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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개리 피사노, 윌리 시 (지은이), 고영훈 (옮긴이)
지식노마드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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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8748154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04-19

책 소개

국가의 산업정책에 대한 자유시장 지지자들과 산업정책 옹호자 사이의 오랜 논쟁을 인정하지만 저자들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시장 지향적인 경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가장 오랫동안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정책을 펴왔다는 것을 지적한다.

목차

추천사: 왜 다시 제조업인가?
프롤로그: 미국에 제조업이 필요한가?

1장 거울에 비친 미국의 모습, 그리고 미래의 모습
2장 경쟁력이란 무엇인가?
3장 산업 공유지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4장 혁신에 제조업이 중요한 시기는 언제인가?
5장 미국 산업 공유지의 흥망
6장 공유지의 복구: 보이는 경영의 손
7장 제조업을 위한 국가 경제 전략

에필로그: 우리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감사의 글
부록: 태양전지 주요 부품 공급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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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개리 피사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 혁신, 전략 분야 세계 최고 석학이자 경제 경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의 필자. 1988년부터 3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하버드 경영대 학과장을 역임했다. ‘맥킨지 컨설팅 최고 연구상’, ‘전략경영학회Strategic Management Society; SMS 최고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경영 컨설턴트이기도 한 저자는 세계적 기업들을 컨설팅 한 경험을 통해 그간 자신이 연구한 문제들이 현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직접 체험해왔다. 혁신에 대한 심도있는 학술적 연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실에 적용 가능한 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 두 세계가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책에서 저자는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전략을 개발하고 사내 시스템을 설계해야 하는지, 이에 필요한 문화는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은 조직은 어떻게 학습하고 혁신하며 또 경쟁하는지에 대한 그의 근본적인 물음과 탐구에 대한 지난 30여 년 연구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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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경영학과 교수로 2007년부터 재직하고 있다. MBA와 경영 교육 프로 램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의 연구는 기술전략, 신흥시장 기업의 역량 확보, 지역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 교수는 개리 피사노 교수와 함께 《미국의 경쟁력 회복Restoring AmericanCompetitiveness》을 공동 저술해 2009년 맥킨지 상을 수상했다. 그는 70개가 넘는 신문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논문과 기사를 기고했다. 교수 재직에 앞서 IBM, 디지털 이큅먼트 코퍼레이션Digital Equipment Corporation, 실리콘 그래픽스Silicon Graphics, 이스트만 코닥Eastman Kodak, 톰슨 SAThomson SA에서 임원을 지냈다. 그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체를 일구는데 참여했고 현재 여러 기업의 이사회에 속해 있다. MIT에서 화학 및 생명과학에서 과학 학사 학위를,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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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캐나다 현지 기업에서 근무 후 한국으로 돌아와 바른번역 회원으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립토애셋, 암호자산 시대가 온다』,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작은 습관 연습』, 『포에버 데이 원』, 『FBI 사람 예측 심리학』, 『돈의 연금술』, 『나폴레온 힐 부자 수업』, 『예민함의 힘』, 『해내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가 있다』, 『결국엔 정직함이 이긴다』, 『부의 전략 수업』, 『스포트라이트』, 『스케일링 피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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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제는 이러한 제조업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이 종종 기업의 잘못된 결정이나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초래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기업들이 미래의 혁신 역량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제조 과정을 아웃소싱하는 사례를 자주 보았다. 광범위한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의 제조업 역량을 심화시킬 수 있는 기초 및 응용 연구에 대한 투자의 잠재적인 가치를 정부 정책 입안자들이 무시하는 경우도 보았다. 우리는 이 책에서 기업들의 잘못된 결정과 부적절한 정부 정책의 결합이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지원하는 일련의 제조 및 기술 역량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산업 공유지industrial commons’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려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재계와 정부의 리더들이 너무 늦기 전에 탈산업화의 거대한 실험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우리는 산업 공유지가 선진 경제에 중요하다는 주장을 증거와 함께 제시하고, 미국에서 산업 공유지가 쇠퇴한 근본 원인을 살펴보면서 그러한 쇠퇴를 역전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려고 한다.


2009년 데이터를 보면 상황이 상당히 바뀌었다. 미국의 첨단기술 수출은 영국, 프랑스와 같은 수준으로 전체 수출량의 23%로 감소했다. 선진국들 가운데 프랑스, 독일, 스위스에서는 기술집약적 분야의 수출이 증가했다. 그리고 중국의 첨단기술 수출은 전체 수출의 31%까지 치솟았는데, 유일하게 한국이 중국을 앞서는 수준이었다. 이는 중국이 전통적인 저숙련, 저부가가치 상품들을 수출하는 단계를 훨씬 뛰어넘었으며, 미국이 경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산업들의 세계가 훨씬 더 경쟁적인 곳이 되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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