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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영혼에 새겨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상흔을 치유하는 법)

리즈 부르보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  
앵글북스
2023-06-12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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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책 정보

· 제목 : 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 (영혼에 새겨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상흔을 치유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7512851
· 쪽수 : 282쪽

책 소개

출간 도서 누적 판매 부수 총 720만 부, 프랑스 아마존 심리 분야 10년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상담가인 리즈 부르보는, 영혼을 뒤흔드는 결정적 ‘상처’와 ‘가면’을 크게 5가지 범주로 분류해냈다.

목차

Prologue _상처를 마주한 용감한 학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 가면 진단 테스트_내 안의 상처와 가면 찾기

Chapter 1_몸과 마음이 드러내는 영혼의 상처

1 경험을 받아들인다는 것
2 반복되는 상처의 다섯 가지 유형

Chapter 2_‘거부’, 가장 강렬한 증오

1 ‘도피하는 사람’의 가면을 쓴 사람들
2 ‘도피하는 사람’의 언어
3 ‘도피하는 사람’의 신체적 특징

Chapter 3_‘버림받음’, 혼자라는 극단적 공포

1 ‘의존하는 사람’의 가면을 쓴 사람들
2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3 ‘의존하는 사람’을 구별하는 법

Chapter 4_‘수치심’, 영혼을 파괴하는 감정

1 ‘마조히스트’의 가면을 쓴 사람들
2 자기희생이라는 달콤한 독
3 ‘마조히스트’가 가진 몸과 마음, 그리고 상처

Chapter 5_‘배신’이 불러오는 마음의 갑옷

1 ‘배신’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
2 거짓말을 두려워하는 거짓말쟁이
3 힘을 주장하는 ‘지배하는 사람’의 신체

Chapter 6_‘부당함’, 냉소와 독선의 원동력

1 ‘부당함’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
2 완벽하기에 서툴 수밖에 없는 것
3 ‘완고한 사람’들의 굳게 닫힌 몸

◆ 다섯 가지 가면이 보여주는 행동 특징
◆ 다섯 가지 가면 안에 숨겨진 두려움

Chapter 7_여러 개의 상처, 완전한 치유

1 치유의 첫걸음, 상처 깨닫기
2 상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
3 상처가 아물고 있다는 증거

저자소개

리즈 부르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를 시작으로 28개국에 설립, 10개 언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Listen To Your Body School’을 세계에서 가장 큰‘자기 성장 학교’로 발전시킨 리즈 부르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상담가이다. 그녀는 42년간 수백만 명을 치유해오면서 상처에 대한 27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 72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열정적으로 워크숍과 강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 책만큼 나를 쉽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는 어느 아마존 독자의 서평처럼 『모든 상처는 흔적을 남긴다』는 상담가로 일하며 얻은 ‘상처’와 ‘가면’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존에 본 적 없던 흥미로운 형태로 담아냈다. 이 책은 세계 18개국에 출간, 총 228만 부 이상 판매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고, 프랑스에서는 ‘최고의 심리 치유서’라는 찬사와 함께 심리학 분야 밀리언셀러로 20년 가까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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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고,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본어 도서를 리뷰, 번역하며 일본어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혼자 행복해지는 연습》, 《미미와 리리의 철학 모험》, 《13억분의 1의 남자》, 《이케아 INSIGHT》, 《여자의 인간관계》, 《다섯 가지 상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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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안의 상처는 어린 시절부터 조금씩 깨어난다. 누구나 자라면서 자신의 모습이 부모와 가족의 마음에 들지 않으며 그들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다. 그리고 가엾게도 자신의 모습이 옳지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믿게 된다. 그렇게 진정한 자신을 빼앗긴 아이는 고통스러운 나머지 분노에 찬 발작을 일으킨다. 분노가 반복되면 일상이 된다. 세상은 아이의 발작을 흔히 ‘위기의 아동’이나 ‘사춘기의 분노’라며 당연시하지만 그렇지 않다. 타고난 본성대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아이는 결코 그런 발작을 일으키지 않는다.


사람들은 반창고가 상처를 가리듯, 가면을 쓰면 상처받지 않은 척 살아갈 수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상처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여전히 상처는 아프고, 당신 안에 고스란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 모든 상처는 다친 손가락과 같다. 우리는 종종 타인에게 거부당하고 버림받으며 배신당하고 심한 모욕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린다고 느낀다. 그때마다 상처 입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의 자아가 ‘그 사람이 나쁘다’고 탓하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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