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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사이드

에코사이드

(글리포세이트에 맞선 세계 시민 투쟁기, 개정판)

마리 모니크 로뱅 (지은이), 목수정 (옮긴이)
시대의창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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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사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코사이드 (글리포세이트에 맞선 세계 시민 투쟁기,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59408238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10년 전 이러한 현실을 통렬하게 고발했던 베스트셀러 《몬산토: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의 저자 프랑스 저널리스트 마리-모니크 로뱅의 새 책으로, 지난 10년 동안 더욱 심화된 위기를 여러 과학적 근거를 들어 폭로하고 있다.

목차

서문. 생태학살의 무기, 라운드업을 끝장내기 위하여
1장. 프랑스: 그라탈루가의 투쟁
2장. 아르헨티나: “조용한 인종 학살”
3장. 암: 몬산토가 벌인 공작
4장. 스리랑카, 논에 가득 찬 죽음
5장. 땅과 식물에 뿌려진 독
6장. 목축업의 위험 신호
7장. 어디에나 존재하며 적은 양만으로도 위험한 제품
8장. 몬산토와 규제 기관, 공모의 증거들
결론. 몬산토 국제법정의 희망적인 행보
한국어판에 부쳐. 이후의 이야기들
옮긴이의 글. 우리에겐 미래 세대가 살아갈 땅을 훼손할 권리가 없다

저자소개

마리 모니크 로뱅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며, 여러 편의 저서를 출간한 저술가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신문학을 전공했고, 공영방송 채널 <프랑스3>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198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누비며 수많은 르포르타주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왔다. 오랜 기간 인권을 주제로 활동해온 그녀는 2004년부터 생물다양성과 환경, 지구의 안전과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몬산토: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과 《죽음의 기병대, 에콜 프랑세즈》, 《의심의 학교》, 《우리 일상의 독》, 《미래의 수확》, 《젠장 할 성장!》 등을 썼으며, 같은 이름의 영상으로 발표했다. 《에코사이드》를 통해 ‘땅’과 ‘음식물’이라는 지구적 차원의 생태환경 이슈의 화두로 ‘글리포세이트’를 새롭게 제기하고 ‘생태학살’을 국제법의 처벌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95년 알베르-롱드르상, 2009년 레이첼카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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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 거주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작가, 번역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화 영역에서 일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문화정책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들려주는 프랑스 사회의 이야기는 거울처럼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가리켜왔다. 《파리에서 만난 말들》은 20년간 파리지앵으로 살면서 체득한 성찰과 사색의 순간을 프랑스어 34개로 아우른다. 욕망과 권리, 개인과 연대, 삶의 기쁨과 무의미함이 일상과 사회 속에서 어떻게 갈등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는지, 프랑스어에 깃든 정신적 가치를 통해 돌아본다. 지은 책으로는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아무도 무릎 꿇지 않은 밤》 《파리의 생활 좌파들》 《월경독서》 《시끄러울수록 풍요로워진다》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발적 복종》 《밤에는 모든 피가 검다》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문화는 정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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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으로 이어질 이틀 동안 여러분은 수많은 수치와 통계를 듣게 되실 걸로 압니다. 저 역시 그러할 것이며, 저는 그 통계에 얼굴을 입히고자 합니다. 저는 제 아들 테오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지금 이 아이는 아홉 살이고, 지금까지 벌써 50회가 넘는 심각한 외과 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것은 조용한 인종 학살입니다. 저는 더 이상 학살의 동조자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금기로 다뤄지지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혼자가 된 것입니다.”


‘신속한 답변’ 책임자는 이윽고 필립 밀러 부회장이 발표한 바로 그 보도자료를 꺼내들었다. 사무엘 머피가 정성스럽게 읽은 그 3가지 논거에 대해 나는 일목요연하게 반박해주었다. 나의 질문에 몬산토의 두 간부는 심각하게 당황했고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학생들과 대학 연구자들, 환경 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된 청중은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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