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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천년의 전쟁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719215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07-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719215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07-26
책 소개
신지견 역사소설. 무대가 되는 16세기 조선의 시.공간은 천년을 이어온 불교가 험난한 벼랑 끝에 내몰려 있던 시기다. 소설은 인간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그치지 않는 종교 간의 다툼을 그리는 동시에, 인간의 욕심이 언제든 불러올 수 있는 국가 간의 전쟁을 역동적인 필치로 되살려낸다.
목차
1권
작가의 말 - 6
지엄아, 법 받아라! - 11
사라진 신위판 - 16
방외지사 운선선인 - 21
풍회라는 아이 - 38
촛불에 태운 밀지 - 52
법준의 협기 - 67
수상한 포졸들 - 84
죽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 108
마두산의 서기 - 113
용을 타고 호랑이를 부르다 - 123
불조의 칼 - 138
구름 위를 나는 학처럼 - 159
조주의 ‘무’ 자 화두 - 164
비구니 사사 - 167
무(武)에서 선(禪)으로 - 188
천명을 받은 아이 - 197
붉은 꽃은 이슬을 머금고 - 217
허공과 하나 되다 - 226
쾌도난마의 침묵 - 251
부벽루의 가야금 - 265
연꽃 속의 세상 - 298
물에 빠진 달 - 315
작가의 말 - 6
지엄아, 법 받아라! - 11
사라진 신위판 - 16
방외지사 운선선인 - 21
풍회라는 아이 - 38
촛불에 태운 밀지 - 52
법준의 협기 - 67
수상한 포졸들 - 84
죽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 108
마두산의 서기 - 113
용을 타고 호랑이를 부르다 - 123
불조의 칼 - 138
구름 위를 나는 학처럼 - 159
조주의 ‘무’ 자 화두 - 164
비구니 사사 - 167
무(武)에서 선(禪)으로 - 188
천명을 받은 아이 - 197
붉은 꽃은 이슬을 머금고 - 217
허공과 하나 되다 - 226
쾌도난마의 침묵 - 251
부벽루의 가야금 - 265
연꽃 속의 세상 - 298
물에 빠진 달 - 315
저자소개
리뷰
나*
★★★☆☆(6)
([마이리뷰][서평]역사소설 천년의 전쟁1-신..)
자세히
소*
★★★★☆(8)
([마이리뷰]천년의 전쟁 1)
자세히
권서*
★★★★★(10)
([마이리뷰][새움출판사] 책리뷰 신지견 역..)
자세히
경지*
★★★★☆(8)
([마이리뷰][소설] 천년의 전쟁)
자세히
카일라*
★★★★★(10)
([마이리뷰][천년의 전쟁1] 신지견 역사소설..)
자세히
천국지*
★★★★☆(8)
([마이리뷰][서평] 역사소설 <천년의 전..)
자세히
손세*
★★★★☆(8)
([마이리뷰]천년의 전쟁)
자세히
독서광*
★★★★★(10)
([마이리뷰]유교사회에서 불교가 살아남은 ..)
자세히
어릿광***
★★★★★(10)
([마이리뷰]유불선 대립과 화합의 대서서시,..)
자세히
책속에서
“묵사탄정(墨絲彈正)이라. 재목은 먹줄을 옳게 띄워야 하느니…….”
“조선조 초에 정삼봉(정도전)이 불가가 인륜을 멸살하고 나라에 피해만 준다 하여 불가를 배척하고, 주자학만이 사회윤리를 강화할 뿐 아니라 국가에 이로움을 주는 학이라 하여 사문을 천출로 내몰고 사원을 폐사시킨 것이 꼭 국익을 가져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그 말에 운선선인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받았다.
“그 점 도가도 예외가 아니올시다. 그것이 그자들 명분으로 떠오른 예학 아니겠습니까? 삼천 종류에 다다른 예의를 연구하여 실천을 하라고 그래 놓고 실천 여부가 잣대가 되어 개개인을 군자와 소인으로 평가하면서 심지어 복상 문제까지 까다롭게 만든 것이 백성을 위한 선정덕치라 할 수는 없겠지요.”
“선정은 무엇이고 덕치가 무엇이오니까?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양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정작 조정 권신들은
훈구와 사림으로 나뉘어 서로 역모를 했다 하여 가두어 죽이면서 더욱 강화된 것이 모화(慕華) 외에 무엇이 더 있었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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