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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

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

(개정판)

피터 레빈 (지은이),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 강병철 (옮긴이)
  |  
서울의학서적
2023-09-01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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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

책 정보

· 제목 : 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중풍과 치매
· ISBN : 9791187313656
· 쪽수 : 440쪽

목차

옮긴이의 말
추천사
서문 당신이 뇌졸중을 이겨낼 수 있는 이유
준비운동 뇌졸중을 이겨내는 방법

1장 뇌졸중 회복의 기본
할 일을 계획하고, 계획한 대로 하라
정체기를 거부하라
뇌의 환상적인 가소성을 이용하라
뇌졸중에도 전문의가 있다
첨단 신경과학을 이용하라
운동선수의 지혜를 이용하라
궁극의 뇌졸중 치료제
기록 향상을 측정하라

2장 회복을 위한 요령과 팁
도전이 곧 회복이다
할 수 있는 동작을 최대한 이용하라
트레드밀을 활용하라
거울로 체크하라
마음, 뇌, 계획대로 밀고 나가기
자연스럽게 회복하라
회복 캘린더
회복 로드맵
보호자를 위한 팁

3장 회복 상태 유지하기
통증을 줄이자
낙상이 제일 무섭다
두 번째 뇌졸중이 일어날 위험을 줄이자
뼈를 보호하라
단축을 막아라
어깨를 보살피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검사

4장 멋진 치료 방법들
팔과 손의 건측제한치료
손의 기능을 되찾자
연상하라!
알뜰한 생존자를 위한 전기자극
자연스럽게 걸어보자
거울요법
감각 회복
말할 때는 노래 부르듯
비언어제한 언어치료
놀면서 회복하기 - 게임과 가상현실
양측성 훈련 - 건측을 이용해 환측을 훈련한다
팔과 손의 리듬 재활
리듬에 맞춰 걷기
어깨 탈구는 전기 충격으로
밀기 증후군

5장 회복에 필수적인 운동 요소
가장 편한 재활 - 잘 자야 회복도 빠르다
가정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하자
회복의 공간 - 가정운동 공간
집중의 공간 - 헬스클럽
들어올려라!
활력을 늘리자

6장 회복 전략
뇌졸중 회복의 4단계
아급성기 - 회복 전략의 핵심
치료 반경을 넓혀라
다양한 치료 원칙을 활용하라
생활이 곧 치료가 되도록 하라
연습일정
몰입하라
핵심가치에 집중하라
열심히, 그러나 안전하게
어떻게 먹어야 할까
동영상을 찍자
건측을 무시하지 말 것
의사를 이끌어라

7장 경직의 조절과 극복
가장 무서운 적
신경가소성으로 경직을 이기자
경직, 근육 긴장, 구축 - 의사도 잘못 아는 것
경직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양쪽으로 경직을 공격하라

8장 동기 부여 - 회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
회복이라는 도전
원시인이 되자
도움이 오히려 해가 될 때
약을 다시 생각한다
뇌졸중 후 심리변화
피로와 싸우는 법
더 잘 걷는 법
젊은 성인 뇌졸중 생존자

9장 기계를 이용한 회복
뇌졸중 회복을 돕는 첨단 기계

용어집

저자소개

피터 레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물리치료사. 1990년대 후반부터 뇌졸중에 관한 수많은 임상연구에 참여하면서 저서 《뇌졸중 거뜬히 회복하기》를 출간하고 유수의 학술지에 60여 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했다. 케슬러 재활센터 연구원을 거쳐 신시내티 대학 신경운동 회복 및 재활 연구소 공동 소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뇌피질의 가소성을 촉진하는 최선의 시스템을 연구, 보고하는 단체인 시냅스투게더(SynapseTogether)를 이끌며 뇌졸중 전문 잡지에 매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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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번역가.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이토록 불편한 바이러스』, 『성소수자』(공저) 등을 썼고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뉴로트라이브』,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 『치명적 동반자, 미생물』, 『면역』, 『재즈를 듣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로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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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장병 전문병원인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어린이와 어른의 심장병 및 뇌혈관질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심장-뇌혈관 분야의 기초 연구를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과 지식이 집약된 새로운 치료법과 치료 재료를 개발하며, 심장-뇌혈관 질환에 대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 문헌과 지식 콘텐츠의 보급 및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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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뇌는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복잡한 존재지만, 아주 간단한 지침에도 반응해 스스로 변한다. 정신을 집중해 열심히 연습만 하면 된다. 뇌가 변하는 속도는 빠르기도 하다. 상당히 넓은 부위의 연결이 변하는 데도 빠르면 몇 시간, 길어도 며칠에서 몇 주면 충분하다. 뜬구름 잡는 ‘자연주의적’ 개념이 아니다. 실제로 일어나는 물리적 현상이다.


음악가나 운동선수는 항상 신경가소성을 이용한다. 뇌졸중 생존자도 똑같은 방식으로 신경가소성을 이용할 수 있다. 집중해 연습하는 것이다. 살아남은 뇌세포를 재연결하는 방법은 운동선수와 음악가들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똑같다. 충분히 재연결되면 만성기에도 기능이 향상된다.


뇌졸중 생존자는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움직인다. 이를 ‘협력운동(synergistic movement)’이라고 한다. 협력운동이란 환측 팔다리의 관절이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손을 앞으로 뻗는 동작을 할 때 팔꿈치를 위로 올려 굽히고, 어깨 관절까지 따라올라간다. 모든 동작이 연결돼 개별 동작을 분리할 수 없다. 결국 협력운동이란 한 가지 동작을 할 때 불필요한 연결 동작을 함께 한다는 뜻이다. 이는 뇌졸중 생존자의 자연스러운 운동 방식으로 전혀 해로운 것이 아니다.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동작들의 ‘연결이 풀리고’ 각 관절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감스럽게도 협력운동이 ‘나쁜’ 것이며, 그렇게 움직이면 안 된다고 믿는 치료자가 많다. 일단 학습하면 벗어나기 어려운 ‘나쁜 버릇’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생존자가 취할 수밖에 없는 동작을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순적이고 부정확한 관념이 생긴다. 움직일수록 더 나빠진다는 생각이다. 어린아이가 걷기를 배우려면 수도 없이 넘어지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넘어지는 법만 배울 뿐 걷는 법은 배우지 못한다고 할 수 있을까? 협력운동이 생겼다면 그걸 이용하면 된다. 이 책에 수없이 등장하는 개념이다. 움직임은 좋은 것이다. 협력운동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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