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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리포트

차이나 리포트

(중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문가 12인의)

김영진, 박경자, 박범홍, 서봉교, 송승엽, 유주열, 윤규식, 이규형, 이동구, 이종환, 최춘흠, 한동훈 (지은이)
한숲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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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리포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차이나 리포트 (중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문가 12인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중국문화
· ISBN : 979118751106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12-16

책 소개

중국 개방 이후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중국 전문가들이 오늘의 중국이 어떻게 성장했고, ‘신창타이 시대’에 어떤 미래를 그려가고 있는지를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고찰한 중국 안내서다.

목차

Ⅰ. 총론
신창타이, 중국의 새 도전과 미래 전망 _ 송승엽

Ⅱ. 중국의 정치ㆍ외교
한중 관계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하여 _ 이규형
한?중 해양 분쟁의 현황과 해결 방안 _ 최춘흠

Ⅲ. 중국의 경제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은 소요되는 자금을 어떻게 조달한 것인가 _ 박범홍
디지털 산업을 통해 세계 제패에 나선 중국 _ 김영진
중국 경제의 현주소 _ 한동훈
중국의 금융 산업과 외국 금융사 _ 서봉교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바라보며 _ 이동구

Ⅳ. 중국의 사회
신문사 특파원이 본 1999년의 중국 사회 _ 이종환

Ⅴ. 중국의 문화
한중일 문화 비교와 이해 _ 유주열
한중일 정원 비교 _ 박경자
중국 고객, 중국 동료, 중국의 반도체 산업 _ 윤규식

저자소개

한동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졸업 후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2 차이나 리포트』, 『중국의 기업과 경제』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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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E-mail : kjp20@hanmail.net 현 전통경관보전연구원 원장. 전남대학교 학술연구 교수,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에서 경주의 안압지 조경양식, 조영계획을 주제로 석 · 박사 학위를 하고 중국 칭화(淸華)대학 건축학원에서 3년간 연구활동을 했다. 조경, 건축, 미술사와 미학적 시각으로 본 한 · 중 · 일의 동북아 정원을 연구했고, 한 · 중 · 일 전통정원의 영향관계와 일본 근 · 현대 정원 연구에 유럽 고전정원과 비교연구를 시도했다. 조경 기술사이자 문화재 수리 기술자(조경)로 설계·시공분야의 실무와 대학 강의에 40년 이상을 종사했다. 중국건축공업출판사의 한국 현대조경 출판 제안에 의해 2003년 『한국현대도시 경관설계』, 2005년 『한국현대 주택구 경관설계』, 2008년에 『한국수경(水景)경관설계』, 2009년에 『한국현대도시 경관설계』 증보개정판을 출판했다. 특히 『한국현대주택구 경관설계(2005)』는 APPA(아시아 태평양 국제도서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최초로 중 · 한 전통정원 비교연구서인 『중한고전원림개람(園林槪覽)』을 출판했다. 국내에서 출판한 저서는 『한중일 정원에서 찾은 트렌드』,『한국의 정원』, 『차이나 리포트』 공저, 『키워드로 만나는 조경』 공저, 『중국의 정원』, 『일본의 정원』, 『조선시대 정원』, 『조선시대 석가산 연구』, 『한국전통생태학』 공저, 『중국강남 원림론』, 『안압지 조영(造營)계획연구』, 『한국전통조경구조물』이 있다. 또 다수의 논문과 설계 · 시공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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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대 중국어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에서 석·박사 공부를 하였다. 한국과 중국이 미수교 상태였던 1991년 대한민국 대사관의 전신인 KOTRA 주 베이징 대표부 근무를 시작으로, 근 10년간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정무공사로 퇴직하는 등 공직생활 30년을 중국 및 북한 분야에 종사했다. 퇴직 후 한국 대기업의 중국투자 관련 자문과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후진 양성에 힘을 보태면서, 중국 개혁개방 관련 3권의 저서를 발간하였다. 현재는 학창시절 가졌던 소설가의 꿈을 이루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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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베이징 인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물산, 삼성구조조정본부, 중국 삼성본사 등 삼성그룹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했고, 현재 신구대학교 비즈니스중국어과 교수 겸 글로벌센타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서와 역서로는 『리더의 조건』, 『무역실무』, 『골목경제학』, 『중국사 재발견』, 『과거와 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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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석사 및 박사를 거쳐 중국 칭화대학교 경제경영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경제연구원, 삼성금융연구소 등에서 일했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사무소와 중국전문가포럼에서 중국 경제 현안 브리핑 및 경제 동향 기사를 담당했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주요 연구로 「중국 게임산업의 모바일 전환과 구글 앱마켓 독과점에 대한 시사점」(2023), 「중국 비은행 국제결제의 발전 경과와 한국의 외환거래법 개정에 대한 시사점」(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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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환은행에서 장기간 중화권에서 근무를 하고 2000년대 초반 주중 외환은행 북경지점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중국 상하이 소재 ‘SunStar Machinery(Shanghai) Co., Ltd.’ 대표, 중국 광동 포산 소재 ‘Foshan Sunstar Precision Co., Ltd.’ 대표, 중국 베이징 소재 ‘STS(Beijing) Co., Ltd’ 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Chief Executive 지에 매월 차이나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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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외교부 입부 후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2년간 ‘미국의 대중국 외교정책’을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공관장을 포함 중국 9년, 일본 6년을 근무하여 동북아(한중일) 전문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한중일 문화삼국지』, 『한중일 인문삼국지』 그리고 『한중일 지혜삼국지』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는 외교칼럼니스트로 중앙일보 전자신문 J플러스 및 동아일보 중국지창의 정기 기고와 강연 등을 하며 한중일 3국이 문화와 인문 교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연합(Asia Union)을 결성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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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 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사업부 상품기획팀과 네덜란드 반도체 리소그래피 장비기업 ASML에 재직하면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지원 부문에서 일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 네덜란드, 중국, 대만 등지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주식회사 에피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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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외무고시 8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주 일본대사관 정무과장, 본부 유엔과장, 유엔대표부 공사 참사관, 본부 공보관 및 국제기구 정책관을 마치고, 주중 대사관 정무공사로 근무했다. 주 방글라데시 대사로 2년간 근무한 후, 외교부 대변인을 거쳐 제2차관을 역임하고 주 러시아, 주 중국 대사로 활동했다. 1991년 유엔 가입 성사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 훈장을, 2007년 헌신적인 근무와 외교 업무에 대한 기여로 황조근정 훈장을 수여받았다. 저서로 『때로는 마음 가득히』 등 3권의 시집이 있다.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상근 고문으로 일하면서, 한러대화(KRD) 조정위원장과 한중 1.5트랙 대화의 민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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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 후 현대 그룹의 현대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칩팩코리아(현대전자에서 분사한 반도체 회사), 하이디스(하이닉스에서 분사한 회사), BOE(하이디스를 인수한 중국 회사), 코미코 등 유수의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IT기업인 영웅무역을 창업하여 경영 중이며, 한국 장비회사의 고문직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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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기자, 차장을 거친 후 1985년부터 2002년까지 북경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경상북도 투자유치자문관, 청와대 대통령실 사회통합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750만 해외 한인을 대상으로 한 월드코리안신문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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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 대만의 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통일연구원 국제관계연구실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평화연구학회 회장, 상해외국어대학교 조선어학과 초빙강좌 교수,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알기 쉬운 남북관계 지식』, “중국의 대북한 정책: 지속과 변화”, “중국의 부상과 대한반도 안보전략 변화: 한국의 과제” 등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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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의 중국은 새로운 30년의 시작에 해당된다. 지난 30년간 국가 경제 규모가 커지고 민감한 사회 문제들이 분출되면서 이를 해결하고 지속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면적이고 한 차원 더 높은 국가 발전 전략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중국은 이미 고속 성장 시대를 마감하고 중고속 성장 시대에 진입하였다. 인구적 측면이나 장기 성장 추세로 볼 때 저속 성장 시대에 진입하기까지는 길어야 15년가량 남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5년, 10년은 중국 경제의 장기 성장에 관건적인 기간이 될 것이며 이 기간에 시장경제의 완성과 국유 부문 개혁 등 중요한 개혁 과제를 완성하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한국이 ‘중국은 이런 곳에 문제가 없을까’에 집착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 우리는 중국을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만 보아야 한다. 야구 경기에서 시합을 앞둔 선수나 감독이 상대팀을 보면서 ‘저 팀은 유니폼이 너무 촌스러워, 투수 이름이 이상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경기를 이기는 데 도움이 안 된다. 우리는 중국에 대한 엉뚱한 기대나 선입관을 버리고 중국을 그 자체로서 분석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그래야 중국을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중국에 대한 합리적인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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