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답

시작하며
고요한 마음으로 - 향수(鄕愁)
가볍게 티타임 - 단문단답(短問短答)
둘러앉아 - 편하게 묻고, 친절하게 답하다
동트기 전 - 사랑하는 나의 새벽이슬에게
맺으며

＂청년은 새벽이슬이다.＂
청년은 지금 희망의 새벽을 맞고 있습니다. 청년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이기에
더욱 소중한 존재입니다.

＂오늘은 씨앗이지만, 내일은 꽃으로 피어나는 존재가 청소년이다.＂
꿈을 품고 하나씩 차근차근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반걸음만 앞서가자.＂
욕심내지 말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정확히 반걸음만 앞서가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될 것이냐가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이냐’에 있다.＂
청년이 어려운 시대이므로 비전을 갖는 것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런데 ‘됨’보다
는 ‘함’이 더 바람직한 비전입니다. 가령 선생님이 ‘됨’이 아니라 ‘좋은 것을 가르치겠다’는 ‘함’의 꿈과 비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꿈과 비전을 가진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청춘이 품지 못할 꿈은 없다.＂
바람이 거셀수록 더 높이 나는 연처럼, 여러분도 오늘의 어려움을 딛고 더 높이
날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컨텐츠는 실력, 여기에 마음까지 따뜻한 청년이 되자.＂
행복한 삶을 위한 핵심 가치는 역량과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지향하는 리더십만이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과거에 매이거나 오늘에 안주하는 리더십으로는 결코 나라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화합, 단합, 융합, 즉 3합을 이루어야 한다.＂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 되는 세상을 이룩해야 따뜻한 새 세상을 열 수 있습니다.

＂참된 보수는 바르고 좋은 가치를 지키는 것인 반면, 지키면 안 되는 것을 지키려는 것은 수구이자 가짜 보수다.＂
우리가 지켜야 할 바른 가치에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그리고 법치주의 등이 있으며, 이러한 바른 가치를 지키려는 것이 바로 참된 보수입니다.

딸이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는 소식에 온 가족이 감사한 마음으로 젊은 부부를 축복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