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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이야기

나무의사 이야기

(나무 주치의가 들려주는 나무병원의 모든 것)

이승제, 김세윤, 김철응, 박영의, 이광재, 이규범, 이삼옥, 이윤지, 임기석, 주병훈 (지은이)
한숲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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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의사 이야기 (나무 주치의가 들려주는 나무병원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환경공학
· ISBN : 979118751110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7-06-23

책 소개

현직 나무의사 10명이 뜻을 모아, 나무병원과 나무의사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하게 소개한 안내서다. 초보 나무의사부터 경험 많은 베테랑 나무의사까지, 수목의 진단과 설계와 처방에 이르는 나무병원의 업무 범위 등 ‘나무의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목차

· 공부하는 나무의사|이승제
· 나무를 진단하고 설계하고 치료하다|이윤지
· 나무의사가 되다|김세윤
· 노령목 보전에 대한 단상|김철응
· 나무병원 입사와 기억에 남는 나무치료|임기석
· 내 사랑 느티나무|이규범
·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방제법 개발기|박영의
· 농약과 나무병원|주병훈
· 조사 장비의 활용과 뒷이야기|이광재
· 나무병원둥이의 수목 전문가되기|이삼옥
· 나무는 아내다|김철응

저자소개

이승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구대학 조경과 졸업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졸업(석사) 상명대학교 환경자원학과 졸업(박사) 나무종합병원 방제계장 서울나무병원 원장 상명대학교 조경학과 강사 국립상명대학교 조경공학과 겸임교수 서울시 문화재전문위원 사단법인 한국수목보호연구회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생태복원협회 회장 사단법인 식물문화재보호연구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나무병원협회 회장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조경수 진단 자문위원 문화재청 노거수 진단 및 외과수술 다수 용역 아시아개발은행 초청 몰디브 쓰나미 수목피해 조사 (현) 신구대학교 환경조경과 교수 주요 저서 『신 조경관리학』(공저), 『수목관리실무 가이드북』(공저), 『나무의사 이야기』(공저), 『조경식물학』(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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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딴따라로 교육에 관심이 있어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그러다 뜬금없이 신구대학교 조경과에 입학해 나무병원을 알게 된 뒤 수목병리학이 뭔지를 알기 위해 충북대학교에서 농생물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강전유나무종합병원에서 처음 나무의사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주)월송나무병원을 운영하며 신구대학교 환경조경과 겸임교수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사무실보다는 현장을 더 좋아하는 성격으로 (사)한국나무병원협회 이사, (사)수목보호협회 이사, (사)전통숲과나무연구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나무해충도감』(공저), 『나무병해도감』(공저), 『나무의사 나무치료를 말하다』(공저), 『식물환경장애』(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관련 활동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출제 및 검토, 면접을 다수 수행하고 있으며, 수목보호기술자,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 조경산업기사, 문화재수리기능자(식물보호)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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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청남도에 위치한 중부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을 전공하였고, 수업 중에 나무의사라는 직종을 접하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6년 12월 우연치 않게 (주)한국나무종합병원에 입사하여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다 2007년 퇴사를 결정하여, 2008년 (주)세림나무종합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 수목보호기술자 자격을 취득하였고, 현재 (사)한국나무병원협회 이사, (사)전통숲과나무연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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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도에 건국대학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마쳤다. 어느 순간 나무에 이끌려 전공과는 무관한 듯한 나무병원 푸른공간을 개원해서 운영 중이다. 나무에 대한 애착과 기존에 습득한 자연환경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2008년에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물품인 롤트랩을 개발해 여러 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나무의사로서의 역할과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서 나무병원에 필요한 물품과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수목보호기술자와 문화재수리기능자 및 식물보호산업기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였다. 참나무시들음병의 방제물품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에 산림청장 표창장과 국립산림과학원장 공로상, 2011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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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농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도시공학 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식물보호기사를 취득하여 한국나무종합병원에서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인연으로 지금까지 나무병원 업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나무병원 한우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암대학교 환경조경과에서 시간 강사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히려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읽기보단 떠들기를, 쓰기보단 그리기를 좋아한다. (사)전통숲과나무연구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공저로 『식물환경장애』가 있다.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 수목보호기술자, 식물보호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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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구대학 환경조경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졸업(농학사) 1994~1998 나무종합병원(강전유) 재직 한라나무병원 원장 LH공사 녹지분야 심의위원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녹지 심의위원 부여군 환경녹지 심의위원 서울특별시 환경녹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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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대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 입사하여 예금 상담 업무를 했다. 그 후로 결혼과 육아의 무게에 눌려 은행을 퇴직한 후 경력 단절 여성으로 30대를 맞이했다. 아이들은 성장해 갔지만 나는 정체되어 있었고, 제2의 삶에 대해 고민이 시작되었다. 새롭게 찾은 길은 나무와 함께 가는 길이었다. 그때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수목 관련 공부를 시작했고 새로운 삶은 드디어 시작되었다. 어려운 공부였지만 2010년 12월 식물보호산업기사를 취득하며 나무병원을 개원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뒤로 2014년 12월 식물보호기사, 2015년 6월 수목보호기술자, 2015년 12월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를 차례로 취득하여 나무의사로서의 자격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40대, 지금의 나는 아직도 공부하는 초보 의사다. 하지만 50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내실 있는 나무의사가 되어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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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졸업 후 바로 (주)월송나무병원에 입사하여 진단·설계 업무를 맡고 있다. 좋은 설계는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된다는 원장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무가 아픈 곳은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쫓아다닌다. 덕분에 차량 이동시간 하루 10시간 정도는 간단히 참아낼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입사 3년차로, 관련 취득 자격증으로는 식물보호기사, 조경산업기사가 있으며,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선배 직원들을 따라 열심히 현장 경험을 쌓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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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강원도 태백이다. 집 문을 열고 나가면 보이는 것은 산과 나무뿐이었다. 놀 곳이 마땅치 않았지만 나무가 있어 위안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대학도 상지대학교 임학과(현 산림과학과)에 들어가 공부하였으며 전공을 살려 취업한 곳이 (사)한국수목보호협회였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천연기념물(수림지, 노거수 등) 실태 조사 용역, 우량 소나무림 보존 대책 용역 등을 하였고, 현재는 (주)한솔나무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가로수, 공원, 녹지 등 생활권 수목에 발생되고 있는 인위적 피해, 생리적 피해, 병해충 피해 등 수목에 발생되는 피해 원인을 규명하고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목보호기술자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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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전공과는 다소 동떨어진 농약회사 연구소 및 개발팀에서 근무하다가 나무병원을 개원하여 수목 관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신기술 도입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후학 양성을 위해 신구대학교 환경조경과 출강, 한국아파트신문에 수목 관련 칼럼 연재, NCS 조경관리 수목보호 분야 저작 참여, 기업체 강의 등 기술 보급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수목보호기술자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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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병해나 해충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무의 특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나무가 햇빛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동해에 강한지 약한지, 토양의 수분이 많아야 하는지 건조한 토양을 좋아하는지, 나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식재 설계자나 시공자도 공유하고 있어야 하는 기본 소양이다. 잘못된 식재 공간과 위치 때문에 아예 치료조차 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나무가 자랄 위치를 정하고 심고 관리하는 모든 이들이 수목 생리를 배워야 하는 이유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뻗고 자라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 당연히 직접 방문하여 진단을 해야만 한다. 나무 한 그루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 천연기념물은 물론 각 마을의 쉼터이자 역사가 담긴 보호수, 노거수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환자를 고치는 의사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나무를 만나러 가게 된다.


과거를 탓하기보다는 앞으로 남아 있는 나무를 잘 관리해서 후세에게 남겨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역사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나무도 과거에 사라진 원인을 잘 파악하면 앞으로의 관리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그래서 천연기념물 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나무를 중심으로 피해 원인을 살펴보고 그에 합당한 대처 방안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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