에 빠진 사자>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
23 썩은 사과보다 썩은 상자가 문제다
<레 미제라블>의 모의감옥 실험
24 긍정은 꼴등도 일등을 만든다
<평강공주와 온달>의 로젠탈 효과
25 적절한 상과 벌이 미래를 좌우한다
<도둑이 된 소년>의 강화와 처벌

저자소개

류혜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심리상담전문가이다. 영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시절, 학생들과 문장의 종류보다는 정서적 공감을 나누는 교사가 되고자 충북대학교 심리학과에 편입했다. 그 후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하고, 임용고시를 거쳐 현재 충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전문 상담교사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항상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그러던 중 우리가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로 심리학을 알려 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심리학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 책이 그 결과물이다. 저자는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연구와 지속적인 상담에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제9회 Wee 클래스 상담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심리학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제19회 ‘의혈창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그 여자의 사과>로 대상을, 제6회 젊은문학상 시 부문에서 <나의 가난한 그림자>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 우화 <여우와 두루미>에서 여우는 분쟁의 씨앗으로 등장한다. 두루미를 집으로 초대해 납작한 접시에 수프를 주는 바람에 두루미는 수프를 먹지 못한다. 게다가 두루미가 먹지 못한 수프까지 자신이 먹어 치웠으니 비난받을 만하다. 그런데 여우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어쩌면 단순히 ‘착각’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허구적 합의 효과’ 때문에 말이다. 허구적 합의 효과란 자신의 생각이 보편타당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행동하리라는 잘못된 믿음을 말한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서 개미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뜨거운 여름날 쉬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일만 한다. 반면 베짱이는 현재의 행복에 좀 더 집중하며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인생에는 정답은 없다. 누구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말라’고 하고, 누군가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하라’고 말한다. 혹시 정답을 모르겠다면 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매 순간 자각하려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도대체 왜 ‘백설공주’는 난쟁이들의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고 매번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 주었을까? 그건 아마 ‘외로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백설공주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어머니를 여의었다. 게다가 아버지는 한 나라의 왕이어서 백설공주를 직접 보살필 시간이 없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백설공주는 누군가와의 ‘접촉’이 간절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접촉 위안’이 필요 때문에 백설공주는 매번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준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73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