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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774967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8-03-29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며_ 어떤 이론이 물리적 세상을 제대로 설명하는가
제1장_ 암흑으로 가득한 우주
제2장_ 태초에 무엇이 있었던가?
제3장_ 나무가 쓰러지는 소리
제4장_ 여정의 시작
제5장_ 우주는 어디에 있을까?
제6장_ 시간의 흔적들
제7장_ 어제보다 앞선 내일
제8장_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실험
제9장_ 골디락스의 우주
제10장_ 시간은 허상이다
제11장_ 공간도 허상이다
제12장_ 내가 몰랐던 한 사람
제13장_ 마음이라고 하는 풍차
제14장_ 천국에서 떨어지다
제15장_ 창조의 벽돌
제16장_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는가?
제17장_ SF가 현실이 되다
제18장_ 의식의 미스터리
제19장_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20장_ 생물중심주의의 미래
옮긴이의 글
부록 1_로렌츠 변환
부록 2_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생물중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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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전체적으로 볼 때, 세상은 교과서에서 설명하던 그런 곳이 아니다.
의식은 생물학의 핵심 연구 분야가 아니다. 의식은 물리학의 과제다. 그러나 현대 물리학의 어떤 분야도 두뇌를 이루는 분자들이 어떻게 의식을 창조하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낙조의 황홀함, 사랑의 기적, 맛있는 요리의 축복 등 우리의 의식적 경험은 현대 과학에서 신비로 남겨져 있다. 과학의 어떤 영역도 물질이 어떻게 의식으로 전환되는지 밝혀내지 못했다. 그래서 기존 모형은 의식의 존재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대처해왔다.
---pp.17~18 「제1장: 암흑으로 가득한 우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