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87194804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0-05-01
책 소개
목차
발간사 신협운동 60주년, 과거와 미래의 갈림길에서
프롤로그 사랑의 유산
제1부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믿음이 만든 기적
1장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2장 함께 잘 사는 방법을 배우다
3장 밀알은 썩어야만 열매를 맺는다
4장 민들레 홀씨 되어
5장 신협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
6장 오직 사랑만이 나의 힘
7장 손에 손을 잡고 넘는 희망의 고개
추억과 감사의 글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연혁
제2부
장대익 신부-신의 마음을 전한 신부
8장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9장 사제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10장 아무리 작은 변화일지라도
11장 두려움을 이기고 마음을 모으며
12장 가장 낮은 자리에서
추억과 감사의 글
장대익 신부 연혁
제3부
강정렬 박사-인간을 인간답게 만들 수 있는 것
13장 신념과 생활의 일치
14장 봉사의 자세
15장 티끌 모아 태산
16장 서로를 격려하며
17장 삶의 전환점에서
18장 진정한 신협의 정신
추억과 감사의 글
강정렬 박사 연혁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무리 구제해도 여전히 가난한 이유
“신용협동조합이라는 것은 돈 많은 사람이나 부자들의 것이 아니라, 서민들이 모여 서로 돕고자 하는 단체인 것입니다.”(1962년 제2차 신협 지도자강습회 환영사 중에서,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
전후 한국의 경제는 그야말로 소파경제였다. 이승만 대통령이 집무실 소파에서 전화로 주한외국봉사단체협의회(KAVA) 등을 설득해서 예산을 따내고, 그 예산을 집무실 소파에서 집행한다고 해서 나온 우스갯소리였다. …봉사단체의 후원은 분명 무수한 한국인을 살렸다. 그러나 쏟아지는 재정적, 인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필리핀 같은 나라에 비해 여전히 제자리였다. …가브리엘라 수녀도 무조건적인 원조에는 회의적이었다. 아무리 구제해도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가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가난은 더 질겨졌다. 내미는 손이 아닌 내밀어주는 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언가 새로운 시도가 필요했다. 가브리엘라 수녀는 한국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1957년 12월 3일 가브리엘라 수녀는 캐나다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대학으로 출발했다. 이 대학의 코디 박사로부터 시민들 스스로 자립적으로 일어설 수 있게 돕는 안티고니시 운동에 대해 배우기 위해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