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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의 인류학

로봇과 AI의 인류학

(절멸불안을 통해 본 인간, 기술, 문화의 맞물림)

캐슬린 리처드슨 (지은이), 박충환 (옮긴이)
눌민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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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의 인류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봇과 AI의 인류학 (절멸불안을 통해 본 인간, 기술, 문화의 맞물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91187750680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23-08-18

책 소개

로봇과 AI 그리고 인간, 인류의 문화와 사회에 대해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MIT 로봇학 실험실을 직접 현장 조사하여 일구어낸 로봇과 로봇학자들의 숨은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감사의 말・7

머리말: 절멸불안과 기계・11

인류여, 너희의 종말을 경계하라・16 | 절멸불안: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환원하기・20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26 | 기계적 사회성・34 | 인간을 기계에 부착하기・41

1장 혁명적 로봇・61

로봇의 탄생・64 | 기계가 된 로봇・68
분리된 그리고/혹은 상동적인 관계・77 | 생산 라인・86

2장 신체-마음 이원론으로부터・93

군국주의, 튜링 그리고 생각기계・97 | 신체와 기계・107
행동 기반 로봇학・112 | 타자: 동물과 기계・116

3장 소셜 로봇・137

로봇 아동기・142 | 인간의 유대・150 | 사회관계 로봇・154 | 비인간의 인간화・165

4장 괴짜의 젠더・175

MIT 안팎의 너드・178 | 극단적 시스템 구축자・184
젠더와 너드・193 | MIT: 다른 하나의 세계・198

5장 분리된 로봇・207

기계 속의 자아・210 | 부분화된 신체: 결함 있는 손・220
부분화된 신체: 결핍의 기억과 감성・225 | 신체의 장애화・231 | 분리된 사회성・236

6장 판타지와 로봇・249

로봇 판타지・255 | 언캐니・262 | 로봇 디자인: 죽음에 대한 승리・267
현실 세계의 프라이머스・275 | 실험실이라는 극장과 로봇을 연기하는 사람들・281

맺음말: 애착 상처를 입은 로봇을 사랑하기・289


옮긴이 후기・298
찾아보기・304

저자소개

캐슬린 리처드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대학교 사회인류학과에서 MIT 로봇학 실험실에 대한 현장연구를 바탕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기술인류학자다. 런던대학교에서 영국아카데미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로봇을 활용한 자폐 스펙트럼 아동 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영국 드몬트포트대학교De Montfort University 컴퓨터-정보과학부School of Computer Science and Informatics에서 로봇과 AI의 문화와 윤리학 교수Professor of Ethics and Culture of Robots and AI로 재직하면서 AI, 로봇, 사회성, 문화의 관계에 관해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기술이 인간 관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관한 논의를 사회적 공론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섹스로봇 반대운동Campaign Against Sex Robots을 조직하고, 캠브리지대학교 디지털/예술 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실천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Challenging Sociality: An Anthropology of Robots, Autism, and Attachment를 비롯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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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에서 개혁개방 후 중국 도농관계에 관한 민족지적 연구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좁게는 현대 중국 사회, 넓게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 정치경제, 과학기술의 연동관계, 그리고 인류세와 테크놀로지에 관한 과학기술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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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거든 현재든 로봇을 들여다보면 파멸이라는 오래된 주제가 끊임없이 귀환한다.


최초의 로봇은 1920년대 체코 극작가 카렐 차페크Karel Čapek가 창작한 희곡, 『R. U. R.: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Rossum’ Universal Robots』에서 출현했다. 이 희곡은 매우 독특하다. 여기서 ‘로봇’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고 로봇에 관한 문화적 재현도 처음 이루어졌다. 『R. U. R.』은 인류 종말을 인류의 완전한 절멸이라는 서사 구조로 표현한 최초의 근대적 희곡이다(Reill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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