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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부터 당당하자 : 나, 오늘 생리해!

초경부터 당당하자 : 나, 오늘 생리해!

(10대 청소녀, 내 몸과 친해지기)

엘리즈 티에보 (지은이), 미리옹 말 (그림), 목수정 (옮긴이)
레디앙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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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부터 당당하자 : 나, 오늘 생리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경부터 당당하자 : 나, 오늘 생리해! (10대 청소녀, 내 몸과 친해지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성(性) 이야기
· ISBN : 9791187650072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18-09-15

책 소개

목수정 셀렉션 3권.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페미니스트인 저자는 이 책에서 생리에 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10대들에게 생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준다.

목차

네가 붉은색을 보는 날
게임의 법칙, 게임과 생식세포
생리는 더러운 것도, 우울한 것도 아니다
아득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는 금기
달이 우리를 움직이게 만들 때
아르테미스와 암곰들
종교의 교기가 숨기는 것은 무엇인가?
피 흘리는 사람에 대한 미신
생리 전 증후군과 나쁜 요정들
“뭐야, 너 그날이야?”
배가 아플 때
자궁내막증
질 내 세균, 너의 비밀 무기
숨바꼭질하는 탐폰 이야기
영국인들이 몰려온다!(너의 보호 장비를 선택해)
산부인과, 게임의 법칙
생리가 사라질 때
지구촌의 생리

저자소개

엘리즈 티에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이자 페미니스트인 엘리즈 티에보는 40년 동안 생리를 했다. 아녜스 부쉬주와 젊은 대중을 대상으로 여성의 권리에 관한 책들을 펴냈고, 단편 소설 모음집, 요한 묵시록 실용 가이드를 출간했다. 파리 지하철역들의 역사가 기록된 표지판 글의 저자이기도 하며, 불꽃놀이와 관련한 두 권의 책을 냈다. 그 외 나머지 시간에는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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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 거주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작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화 영역에서 일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문화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들려주는 프랑스 사회의 이야기는 거울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켜왔다. 《파리에서 만난 말들》은 20년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체득한 성찰과 사색의 순간을 프랑스어 34개로 아우른다. 욕망과 권리, 개인과 연대, 삶의 기쁨과 무의미함이 일상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갈등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는지, 프랑스어에 깃든 정신적 가치를 통해 돌아본다. 지은 책으로는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파리의 생활 좌파들》 《월경독서》 《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발적 복종》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문화는 정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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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의 다른 책 >
미리옹 말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젠더와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으며, 관련 연구로 사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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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녀가 처음 생리를 시작하면, 사람들은 흔히 “여자가 되었다”라고 말하곤 해. 휴…… 뭐 말은 고마운데, 사실 이건 좀 멍청한 말이야. 생리를 하기 전이라고 해서 소녀가 원숭이였던 것도 아니고, 물건이었던 것도 아니거든! 생리를 시작했다는 건 사춘기가 무르익었다는 거고, 바로 이때부터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 즉 엄마가 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하지. 하지만 여자가 된다는 것이 엄마가 된다는 말로 요약될 순 없어. 아이를 갖지 않은 수많은 여자들이 두꺼비도 아니고, 용도 아니잖아.”


“오랜 세월 동안 세상 대부분의 인간 종족들은 여러 명의 남신과 여신들이 있다고 믿으며 살아 왔지. 이러한 믿음은 세계 곳곳에서 차츰 유일신에 대한 믿음으로 바뀌게 돼. 유대인들, 기독교인들, 무슬림들에게는 단 하나의 신이 있어. 그런데 그 신은 남성 신이 돼 버린 거야! 종교가 떠받드는 신이 유일신이건 여러 신이건 간에, 그런 신을 믿고 섬기는 종교는 언제나 남자들을 위해 기능해 왔다는 면에서는 다르지 않아.”


“콘돔 자판기가 여기저기 있는 건 모두 다 잘 알고 있겠지?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에도 있고, 길에도, 약국 앞에도, 나이트클럽 내부에서도 이런 자판기를 볼 수가 있지. 갑자기 사랑을 나누고 싶을 때, 이런 자판기는 무척 편리해. 그런데 갑자기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아 버리면 생리대를 사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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